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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 영원토록 여호와를 경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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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03-17 19:05 조회1,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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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연구 범위 134:, 42:10~12, 14:3, 15:, 101:1~3, 96:, 14:6~12, 4:23, 24

 

기억절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편 104:33)

 

핵심

 

*핵심어 : 경배, 새노래, 온전, 선포, 진정

 

도입 질문 : 잊지 못할 은인이 있다면 그에 대하여 합당한 삶은 무엇일까?

 

요일별 고찰

 

. 134편에서 예배의 장소는 어디인가? 주님을 예배한 결과는 무엇인가?

성소-

 

성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곳으로서 성소의 제사는 구원의 길을 보여준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에 따른 것이다. 이런 놀라운 제사의 의미를 생각할 때 하나님을 송축하지 않을 수 없으며 하나님을 송축하고 예배할 때 복을 받게 된다.

 

. 33:3, 40:3, 96:1, 98:1, 144:9, 149:1들의 공통적인 주제는 무엇인가?

새노래로 찬양하라

 

새노래란 가사나 곡이 새로운 노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를 말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창조세계를 바라볼 때 날마다 하나님의 위엄과 사랑을 새롭게 깨닫고 경험하며 새로운 감사와 헌신의 마음을 갖게 된다.

14:3에서 새노래를 부르는 자들은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144,000인만이 부를 수 있다고 한다. 이는 그들이 환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경험한 그들만의 간증의 노래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부르는 자들이나 듣는 천사와 우주의 거민들 모두에게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주는 노래일 것이다.

 

참된 예배는 제사와 예물 그 이상의 것이며 항상 새롭고 역동적인,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를 반영한다. ‘새 노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감사를 매일 매일 새롭게 표현하는 것이다.

 

. 15편에 따르면, 하나님 앞에 경배드리기 합당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거룩하고 완전한 사람

 

주의 성산, 곧 성소,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에 거할 사람, 예배드리기 합당한 사람은 공의를 행하며 마음에 진실을 말하는 자이다. “진실은 원어상 신실의 의미가 있다. 신실하다는 것은 믿을 만하다는 것이다. 이는 그 마음과 행위가 일치하는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품성을 말한다. 하나님이 거룩하고 그 성소가 거룩하니 그 예배자 또한 거룩해야 한다.

예배자는 또한 성소에 제물로 바쳐지는 동물이 흠이 없어야 했듯이 흠이 없고 순결”(101:2완전한 마음으로에서 완전은 원어상 순결이라는 의미가 있음)해야 한다.

어떻게 사람이 거룩하고 순결할 수 있는가? 오직 주님의 은혜로 죄를 용서받음으로 가능하다.

 

흠 없는 삶은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의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종들이 주님을 경외하는 삶, 즉 막힘 없이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영감을 주며 능력을 준다. 헌신하는 경건한 삶은 자신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나타난다.

 

. 96편에는 예배의 어떤 특별한 측면이 언급되고 있는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선포함

 

복음을 선포하는 일은 예배와 다른 차원 아니라, 예배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예배는 믿음의 고백과 기도와 찬양, 헌물 뿐만 아니라 삶의 실천과 전도도 포함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궁극적으로 온 세상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복음을 전파하려는 결심이 따르는 것이다.

예배자들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일 뿐 아니라 심판자라는 사실을 선포한다. 특히 종말의 시대에 심판의 기별이 매우 중요하다.

 

시편에서 심판은 현재 불의와 고통으로 신음하는 세상에 평화, 정의, 안녕의 하나님의 질서가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온 땅은 하나님의 심판을 기대하며 즐거워한다(96:10~13, 98:4~9). 동시에 주님이 의로우신 심판자라는 사실은 사람들이 거룩하고 떨림으로 그분을 경배하도록 동기를 주고 예배를 경홀히 여기지 않도록 경고한다(96:9). 예배는 엄청난 기쁨과 확신(96:1, 2, 11~13), 그리고 거룩한 두려움과 경외심(96:4, 9)을 모두 포함한다.

창조주요 심판자이신 분을 경배하라는 시편 96편의 전 우주적인 호소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복음 선포인 요한계시록 14:6~12의 세 천사의 기별에도 기록되어 있다. 여러 면에서 시편 96편은 창조, 구원(“영원한 복음”), 예배, 심판을 포함하는 마지막 때의 모든 기별을 담고 있다.

 

. 40:6~8, 50:7~23, 51:16~19에서 제사 제도를 제정하신 하나님이 제사를 기뻐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위선적인 예배

 

제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는 것인데, 제사는 정성으로 드리면서 실생활에서는 거짓과 악행을 일삼는다면 제사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예배가 아무리 아름답고 감동적일지라도 삶과 품성에서 하나님을 잘못 나타낸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예배는 많은 재물이나 감동적인 찬양 보다 진정으로 죄를 슬퍼하고 하나님의 품성을 닮고자 하는 마음이다.

 

적용 : 예배에 대한 새로운 결심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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