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과 에스더와 모르드개(핵심토의질문지)

기억절-『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에 4:14)

들어가는 질문

1. 이번 교과공부를 하면서 무엇을 느끼셨나요?/ 무엇을 깨달으셨나요?/

2. 이번 교과공부를 하면서 어떤 것을 느끼셨나요?/ 어떤 것을 깨달으셨나요?

일요일-페르시아 속의 에스더

1. 에스더는 유대인으로서 왜 페르시아 왕후선발에 지원했을까?

1) 빼어난 외모 2)

​2. 왕후로 뽑힌 에스더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1) 세상의 타락과 방종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기회이다.

2) 우리는 세상의 빛이 되기위해 준비한다면 기회는 올 것이다.

3) 신앙의 원칙을 고수하므로 억울한 일을 당할지라도 실망치 말자 때가 되면 중요한 때에 쓰임받을 수 있다.

4)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도 고위층에서도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하는 계획을 이루는 인물이 될 수 있다.

월요일-왕궁에서의 에스더

1. 모르드개는 두 번이나 에스더에게 민족과 가정적 배경을 드러내지 말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1) 필요없는 편견을 받을 필요는 없기때문

2) 미리 알리므로 하나님께서(또는 둘 사이에) 이루시고자하는 계획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때문

2.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공공연하고 담대하게 믿음을 고백하도록 요구하신다.”(교회증언 6권,144) 위의 말씀과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행동은 서로 상충이 된다.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행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3. 오늘날 성도들이 군대입대나 기업에 입사하기 전 안식일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은가?

4. 신앙적 배경을 이야기하므로 유익이 되었던 적과 이야기하지않으므로 유익이 되었던 적이 있으면 이야기 해보자!

화요일-이 때를 위함이 아니냐

1.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절하기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인가?

1) 유대인은 모르드개는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계명에 따라 사람에 불과한 하만에게 절하기를 거부했다.(교과)

2. 하만은 무엇 때문에 유대민족을 제거하려고 하였는가?

『[2]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복이 다 왕의 명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3] 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복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4] 날마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인임을 고하였더니 저희가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고하였더라 [5] 하만이 모르드개가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더니 [6] 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에 3:2-6)

3. 모르드개가 만든 일 때문에 유대 온 민족이 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이러한 경험들이 있으면 이야기해보자!

4. 모르드개가 만든 일 때문에 유대 온 민족이 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리고 에스더가 그 일의 해결사로 나서야했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이러한 경험들이 있으면 이야기해보자!

5. 모르드개처럼 신앙적인 이유로 신앙하는 동료들까지 피해를 입히는 일들이 있었으면 이야기해보자!

6. 유대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페르시아 궁중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왕 앞으로 나갔던 에스더처럼 단체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스스로 희생을 택했던 경험이 있으면 이야기해보자!

수요일- 모르드개와 하만

1. 하만의 계획을 허지로 돌아가게한 모르드개가 왕으로부터 존귀함을 얻은 이유는 무엇인가?

2. 왕을 보호하기위한 모르드개의 충성을 기록한 궁중일기 사건은 어떤 교훈을 주는가?

3.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국가에 대하여 어떻게 충성할 것인가?

1)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마 22:20-21)

2) 가이사의 이름과 형상이 새겨진 로마의 돈을 그의 손에 드시고 예수께서는 그들이 로마의 권세의 보호 아래 살고 있는 이상 그들은 이 권세를 유지하기에 요구되는 것만큼 세금을 바칠 것이며, 이것이 더욱 높은 의무와 상충되지 않는 한 그렇게 하라고 선언하셨다. 그러나 국가의 율법에 온화하게 복종하는 반면에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먼저 할 것이었다”(시대의 소망, 602).

4. 하만에 의해 내려진 왕의 조서는 사단이 남은 자손들을 향한 사단의 음모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미구에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하여 내리게 될 조서는 에스더 시대에 아하수에로 왕이 유대인들에 대하여 내린 것과 매우 흡사할 것이다.”(2보감, 149)

5. 사단은 마지막 시대에 남은 자손들을 향해 어떤 음모를 계획하고 있는가?

“지나간 시대에 충성된 자들에 대하여 음모를 꾸민 것과 꼭 같은 교묘한 정신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율법을 순종하는 자들을 지상에서 제거해 버리기 위하여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 사단은 일반적 관습과 전통을 양심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겸손한 소수의 무리에 대하여 분노를 일으킬 것이다. 지위와 명성을 갖춘 사람들은 무법하고 부도덕한 자들과 합세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기 위한 의논을 할 것이다. 재물, 재능, 교육 등이 그들을 모욕하는 일에 동원될 것이다. 박해하는 통치자들과 목사들과 교인들이 그들을 대적하는 음모를 꾸밀 것이다. 말과 글로, 자만과 위협과 조롱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믿음을 넘어뜨리고자 노력할 것이다. 그들은 거짓된 진술과 분노에 찬 호소로써 사람들의 감정을 격분시킬 것이다. 성경상 안식일을 주장하는 자들을 대항하는 데 있어서 성경 말씀으로 반증할 근거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그 부족을 채우기 위하여 강압적인 법령을 이용할 것이다. 인기와 후원을 얻기 위하여 입법자들은 일요일 법령의 요구를 수락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십계명의 조항을 깨뜨리는 제도를 받아들일 수 없다. 이 싸움터에서 진리와 오류 사이의 마지막 대쟁투가 전개된다.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제 주님께서는 모르드개 시대에서처럼 당신의 진리와 백성을 옹호하실 것이다.”(2보감, 150)

“오늘날 개신교계는 안식일을 지키는 적은 무리를 대궐 문에 있는 모르드개와 같은 사람으로 본다. 하나님의 율법에 존경심을 표하고 있는 그들의 품성과 행실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분의 안식일을 짓밟고 있는 자들에 대하여 끊임없는 견책이 된다. 그러므로, 그 달갑지 않는 방해자들은 어떤 수단에 의해서도 제거되어야 한다.”(2보감, 149)

목요일- 이방인들이 유대인이 됐을 때

1. 하만의 계획으로 내려진 조서는 에스더의 용기있는 행동으로인해 어떻게 바뀌었는가?

1)『[1] 당일에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고한고로 모르드개가 왕의 앞에 나아오니 [2] 왕이 하만에게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로 하만의 집을 주관하게 하니라 』(에 8:1-2)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달렸고 내가 그 집으로 에스더에게 주었으니』(더 8:7)

2)『[11]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저희로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도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저희를 치려하는 자와 그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에 8:11-13)

2. 에스더가 요청하여 내려진 조서는 누구든지 살인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조서인가? 아니면 자기 방어 차원에서 주어진 조서인가?

1) 자기 방어차원에서 주어진 조서

3.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용기있는 행동의 결과 선교적으로 어떤 좋은 결과가 일어났는가?

『왕의 조명이 이르는 각 도, 각 읍에서 유다인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로 경절을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더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