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베드로와 이방인들(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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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5-08-24 11:32 조회3,75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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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베드로와 이방인 선교"과 "초기교회의 이방인 선교 원칙"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9과 베드로와 이방인들
1. 기억절: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사도행전 2:38~39)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 주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경험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새로운 구도자들과 일대일 관계를 맺을 신자가 누구인지 소개합니다.
3. 서론: 베드로는 이방인들에게 구원을 선포한 최초의 사도이다. 베드로는 바울과 함께 대부분 유대인으로 구성된 초기 교회와 지도자들이 대사명의 보편성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방인 회심자들과 유대인 회심자들이 연합한 통합적인 교회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주 베드로와 이방인 선교 그리고 초기교회의 이방인 선교 원칙을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베드로와 이방인 선교
(1) 오순절의 베드로(일) 행 2:5~21
(2) 고넬료의 회심1(월) 행 10:1~8, 23~48
(3) 고넬료의 회심2(목) 행 10:33~34
2) 초기교회의 이방인 선교 원칙
(1) 베드로가 본 환상(수) 행 10:9~22, 11:1~10
(2) 예루살렘 칙령(목) 행 15:1~35
5. 토의를 위한 질문
1) 베드로와 이방인 선교
(1) 도입질문: 우리말을 잘하거나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을 만난 적이 있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을 만난 경험을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베드로와 이방인 선교에 관하여 토의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베드로의 오순절 복음전파와 고넬료와의 만남을 통하여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진리는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부터 화요일 교과에서 베드로의 오순절 복음전파와 고넬료와의 만남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진리를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오순절의 베드로(행 2:5~21):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흩어진 유대인에게 설교함으로 세계복음화의 대사명을 시작.
[베드로의 공헌 - “예루살렘과 십자가의 사자들이 방문한 다른 지방들에서 신자들의 수효가 증가되었을 때에 베드로가 가진 재능은 초대 그리스도 교회에 말할 수 없이 귀중하였다. 나사렛 예수에 관한 그의 증언의 감화는 멀리 넓게 퍼졌다. 베드로에게 이중의 책임이 지워져 있었다. 베드로는 불신자들 앞에 메시야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증언하면서 그들의 회심을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신자들을 위하여 특별한 사업을 행하였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신앙에 굳게 서게 하였다”(사도행적, 514).]
② 이방인 회심자 고넬료(행 10:1~8, 23~48): 베드로를 통한 고넬료의 회심은 이방인의 오순절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을 부르심.
[“하나님을 천지의 창조주로 믿는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며, 생애의 모든 일에 그분의 권고를 구하였다. 그는 가정생활과 공무에 있어서 여호와께 충실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감히 그의 계획을 실행하거나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 가족 제단을 쌓았다”(사도행적, 133).]
③ 복음의 도구(행 10:33~34): 하나님은 천사가 아니라 인간 베드로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심.
[천사가 할 사명이 아님- “고넬료에게 십자가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천사가 할 사명이 아니었다. 백부장 자신처럼, 인간적인 약점이 있고 유혹을 받기 쉬운 한 사람이 그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구주에 관하여 말해 주어야 하였다(사도행적, 134)]
(3) 적용질문: 우리 주위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하는 편견과 두려움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 주위에 함께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하는 편견과 두려움을 함께 나누며 외국인 복음전도를 위해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초기교회의 이방인 선교 원칙
(1) 도입질문: 계속 증가하는 국제결혼과 이주노동자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최근 증가하는 국제결혼과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선교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초기교회의 이방인 선교 원칙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초기 교회의 이방인 선교 원칙과 늘어가는 이방인 신자들로 인하여 당면한 문제는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초기 교회의 이방인 선교 원칙을 함께 토의합니다.]
→ ① 베드로의 환상(행 10:9~22, 11:1~10 ): 복음은 차별없이 온세상 사람에게 전파되어야 하지만 이교적 문화적 관습에서 벗어나야 함.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라 - “‘주께서 당신의 사업에 관계하기를 원하시는 고넬료와 같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 그들은 주의 백성에게 호감을 가지기는 하지만 그들을 세상에 붙들어 매는 인연이 그들을 굳게 붙잡고 있다. 그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서는 데는 도덕적인 용기가 필요하다. 이 영혼들을 위하여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그들은 저희의 책임과 인간적인 유대 때문에 큰 위험에 빠져있기 때문이다”(사도행적, 139~140).]
② 예루살렘 공회의(행 15:1~35): 기독교 핵심 신앙과 신앙적 전통은 유지하면서 문화적 속박에서 탈피함으로 이방인 회심자들을 수용함.
[예루살렘 공의회의 결정 - “하나님께로 전향한 이방인들은 그들의 생애에 큰 변화를 이루었으므로 별로 중요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혼란과 의심만 일으키는 문제들을 가지고 그들을 괴롭히거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실망을 주지 않도록 매우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야고보는 그의 형제들의 마음에 감명시키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이방인 개종자들은 그리스도교의 원칙과 일치하지 않는 풍습들은 버려야 하였다”(사도행적, 195).]
(3) 적용질문: 우리 교회 내에 외국인들의 수가 증가한다면 우리가 배려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늘어나는 외국인 교인들로 교회가 배려해야할 것들을 함께 생각하고 계획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베드로처럼 주위에 있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자. 복음의 핵심은 유지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수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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