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구약성경에 나타난 정의와 자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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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7-08 15:35 조회5,820회 댓글0건본문
제3과 구약성경에 나타난 정의와 자비 I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시 146:7~9)
시작하며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에덴의 삶을 알고 있다
사랑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관계하시기에
사랑과 행복과 기쁨과 만족이 언제나 충만한 곳
내 것은 없지만 하나님하나로 만족하던 곳
서로 사랑으로 관계하기에 부끄럼이 없던 곳
하나님은 그런 세상을 계획하셨고
그런 세상을 만드셔서 아담에게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살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지옥을 경험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거역하고 사랑을 버린 결과고
죄 로 생겨난 현상들 속에서 고통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런 인간을 버리지 않으시고
아담이 끝내버린 그 자리에 십자가를 세우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연결시켜 놓으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연결된 자들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맞는 사상을 가져야 한다
일) 자비와 정의 : 하나님 백성의 기호
하나님은 사랑으로 존재 하시며
사랑으로 통치 하시고 사랑으로 창조 하시고
그 창조물들이 서로 사랑하며 살라 하셨다
하나님은 그 목적을 알리시기 위해
동산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나무를 정하시고
그 나무가 보이면 1.나는 누구인가?
2.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답을 하라 하셨는데
그 답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며 존재의미다
그러나 아담이 그 목적을 잃어 버렸지만
하나님께서는 버리지 않으시고 기회를 주셨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삭과 야곱을 통해
말씀하셨으며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셨고
다시 이끌어 내어 하나님주권으로
친 백성의 언약을 세우시고 그 백성에게
주신 것이 십계명인데 그것이 선악과질문을
10가지로 풀어서 다시 주신 것이다
결국 십계명을 둘로 줄이면
너는 누구인가? 의 답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의 답이다
하나님의 것인 우리가 1~4계명을 어떻게 어기며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우리가 5~10계명을 어떻게 어길 수 있는가?
계명의 조항에 매달리면 지켜질 수 없지만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상을 알면 저절로 된다
월) 보편적인 관심사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알리고
창조주 하나님은 안식일로 백성을 교육 하신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겠다는 약속이 안식일 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의 그 약속을 가진 자들이기에
그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통해 교육 하시려는 것은
선악과 질문인 두 가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1.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입니다
2.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의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고
모든 피조물과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안식일속에 그런 의미를 담으셔서
안식년과 희년 제도로써 모든 사람을 교육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창조의 목적을 알지 못하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안식일의 의미는 날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목적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있다
화) 선지자들의 음성 1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사1:13~17)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내용인데
안식일의 근본정신 즉 하나님의 목적과
의미를 알지 못하고 드리는 예배는
외식적인 행위이기에 하나님께서 혐오 하신다
외식이란? 진짜가 아닌 가짜이고
진심이 아닌 연기이기에 그 예배를
하나님께서는 귀찮고 지겹다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해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와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며 살아야 할 존재임을
교육 하시려는데 그들에게는 그 하나님은 없고
오로지 자신들이 복을 받기위해
사랑으로 관리하고 다스려야할 짐승들을
제물로 사용하는데 하나님이 받으시겠는가?
그들에게 하나님이 없으니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모르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수) 선지자들의 음성 2
이스라엘백성은 국가적으로 하나님을 알기에
선악과의 첫 번째 답은 은혜로 되었던 것이고
두 번째 답인 사랑하며 사는 것을 교육 하셨다
금식은 인간의 이기심과 정욕을 억누르고
자기를 죽이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으로
진정으로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 왔다면
하나님의 마음과 목적을 알아서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는 것 까지 알아야 했다
그러나 그들의 금식은 진정한 금식이 아닌
종교적 행위를 보이기 위한 위선적 금식이 였다
하나님은 사58:6~7에 기뻐하시는 금식과
사58:13~14에 기뻐하시는 안식일을 소개 하셨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자신과 이웃을 살리는 것이다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며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금식은 하늘사상을 깨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안식일은 하늘사상을 배우는 것이다
목) 선을 위한 군대
오늘날 예수 믿는 자들은 아담이 지키지 못해
범해버린 선악과의 2가지 질문의 답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사람의 창조목적이고 이 목적을 이룬 사람을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 또는 신부들이라 한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자들은
하늘사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상에서 비롯된 이웃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 여야 한다
그 이웃이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우리는 그들을 하늘사상으로 대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하늘사상으로 무장이 되어 있다면
굳이 전도를 부르짖지 않아도 저절로 전도가 될 것이다
꼭 알고 실천해야할 기본적인 도리를 저버리고
사람의 방법으로 전도를 하려 하니 잘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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