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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17-09-10 18:23 조회3,94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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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영으로 살아감
* 연구범위 갈 5:16~25, 신 13:4~5, 롬 7:14~24, 렘 7:9, 호 4:2, 마 22:35~40
* 기 억 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 연구범위 갈 5:16~25, 신 13:4~5, 롬 7:14~24, 렘 7:9, 호 4:2, 마 22:35~40
* 기 억 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찬미가 있다면 로버트 로빈슨의 “복의 근원 강림하사”일 것이다. 하지만 로빈슨도 항상 믿음의 사람은 아니었다. 부친을 잃고 분노한 그는 술과 방탕한 생활에 빠졌다. 그는 조지 화이트필드의 설교를 듣고 나서 주님께 삶을 맡기고 감리교 목사가 되어 이 찬미를 쓰게 되었다. 원래 가사 가운데 이런 대목이 있다. “주의 귀한 은혜 받아 일생 빚진 자 되네. 방황하는 내 마음을 주께 묶어 주소서.” https://youtu.be/s1s-tN2JtGc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방황한다는 불편한 진실 때문에 어떤 이는 이 부분을 “내 마음은 우리 주를 경배하기 원하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사랑하기 원하네.”라고 개사하였다. 편집 의도는 좋았지만, 원래의 가사는 그리스도인의 갈등을 정확히 묘사하고 있다.
신자로서 우리는 두 종류의 본성을 가지고 있다. 영과 육체이다. 둘은 서로 충돌한다. 죄로 기울어지는 우리의 본성은 항상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방황하기 쉬우나, 우리가 그분의 영께 기꺼이 굴복한다면, 우리는 육체의 욕망의 노예가 될 필요가 없다. 이것이 이번 주에 우리가 공부할 기별의 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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