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3기 5과 선교사가 된 포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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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7-28 16:21 조회4,91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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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더 나은 본향, 기회
★핵심: 포로생활 중에서도 하나님의 종들은 더 나은 본향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충성하여 하나님을 증거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기회를 놓치고 후회한 적이 있는가?
-
유다의 어떤 포로들은 모든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님을 증거하여 선교사명을 잘 감당하였다.
우리가 남은무리라면, 세상에서 성공할 기회만 기다리다가 '더 나은 본향'을 잃어버리지 말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여 그 나라에 속히 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일. 바벨론 유수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가 된 이면에는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었는가?)
★단 1:1~2에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셨다.
*유다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었지만 그들이 불순종과 배도의 길을 계속 고집할 때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이방인의 손에 고난당하도록 허락하실 수 밖에 없었다.
이 일은 세상 역사가 사람들의 손을 통해서 움직이는 것 같으나,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우리가 그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 것을 가르친다.
*선지자와 왕 474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는 사단의 노력이 승리를 얻은 것처럼 보였으나 여호와께서는 그때의 사건을 지배하고 계셨으며...
★여기엔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었는가?
-평안한 때 배우지 못한 순종의 공과를 배우며, 고국에서 등하시한 이방에 대한 빛의 사명을 감당케 하고자 하셨다. 그러나 그 일은 모든 백성이 아닌 소수의 준비된 남은 자들을 통해서였다.
우리는 순탄할 때 역경의 때를 대비하여 믿음에 충실 해야 한다. 평소에 불충성한 사람이 역경의 때에 충성되기란 더 어려운 법이다.
*선지자와 왕 453 유다의 남은 사람들은 사로잡혀 가서 저희가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기를 거절한 교훈들을 역경을 통하여 배워야 하였다.
*선지자와 왕 475 한 때 세상의 모든 다른 백성들보다 하늘의 총애를 받은 것으로 인정되었던 사람들이 열방의 목전에서 천하게 되고 그들의 장래의 행복을 위하여 꼭 필요한 순종의 공과를 방랑 중에서 배워야 하였다.
*선지자와 왕 479 승리자들은 여호와를 공경하는 이 사람들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오고 하나님의 집의 기명(器皿)들이 바벨론 사람의 신전으로 옮겨진 사실을 저희 종교와 풍습이 히브리인의 종교의 풍속보다 우월하다는 증거로 자랑스럽게 열거하였다. 48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당신을 떠남으로 초래된 바로 그 굴욕을 통하여 당신의 최상권과 당신의 요구의 신성성과 순종의 확실한 결과에 대한 증거를 바벨론 사람들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증거는 당신께 충성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만 전해질 수 있었다.
★포로들은 어떤 문제들을 극복하고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했는가?
-「그들은 신앙심에 대하여 뚜렷한 지원도 없이 오히려 노골적으로 그들을 적대시했던 사회 속에서 살아야 했다. 그럼에도 다니엘서는 성전과 제사장, 희생제사가 없는 상황에서 진리에 따라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아름답게 묘사한다.」
*그들의 눈에 의지할 만한 것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으나, 다니엘 같은 사람들은 신앙의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바벨론과 바사의 최고위직에까지 이를 수 있었다. 그들은 강대국의 포로라는 사실만으로도 그들이 의지하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헛되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히 11:27), 이 세상 너머에 있는 결코 망하지 않을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그 나라를 세상에 증거하였다.
「하나님의 섭리로 이 사람들은 참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이교 국가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포로가 되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대표자들이 될 것이었다.”(교회증언 8권, 153)」
★다니던 교회가 망하고 지도자들이 모두 신앙을 버린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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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다니엘의 증언~화. 페르시야에서
(포로로서 다니엘은 어떻게 하나님을 증언했는가?)
★단 1~6장에서 다니엘은 어떻게 하나님을 증언했는가?
-1장=뜻을 굳게 정하고 건강식생활을 통해서 다른 포로들보다 뛰어난 건강과 지력을 획득함으로(그러나 왕의 정한 음식을 거절하는 것은 왕의 은총을 거부한 자로 지목되어 목숨을 잃을 수 있었다.)
2장=느부갓네살왕이 잊어버린 꿈을 알아내고 그 해석을 보여줌으로(그러나 금머리인 왕의 나라가 은나라에 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증언해야 했다)
3장=(다니엘의 3친구 이야기로 다니엘에 대한 언급이 없음)
4장=느부갓네살이 꾼 꿈에 의하여 느부갓네살이 장차 짐승처럼 생활할 것이라는 경고를 전하였고 그대로 이루어짐으로
5장=벨사살 왕 앞에서 궁전벽에 쓰인 글자를 해석하여 바벨론이 곧 멸망할 것이라고 증언
6장=다리오 왕 외에 누군가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질 것을 알면서도 하루 3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여 결국 사자굴에 던져졌으나 구원받음으로
*다니엘은 모든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증언하되 목숨을 걸고 증언해야 했다. 그러나 그러한 충성심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이외에 선교사로서의 다니엘에게 배울 교훈들은?
-①누구에게나 신임을 받는 사람이었다. ②항상 지혜롭게 처신했다. ③그의 신앙이나 품성이 한결같았다.("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 ④순결하고 거룩한 생애를 살았다.(목사와 복음교역자 71)
★나는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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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다니엘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
(힘든 포로생활 중에 다니엘은 어떤 이상을 보았는가?)
★단 7:14의 장면은 다니엘에게 어떤 용기를 주었을까?
-이 이상은 세상 나라와 권세가 아무리 강할지라도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이기고 영원히 서게 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세상의 어떤 곳보다 '더 나은 본향'이었다. 이방에서 수 십년 동안 나그네로서 포로생활을 하던 다니엘에게 이 장면은 큰 용기와 소망이 되었을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함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고난당하는 성도들에게도 큰 소망의 말씀이다.
★그러나 그 나라가 이르기 전에 남은무리가 반드시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인가?
-천국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목. 선교사 역할을 했던 다른 포로들
(다른 포로들은 어떻게 선교사 역할을 감당했는가?)
★에스더의 증언은 다니엘의 증언과 어떻게 다른가?
-(표를 비교해 보라)
그들의 증언의 방법은 다르나, 같은 포로로서 신앙적으로 매우 척박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이방에 증거하였다.
★요셉은 어떻게 애굽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증언했는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애굽에 7년 풍년과 7년 흉년을 예언하자 바로는 겨우 30세의 그를 총리로 세워 흉년을 대비하도록 했다.
*요셉이 온 애굽에 하나님을 증거한 것은 이 사건을 통해서였으나 그가 여기까지 이르게 된 것은 그도 역시 노예로 팔려간 보디발의 집에서나 감옥에서나 한결같이 성실함과 순결함으로 생활 속에서 빛이 되어왔다.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용기와 요셉의 순결한 삶은 내게 어떤 도전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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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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