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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여호와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이봉주)-(핵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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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09-16 07:24 조회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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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여호와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9월 20일 (안) / 일몰: 오후 6시 32분)

  

<개요(槪要) 및 서언(序言)>

 

○ 이번 제12과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懇求)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백성의 죄와 완고함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도움과 임재를 간절히 구(求)했고, 하나님은 모세의 간구(懇求)를 들으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 모세는 자신의 무가치(無價値)함을 느끼면서도 하나님의 신실함과 사랑을 믿고, 중보자(仲保者)로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의 신실함을 인정하시고, 이스라엘을 인도할 사명(使命)을 맡기셨습니다. 즉(卽)

 

○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과의 관계와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더 알수록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는 겸손한 마음이 생겼고, 하나님께 더 알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시며 자신을 계시하셨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나라와 일하심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知識)을 계속 성장시켜야 하며, 그분의 영광(榮光)을 알수록 그 영광을 반향(反響)하여 나타내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요약(要約) 및 결론(結論) >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시지만, 그들이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임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 백성들은 회개하며 장신구를 벗고, 모세의 간구에 따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구했습니다. 

○ 하나님은 그들의 간절한 마음에 응답하시며,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이 순종(順從)과 회개(悔改)를 통해 회복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09월 14일) (일) <만남의 회막(會幕)>

 

○ “만남의 회막”은 하나님과 모세가 깊은 우정(友情)을 나누며 지속적(持續的)으로 만났던 장소(場所)를 상징적(象徵的)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록 성경에 기록된 성막(聖幕)과는 구별(區別)되지만, 이 만남의 장소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交際)와 사랑, 그리고 신뢰(信賴)가 형성된 과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날수록 그의 지식(知識)과 사랑이 자라며, 하나님과의 관계(關係)가 깊어졌음을 영적(靈的)으로 보여주는 제목입니다.

 

(Q)~(출애굽기 33:7~11).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만남의 회막(會幕)을 지으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 하나님과 모세,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간의 특별한 만남과 교통(交通)과 임재를 상징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달(傳達)하고 하나님의 인도(引導)하심을 받기 위한 거룩한 장소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 당시 하나님은 모세와 직접 대면하며 말씀하셨고, 이 회막(會幕)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만남의 장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지속적인 교제와 인도를원하셨으며, 모세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유지하기 위한 수단(手段)이었습니다

 

○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방황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와 만나시고 말씀하실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 만남의 회막은 하나님께서 모세와 대화(對話)하시고, 그와 함께 계시며,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거룩한 장소로서 역할(役割)을 했다.

 

○ 또한, 이 회막(會幕)은 하나님의 임재(臨在)를 상징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維持)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자주 만나시고 말씀하신 것은, 이스라엘 공동체(共同體) 전체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計劃)이 전달(傳達)되도록 하는 중요한 수단(手段)이었다.

 

(09월 15일) (월) <주님을 알게 하소서>

 

○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원(願)하고 간구(懇求)하는 마음은 영적성장(靈的成長)의 핵심이며,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간구(懇求)에 응답하시어 그분의 성품(性稟)과 임재를 경험하게 하신다.“

 

○ 인간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위해 끊임없이 간구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영적성장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 모세는 하나님을 더 알기 원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겸손히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갔습니다. 

 

○ 하나님은 그의 간절한 소원을 들으시고, 경험적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임재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 노력할 때, 겸손과 간구,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영적성장(靈的成長)을 이루는 과정(過程)과 겸손(謙遜)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의 깊은 성품과 임재를 경험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Q) (출애굽기 33:12~17절). 모세는 주님께 무엇을 가르쳐 달라고 간구했는가?

    그는 왜 하나님이 임재(臨在) 하셔서 그들을 인도(引導)해 주실 것을 요청(要請)했는가? 

 

○ (출애굽기 33:12~17절)에서 모세는 하나님께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임재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도하시고 함께 계셔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모세의 간구는 바로 이 사실을 깊이 체험하고 확신하는 신앙의 고백(告白)이다.>

 

○ 특히,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아시고, 하나님의 길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 모세는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그들과 함께 계심으로써, 그들이 길을 잃지않고 안전하게 인도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원(願)하고 간구하는 마음은 영적성장(靈的成長)의 핵심이며,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간구(懇求)에 응답하시어 그분의 성품과 임재를 경험하게 하신다."

 

○ 본 말씀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영적성장(靈的成長)을 이루는 과정과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의 깊은 성품과 임재를 경험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09월 16일) (화) <원(願)하오니 주의 영광(榮光)을 보여주소서>

 

“하나님의 영광은 그분의 선(善)하심과 성품(性稟)을 드러내는 것이며, 우리는 그 성품(性稟)을 삶과 행동(行動)으로 반영(反映)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 모세의 간구(懇求)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시면서, 그 영광은 하나님의 자비와 인자하심, 사랑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임이 드러납니다. 

 

○ 또한,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고 알리는 것이 우리의 영광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숨을 때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체험하고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Q)(출애굽기 33:18~23절). 주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는 모세의 요청에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셨는가?

 

(A)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직접 보여주시기보다, 은혜와 이름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심으로써, 거룩하심과 자비로우심을 동시에 드러내신다."

 

○ 모세는 "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간절히 요청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의 영광은 내가 네 뒤를 지나가며 내 이름을 선포하는 가운데서만 볼 수 있다"라고 응답하십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직접 보여주기보다는, 자신의 이름과 은혜를 선포하는 방식으로 모세에게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직접 보여주시기 보다는, 은혜와 이름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신다는 점이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동시에 자비로우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학적 메시지입니다.

 

(09월 17일) (수) <하나님의 자기(自己) 계시(啓示)> 

 

◌ 하나님의 자기계시를 구약의 요한복음3:16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 백성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사랑으로 이끄시는분 임을 드러냈음으로.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분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하나님의 자기 계시를 통해 그분의 성품과 영광이 드러나며, 이를 경험하는 자는 자연스럽게 그분을 사랑하고 경배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 특히, 하나님의 사랑, 은혜(恩惠), 자비(慈悲), 거룩함, 공의(公義)와 같은 성품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특성으로, 이 자기계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을 올바로 이해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과 순종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이다.

 

○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交際)와 신앙생활의 근본 원리(根本原理)를 잘 보여주며,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성품(性稟)을 묵상하고 닮아가기를 소망하는 신앙적 교훈을 담고 있다.

 

(Q)(출애굽기 34:1~28절). 하나님은 모세에게 당신의 영광을 어떻게 나타내셨는가?

 

(A) (출애굽기 34:1~28절)은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자비(慈悲)와 은혜(恩惠)와 긍휼과 진실성(眞實性)으로 나타내셨으며, 이는 하나님의 본성(本性)과 성품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모습입니다.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신을 보여주시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본문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 직접적인 형상이나 얼굴을 보여주시기 보다는, "내 뒤에 지나가게 하시며" 자신의 이름과 자비와 긍휼을 선포하십니다. 

 

○ 특히 (출애굽기 34:5~7절)까지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怒)하기를 더디 하며, 인애(仁愛)와 진실을 베푸는 하나님"으로 소개하시는 모습이 강조됩니다. 

 

○ 또한,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보여줄 때, 모세에게 자신의 이름(여호와)을 선포하시며, 자신의 자비와 긍휼, 그리고 진실성을 나타내십니다.

 

○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실 때, 그 영광은 강력한 힘이나 화려한 모습이 아니라, 자비와 은혜, 긍휼과 진실성으로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 즉, 하나님의 영광은 그의 성품(性稟) 특히 자비(慈悲)와 사랑을 통해 나타난다는 신학적(神學的), 신앙적(信仰的) 진리(眞理)이다.

 

(09월 18일) (목) <모세의 빛나는 얼굴> 

 

○ 모세의 얼굴이 빛나게 된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임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거룩하심을 깊이 깨닫고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열었을 때, 하나님의 성품이 그의 삶과 성품에 새겨     지고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이다. 

○ 즉,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의 거룩한 성품을 체험할 때, 우리도 변화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 "하나님의 성품을 깊이 깨닫고 자신을 맡길 때, 우리는 변화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빛이 된다." 

 

(Q)~.(출애굽기 34:29~35절). 모세의 얼굴이 빛났던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 모세의 얼굴이 빛났던 이유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交際)와 만남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그의 얼굴에 비쳤기 때문이다.

 

○ 구체적으로, 모세는 하나님과 만남 후에 하나님의 영광이 그의 얼굴에 임하여 빛나게 되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그의 삶과 얼굴에 드러난 결과이다.

 

○ 그리스도인에게서 빛이 난다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착한 행실의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 신학적(神學的)·신앙적(信仰的) 관점에서 본 핵심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만남이 인간의 내면(內面)과 외면(外面)에 영광과 빛을 드러내게 한다."는 점이다. 

 

○ 이 말씀은 신앙생활에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만남이 내면의 영광과 변화로 이어진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Q)~(고린도후서 3:18 절). 예수님은 어떻게 당신을 점차적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같이 변하게 하실 수 있는가? 

 

    (고린도후서 3:18 절)은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바라보듯이, 주의 영 안에서 점점 변화되어 그 형상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점진적(漸進的)으로 하나님의 형상(形狀)으로 변화시키시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 성령의 인도하심과 내적 변화를 통해, 신자는 점차 하나님의 형상에 가까워진다.

   거울을 바라보는 것처럼, 성경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성격을 비추어 보고, 그에 따라 내면이 변화된다.

   이 과정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지속적인 역사와 신앙의 성장 속에서 점진적(漸進的)으로 이루어진다.

 

○ 예수님께서 신자(信者)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점진적으로 변화시키시는 방법은, 성령의 인도하심 아 래 성경과 예수님을 통해 내면(內面)이 비추어지고, 그 결과로 신자(信者)의 성품과 삶이 하나님의 성품에 가까워지도록 계속 변화하는 것이다.

   이 과정(過程)에서 중요한 핵심은 성령의 역할과 신앙의 성장(成長)이며, 이는 신자(信者)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지속적(持續的)인 영적(靈的) 여정(旅程)임을 의미(意味)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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