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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말씀을 나누는 영적 친교 나눔식 교과 (요약본) 1과 박해 받으나 버림받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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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5-12-26 10:27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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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론) 바울은 억압과 옥중에서도 빌립보서와 골로새서를 썼다. 빌립보에서 바울과 실라는 억울하게 고발당했고, 간수는 그들의 발을 단단히 묶었다. 하지만 한밤중에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했으며, 다른 죄수들이 그 소리를 들었다. 바울과 실라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할 줄 알았다. 바울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단순한 고난이 아니라 더 큰 목적이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도 어려움을 피할 수 없을 때, 바울의 모습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바울은 고난과 옥중에서도 주님을 기억하며 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했다. 그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더 큰 뜻을 믿었고, 하나님은 그 고난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셨다. 우리도 힘든 상황 속에서 말씀과 성령을 의지하며 주님을 기억하고, 더 큰 계획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3) () 그리스도를 위해 갇힌 자, 바울 : 바울은 예수님을 섬기는 데 자신의 삶을 온전히 바쳤으며, 그로 인해 감옥에 갇히는 상황조차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는 자신을 그리스도를 위한 갇힌 자,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라 부르며 복음의 대사로 여겼다. 바울은 선교 여행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일꾼들을 훈련했으며, 때로는 이 쇠사슬이 없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텐데,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라고 스스로 물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감옥에서도 사역을 멈추지 않았다. 로마에서 투옥되었을 때조차 바울은 로마 친위대와 가이사의 집,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그의 결박은 오히려 새로운 선교지로 이어졌다. 또한 그는 옥중에서 편지를 써 교회를 격려하였으며,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교회를 돌보았다. 우리도 이런 신앙을 배워야 한다.

 

4) () 사슬에 매인 바울 : 바울이 극심한 시련 속에서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약함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간은 연약하지만 그 안에 담긴 복음의 능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믿었다. 또한 여러 고난과 핍박, 궁핍, 위험을 겪으면서도 버림받지 않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사탄이 모든 것을 퍼부어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붙들고 계심을 신뢰했다. 환경이나 과거의 실패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마련해 두신 예비하심과 성령의 역사를 바라보며 용기를 얻었기에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였다.

 

9) () 빌립보 교회와 골로새 교회 : 바울은 각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을 성도라 부르며, 이는 이스라엘이 할례로 구별된 것처럼 성도들이 침례를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으로 구별되었음을 의미한다. 빌립보서에서는 감독들과 집사들, 골로새서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을 언급하여 교회가 이미 조직과 직분을 갖춘 공동체였음을 보여준다. 바울의 우선순위는 동역자 훈련과 지도자 세움이었으며, 이는 복음 전파와 새신자 정착을 강화하는 전략적 사역이었다. 이러한 교회 조직은 초기 재림교회 개척 선구자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었다. 바울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으로 인식하고, 교회의 조직과 지도자 양성을 통해 복음 확산을 전략적으로 추진했으며, 그의 서신은 권위 있는 사도적 메시지로 교회에 전달되었다.

 

 

<토론 및 나눔 내용>

- “항상 기뻐하라는 말은 어떤 뜻일까?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무엇 때문에 기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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