<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선지자들의 소명과 기별"과 "선지자 예레미야의 배경과 부르심"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2과 안팎의 위기

1. 기억절: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기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 2:3)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가장 감사한 일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지역사회 초청 안식일과 초대할 구도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3. 서론: 하나님의 백성은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했다. 그러나 외국 군대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더 큰 위기는 대부분 내부에서 비롯되었다. 그들의 심령은 너무 굳어졌고 죄와 배도로 훼손되었다. 하나님은 재앙을 피하도록 경고의 기별을 주셨지만 그들은 거절했다. 이번주 우리는 배도의 역사와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예레미야 시대 유다 백성들의 내외적 위기를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배도의 역사와 하나님의 은혜

(1) 간추린 역사(일) 삿 2:1~15

(2) 두 왕국(월) 왕상 12:26~31

2) 예레미야 시대 유다 백성들의 내외적 위기

(1) 두 죄악(화) 렘 2:1~28

(2) 바벨론의 위협(수) 렘 27:6

(3) 거짓 맹세(목) 렘 5:2~3

5. 토의를 위한 질문

1) 배도의 역사와 하나님의 은혜

(1) 도입질문: 당신이 최근에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했다면 그 계기가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역사의 중요성을 생각했던 계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배도의 역사와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가 배워야 하는 교훈은 무엇인지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의 역사를 통하여 배워야 하는 교훈에 대하여 토의해 봅시다.]

→ ① 배도와 은혜(삿 2:1~15):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배반하여 위기가 찾아옴.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은혜를 베푸심.

[우리를 위한 기록 - “고대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해진 큰 이적들과, 그들의 우상 숭배와 배은망덕에 대한 형벌은 물론이요, 그들의 불평과 반역적 불만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기록되어 있다. 고대 이스라엘의 예증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불신을 피하고 그분의 진노를 벗어나도록 하나의 경고로 주어져 있다. 만일, 히브리 인들의 죄악이 거룩한 기록에서 빠져 버리고 그들의 미덕만이 기록되었다면, 그 역사는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그 교훈을 줄 수 없을 것이다”(증언보감 1권, 437).]

② 두 왕국(왕상 12:26~31): 북방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로, 남방 유다는 계속된 배도로 멸망함. 그러나 하나님은 계속해서 선지자를 보내심.

[두 왕국의 운명- “북방 왕국은 신속하게 산산이 무너지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칼에 죽임을 당하였고 군중들은 이미 포로로 잡혀 갔으며, 오래지 아니하여 이스라엘은 앗수르 사람의 수중에 들어가 완전히 멸망당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선택된 대표자들을 통하여 능력 있게 역사하시지 않으시는 한 유다도 역시 이와 같은 운명을 분명히 당할 것이었다”(선지자와 왕, 332).]

(3) 적용질문: 어떻게 우리의 신앙의 가치와 정체성을 다음 세대에 잘 전수할 수 있을지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신앙의 가치와 정체성을 다음 세대에 잘 전수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생각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예레미야 시대 유다 백성들의 내외적 위기

(1) 도입질문: 오늘날 우리 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한 최고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오늘날 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책을 함께 생각해 봅시다. 예레미야 시대 유다 백성들의 내외적 위기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레미야 시대 유다 백성들에게 닥친 내적 위기와 외적 위기는 무엇이며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교훈은 무엇인지 토의해 보자.

[화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에서 예레미야 시대 유다 백성들의 내적 위기와 외적 위기를 살펴보고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교훈을 함께 토의합니다.]

→ ① 유다의 죄악(렘 2:1~28): 생수의 근원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헛된 것을 추구함. 결국 그들 자신이 헛된 것이 되어 파국적 결말을 맞이함.

[경건성을 잃어버리는 결과 - “우리는 바라봄으로써 변화된다.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분의 품성의 완전하심과 거룩하심을 사람들에게 밝히 보여 주신 거룩한 원칙들을 무시하고 사람들의 교훈과 이론에 집착할 때 교회 안에서 산 경건성을 잃어버리는 결과가 초래되는 일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주님께서는 ‘내 백성이 …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치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렘 2:13)고 말씀하셨다”(각 시대의 대쟁투, 478).]

② 바벨론의 위협(렘 27:6): 타락한 유다는 하나님의 구원을 바랐으나 하나님은 바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심.

[가장 경한 형벌 -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그처럼 반역적인 백성에게 가하실 수 있는 형벌 중에 가장 경한 형벌은 바벨론의 통치에 복종케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이 예속 명령과 싸운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가장 엄혹한 징계를 받게 될 것이었다”(선지자와 왕, 443).]

③ 영적 기만(렘 5:2~3): 예레미야 당시 만연한 죄와 배도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과 종교행위는 지속됨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스스로 속임.

[옛날 백성들을 다루신 것을 염두에 두라 -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들은 그분이 옛날 백성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다루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의식적인 예배는 그들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 진리는 오랫동안 전통과 거짓으로 포장되어 왔다. 여호와께서 경고의 기별과 함께 그분의 종을 그들에게 보낼 때 그들은 성경을 연구하면서 경고를 생각해야 했다”(설교와 강연 2권, 332).]

(3) 적용질문: 참된 경건을 유지하고 스스로 속이지 않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참된 경건을 유지하고 스스로 속이지 않기 위하여 해야 할 일들을 함께 나누고 결심을 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분의 은혜에 반응하자. 언제나 하나님께 중심을 두고 참된 경건의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