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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교차문화적 선교(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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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5-08-15 18:13 조회3,86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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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예수님이 찾아가신 교차문화적 선교"과 "예수님을 찾아온 교차문화적 선교"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8과 교차문화적 선교

 

1. 기억절: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마태복음 12:18)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 주 시도했던 새로운 일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친교모임에서 새 친구를 어떻게 소그룹으로 초청할지 이야기합니다.

 

3. 서론: 교차문화적 선교는 다른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뿐 아니라 동일한 지역일지라도 인종, 언어, 문화, 사회적 계층, 세대의 경계를 넘어 복음을 전하는 개념이 포함되어있다. 예수님은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사역에 초점을 맞추셨지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분의 관심사였다. 공생애 기간동안 예수님은 갈릴리 지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셨고 이방인과 적어도 여섯 번 접촉하셨다. 이번주 예수님이 찾아 가신 교차문화적 선교와 예수님을 찾아온 교차문화적 선교를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예수님이 찾아가신 교차문화적 선교

(1) 사마리아 여인() 4:4~30

(2) 마귀를 다룸() 8:26~39, 15:21~28

 

2) 예수님을 찾아온 교차문화적 선교

(1) 로마 백부장() 8:5~1, 7:1~10

(2) 열 명의 나병환자() 17:11~19

(3) 예수님과 헬라인() 12:20~23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예수님이 찾아가신 교차문화적 선교

(1) 도입질문: 외국인들을 도와줬거나 그들에게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외국인을 도와줬거나 그들에게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 봅시다. 예수님이 찾아가신 교차문화적 선교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중에 사마리아와 거라사인, 두로와 시돈 지방을 여행하며 봉사하셨다. 예수님의 찾아가신 교차문화적 선교를 통하여 어떤 교훈을 배울수 있을지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화요일 교과에서 사마리아와 거라사인, 두루와 시돈 지방에서 예수님이 찾아가신 교차문화적 선교를 통하여 배울 수 있는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사마리아 여인(4:4~30): 예수님은 유대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영적유익을 위하여 노력하심.

[아직도 추진시키고 계시는 사업 - “구주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생명수를 제공하셨을 때와 똑같은 사업을 아직도 추진시키고 계신다. 예수를 따르는 자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혹시 버림받은 자들을 멸시하고 피할 수 있을 것이나 문벌이나 민족의 환경도, 생활 조건도 예수의 사랑을 인류의 자녀들에게서 돌이킬 수 없다. 예수께서는 아무리 죄악적이라 할지라도 각 영혼에게 네가 만일 나에게 구하기만 하였으면 내가 네게 생명수를 주었으리라고 말씀하신다”(시대의 소망, 194).]

 

귀신 들린 자들(8:26~39, 15:21~28): 예수님은 거라시인과 두로와 시돈 지방의 귀신들린 자들을 치유하시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증거함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방인 - “구주께서는 만족스럽게 여기셨다. 그분은 자기에 대한 여인의 신앙을 시험하신 것이다. 그 여인을 그렇게 대우하심으로 그분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버림을 받은 자로 여겼던 그 여자가 이제는 이미 외인이 아니요 하나님 집의 자녀가 됨을 나타내셨다. 자녀로서 아버지의 선물을 받는 것은 그 여인의 특권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여인의 요구를 들어주시고 제자들을 위한 교훈을 마치셨다”(시대의 소망, 401).]

 

(3) 적용질문: 우리는 해외선교 또는 다문화선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해외선교 또는 다문화선교를 위한 구체적인 결심과 헌신을 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예수님을 찾아온 교차문화적 선교

(1) 도입질문: 각자 주변에 어떤 외국인을 알고 있는지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주변에 알고 있는 외국인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예수님을 찾아온 교차문화적 선교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공생애 기간중에 예수님을 찾아온 외국인들을 어떻게 대하셨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예수님의 봉사를 통하여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을지 함께 토의해 보자.

[월요일과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예수님을 찾아온 외국인들을 예수님이 어떻게 대하셨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하여 배울 수 있는 교훈을 함께 토의합니다.]

 

→ ① 로마 백부장(8:5~1, 7:1~10): 확실한 믿음의 사람으로 예수님께 종의 치유를 요청함. 메시야의 잔칫날에 수많은 이방인들 상징.

[친절한 애정을 가진 백부장 - “백부장의 하인은 중풍병으로 죽음 직전에 놓여 있었다. 로마인들 사이에서 하인은 시장에서 사고 팔리는 노예였으며 혹사와 잔학한 대우를 받았다. 그러나 이 백부장은 자기의 하인에게 친절한 애정을 가졌으므로 그가 낫기를 심히 원하였다. 그는 예수께서 자기의 하인을 고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구주를 보지 못하였으나 그가 들은 소식은 그의 믿음을 북돋워주었다”(시대의 소망, 315).

그는 유대인들이 그들의 메시아 되심을 주장한 예수를 받아들이는지를 보고자 기다리지 않았다.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1:9)이 그를 비추었을 때에 매우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식별하였다”(시대의 소망, 317).]

 

사마리아인 나병환자(17:11~19): 고침을 받은 열 명의 나병환자 중에서 사마리아인만 돌아와 감사를 표현함. 모든 민족을 위한 구원의 상징.

[한 사람만 감사함 - “저들은 길을 가던 도중에 그 두려운 질병이 자신들에게서 떠나 버린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오직 한 사람만이 감사를 느꼈으며, 오직 한 사람만이 그분께서 자기에게 베풀어 주신 이 위대한 일을 인해 그리스도께 은혜를 입게 된 사실을 깊이 느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지극히 겸손하게 그리스도의 발 앞에 엎드려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감사하며 시인하였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방인이었고, 나머지 아홉 사람은 유대인이었다”(교회증언 3, 180).]

 

그리스인(12:20~23):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며칠전 예수님을 방문한 그리스인들은 세계복음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됨.

[모든 나라와 시대의 사람들을 이끄는 십자가 - “박사들이 그분의 생애의 초기에 동방에서 왔던 것처럼 이 사람들은 그 분의 생애의 말기에 구주를 찾아 서방에서 왔다.마찬가지로 헬라인들은 온 세상 나라와 족속과 백성들을 대표하여 예수를 만나려고 왔다. 그와 같이 구주의 십자가는 모든 나라, 모든 시대의 사람들을 이끌 것이다. 이와 같이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8:11)을 것이다”(시대의 소망, 621).]

 

(3) 적용질문: 우리나라를 찾아온 이주노동자들을 그들의 민

댓글목록

윤재성님의 댓글

윤재성 작성일

언제나 일목요연하면서도 토의할 만한 풍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주 교과를 1) 예수님이 찾아가신 경우와 2) 예수님을 찾아온 경우로
나누어 주시니 이해하기가 참 쉽습니다.
귀한 인사이트에 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 사역을 이어가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복이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윤한수님의 댓글

윤한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재성.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하시던 틀에 부족한 해설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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