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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사랑과 율법(교과토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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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10-09-16 15:21 조회3,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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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교교과(30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 제목: 사랑과 율법

* 기억절:“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2.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 토의질문: 초등학교때 기억남는 선행은 무엇입니까?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복음을 영접한 자들의 구별된 삶에 대해 나눌 것입니다.


3, 교과요약 질문(5분)

1) 질문: 이번 12과는 로마서 12,13장을 공부합니다. 로마서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로마서 1-8장까지가 복음의 교리편, 9-11장은 복음의 역사편, 12-16장은 복음의 윤리편입니다. 복음의 윤리편은 믿음으로 구원받은 이들이 세상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교훈을 주는 내용입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교과 제목을 통해 그 의미를 살펴봅시다.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1) 복음의 윤리편 첫번째: 자신을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다. (일요일) 로마서 12-16장까지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윤리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 시작이 자신을 그렇게 살겠다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러한 결심을 하지 않는다면 세상의 수많은 유혹으로부터 구별된 삶을 살 수 없는 것이다.

(2) 복음의 윤리편 두번째: 자신의 믿음의 분량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에 맞게 섬기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50만원 밖에 없는 사람이 100만원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50만원만 주면 된다는 것이다. 그 이상의 것 즉 다른 사람의 돈을 자신이 빌려서 100만원을 채워줄 필요는 없다. 물론 다른 사람을 소개할 수 는 있어도 자신이 그 빚을 대신 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월요일)

(3) 복음의 윤리편 세 번째: 다른 사람에게 사랑의 관계를 맺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겸손이다. 교만한 마음으로는 낮고 연약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월요일)

(4) 복음의 윤리편 네 번째: 공적인 정부기관에는 하나님의 법에 상충되지 않는한 그리스도인들은 충성스럽게 국가에 협조해야 한다. (화요일)

(5) 복음의 윤리편 다섯 번째: 율법의 정신은 사랑이다. 이웃에게 이타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율법은 완성되어간다.

(6) 복음의 윤리편 여섯 번째: 재림을 기다리고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재림의 시기가 처음 믿을 때 보다 가까웠기 때문이다. (목요일)


5. 토의질문(20분):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 산 제사 (일요일)

* 적용질문: 사도바울은 복음의 실천편 즉 윤리편을 기록하면서 가장 먼저 하나님께 자신을 구별되이 바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단이 없이는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능력을 구하지도 받지도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별된 행동을 통해 ‘저 사람은 그리스도인다워’ 이렇게 생각이 든 에피소드가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누구를 도와준 이야기나 행동들....)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영접한 자들이 복음의 능력을 삶으로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구별된 아름다운 삶을 통해 복음이 믿지 않은 영혼에게 증거되길 원하십니다. 이러한 사명을 이루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함 (월요일)

* 적용질문: 다른 사람과 사랑의 관계를 잘 맺기 위해 사도바울은 크게 두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는 자신의 믿음의 분량과 은사에 맞게 섬기는 것과 두 번째는 겸손한 마음으로 관계를 형성하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인간관계를 잘 맺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품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좋은 인간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잘 보여주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3) 정부와의 관계 (화요일)

* 토의질문: 로마서 13:1-7잘에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 국가와 어떠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국가의 방침이 충돌될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나누어 봅시다.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정부의 요구가 하나님의 요구와 상충되지 않은 한 충성스럽게 국가에 협조해야 합니다. 또한 상충되는 것에 대해 정부를 비난하는 것이 아닌 기도하면서 그 일이 하나님의 요구와 상충되지 않게 조정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다른 이들과의 관계 (수요일)

* 토의질문: 이웃과의 관계에서 사랑은 율법을 이룰 수 있는 핵심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지지 말라”(롬13:8)고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사랑의 빚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봅시다.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 아내, 스승, 친구, 교우 등 사랑의 빚이라 라고 생각되는 경험을 나누어보자)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사랑을 나눔으로 사랑의 빚을 지우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짐 (목요일)

*적용질문: 거룩하게 사는 삶에 대해 지체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사도바울은 재림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재림이 가까웠기 때문에 더 이상 졸며 잘 수 없다는 것입니다. 깨어 우리의 삶을 빛의 열매로 가득채워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재림이 나의 삶의 어떤 변화를 준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주님은 곧 오신다. . . .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나타나심을 위하여 준비하고 기다려야 한다. 아, 그분을 대면하고 그분의 구속받은 자로 영접되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런 일인가! 우리는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그러나 우리의 소망이 희미해져서는 안 된다. .”(교회증언 8권, 253)


6. 결심
믿음으로 의롭게 된 백성들은 구별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됨을 증명합니다. 마치 사과 씨가 결국 사과를 맺듯이 그리스도의 씨가 들어간 백성은 결국 그리스도라는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그리스도의 열매가 가득 차도록 헌신하는 주님의 충성스런 백성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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