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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교전수칙(交戰守則)-(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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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03-03 22:11 조회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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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교전 수칙(交戰守則)

  (2025년 03월 8일 (안) / 일몰: 오후 6시 32분) 


◎.<선악간(善惡間)의 대쟁투(大爭鬪)에서 교전수칙(交戰守則)이란?>

알지 못하는(未知) 삶에서 하나님의 선(善)은 공의(公義)와 사랑으로, 악(惡)의 피조물(被造物)들은 자유의지(自由意志)를 활용(活用)한 영육간(靈肉間)의 한계(限界)에서 싸울 규칙(規則)을 말한다.


<기억절(記憶節)>

 “죄를 짓는 자는 마귀(魔鬼)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개요(槪要)>

이번 주 안교 제10과는 3가지 주요 개념으로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1. 사탄은 불법적(不法的)이고 일시적(一時的)인 "통치자(統治者)"입니다. 

2. 사탄은 자신의 "통치권(統治權)" 아래 사람들을 비방(誹謗)하고 포로(捕虜)로 만듭니다.

3. 사탄은 그의 "통치권(統治權)"에 제한(制限)을 받습니다. 


⑴.하나님께서는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온 후 사탄에게 제한적(制限的)이고 일시적(一時的)인 통치권(統治權)을 부여(附與)하셨지만, 이 통치권(統治權)은 합법적(合法的)인 권위(權威)가 아닙니다.


⑵.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악(惡)을 제거(除去)하기 위해 자신의 활동을 제한(制限)하셨지만, 예수께서는 마귀(魔鬼)를 이기셨습니다.


⑶.광야(廣野)에서 유혹(誘惑)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勝利)와 십자가(十字架)에서 사탄을 물리치신 것은 사탄의 통치권(統治權)이 불법적(不法的)이고 일시적(一時的)임을 보여 줍니다.


⑷.사탄이 불법적(不法的)이고 일시적(一時的)인 통치자(統治者)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의 통치(統治)에 합법적(合法的)으로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⑸.우리 인간의 의지(意志)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居)하시어 우리의 욕망(欲望)과 삶을 인도(引導)하지 않는 한, 사탄의 제안(提案)을 따르는 경향(傾向)이 있습니다.


⑹.사탄은 "통치(統治)"할 공간(空間)과 시간(時間)이 있지만, 그는 이 "통치권(統治權)"에 있어서 하나님에 의해 제한(制限)을 받습니다. 


⑺.인간 역사의 전개(展開)에서 선(善)의 초월적(超越的)인 권능(權能)은 악(惡)에 대항(對抗)하며, 신자(信者)들의 기도(祈禱)는 그것들에 대항(對抗)하는 효과적(效果的)인 자원(資源)입니다.


⑻.예수님의 승리(勝利)에 근거(根據)하여, 우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속박(束縛) 아래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경계(警戒)하고 하나님의 권능(權能)에 의지(依支)해야 합니다. 당신의 기도생활(祈禱生活)은 사탄의 불법적(不法的)인 통치(統治)에 성공적(成功的)으로 저항(抵抗)하는 데 절대적(絶對的)이면서 절대적인 도움이 됩니다.


⑼.열방의 '신(神)들'의 뒤에 실제로 다른 존재가 있다는 사실은 우주적(宇宙的) 대쟁투(大爭鬪)의 본질(本質)을 잘 보게 한다. 하나님은 그 대적(對敵)도 자유와 힘을 가지고 대쟁투(大爭鬪)에 임(臨)하도록 하시며 그 권위(權威)와 관할권(管轄權)은 특정한 한계(限界)와 정해진 규칙(規則) 가운데서 이루어진다. 


⑽.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은 사랑의 원칙(原則)을 어기지 않고 문제(問題)를 해결(解決)하시고 계시며, 하나님이 마침내 승리(勝利)하실 것을 이해(理解)할 때 의문(疑問)의 답(答)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기도(祈禱)와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더 역사하실 수 있게 도울 수 있다.


(03월 02일) (일) <연착(延着)한 천사(天使)>  


(Q)~어떻게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3주 동안이나 “방해”받을 수 있었을까? 사탄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막거나 방해(妨害)할 수도 있습니까? (다니엘 10:01~14)


(A)~<삼 주일 동안 가브리엘이 흑암(黑暗)의 권세(權勢)와 씨름하면서 고레스의 마음에 작용하는 악(惡)한 감화(感化)를 좌절(挫折)시키려고 노력하였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하늘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다. 승리는 마침내 얻어졌고 원수(怨讐)의 군대(軍隊)들은 고레스의 모든 시대와 그 후 약 칠 년 반 동안 통치한 그의 아들 캄비세스의 모든 시대 동안 저지(沮止)를 당하였다”. (PK 572).


⑴.가브리엘 천사가 21일 동안 연착(延着)한 교전수칙(交戰守則)은 선악(善惡)의 대쟁투(大爭鬪)에서 가브리엘 천사(天使)는 순리(順理)의 사랑으로, 사탄은 통치자(統治者)의 배후(背後)에서 자유(自由)와 힘을 이용한 규칙(規則)으로 싸운 결과(結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천사도 원수에 의해 방해받을 수 있다. 그분은 강압이 아닌 사랑으로 일하며, 이에 대적도 자유와 힘을 가지고 대쟁투에 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⑵.사탄은 인간의 죄(罪)의 관점(觀點)에서 타락(墮落)한 인간의 합법적통치자(合法的統治者)이지만, 그의 성격(性格)과 행동(行動)의 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불법적통치자(不法的統治者)입니다. 


⑶.선지자는 선(善)의 군대(軍隊)와 악(惡)의 군대(軍隊)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熾烈)한 싸움을 어렴풋이 보여 준다. 왜 여호와께서는 다니엘이 슬퍼하고 금식기도(禁食祈禱)를 계속하는 21일 동안 악(惡)의 세력(勢力)이 고레스의 마음을 주관(主管)하기 위해 분투(奮鬪)하는 것을 허용(許容)하셨는가 하는 질문(質問)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⑷.그 목적(目的)은 “온 우주(宇宙) 앞에 하나님의 품성(稟性)을 옹호(擁護)하”며 “사단의 반역(叛逆)을 처리(處理)하심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죽음이]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이 정당(正當)하심을 온 우주(宇宙) 앞에 옹호(擁護)”하게 하는 것이다. (PK, 68~69; DA, 624 참조)


⑸.“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그때[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을 때] 파멸(破滅)되지 않았다. 천사(天使)들은 그때에도 대쟁투(大爭鬪)에 포함(包含)되어 있는 모든 것을 다 깨닫지 못했다. 문제가 되는 원칙(原則)들이 더욱 분명(分明)하게 나타나야만 했다” (소망, 761). 


⑹.하나님은 폭군(暴君)이라는 사단의 주장을 반박(反駁)하기 위하여 천부(天父)께서는 손을 거두시고, 대적(對敵)이 자기 방법을 드러내고 사람들을 자기 사업으로 끌어들이고자 시도(試圖)할 수 있는 기회(機會)를 얻도록 허용(許容)하는 것이 합당(合當)하다고 보셨다


⑺.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의지(意志)를 강제(強制)하지 않으신다. 성령(聖靈)과 천사(天使)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악(惡)을 저항(抵抗)하고 의(義)를 따르도록 호소(呼訴)하시는 한편, 그분은 사단에게 어느 정도(程度)의 자유(自由)를 허락(許諾)하신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관망(觀望)하는 온 우주(宇宙) 앞에 자신은 사단이 비난(非難)하는 것처럼 폭군(暴君)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낸다.


⑻.다니엘의 기도(祈禱)가 즉시 응답(應答)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응답은 바사 왕이 자기의 자유의지(自由意志)로 악(惡)을 버리고 선(善)을 선택(選擇)하기까지 지체(遲滯)되었다.


⑼.여기 역사의 진정한 철학이 게시된다.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달성될 궁극적인 목표를 설정해 놓으셨다. 성령을 통해 그분께서는 그 목적을 달성하는 일에 그분과 협력하도록 사람들의 마음에 역사(役事)하신다. 그러나 개인이 어떤 길을 선택하여 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그 자신의 결정에 달렸다.


⑽.따라서 역사(歷史)의 사건들은 초자연적인 작용과 인간의 자유 선택이 만들어 내는 산물이다. 그러나 최종적인 결과는 하나님이 의도한 대로 이루어진다. 성경 다른 곳에는 나오지 않을지 모르나, 이 장에서는 하늘과 땅을 분리하는 휘장이 젖혀지고 빛과 어둠의 세력 사이의 투쟁이 게시된다. (PK 571~572)


(03월 03일(월) <요한 계시록의 용(龍)>   


(Q)~마귀(魔鬼)가 어떻게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까? (계12:12) 


(A)~우리는 사단이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크게 분(忿)내어 내려온 세상 끝에 접근(接近)해 있다. 사단은 멸망(滅亡)해 가는 자들 가운데서 모든 불의(不義)의 속임수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의 인도자(引導者)께서는 우리가 활력(活力)을 가지고 그 싸움을 싸우도록 우리의 손에 그 투쟁(鬪爭)을 맡기셨다. 


◉.우리가 만일 깨어 있었다면 성취(成就)했을 분량(分量)의 이십 분의 일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우리 구주(救主)께서 당신의 생애를 통하여 모본(模本)을 보이신 자아부정(自我否定) 정신(精神)의 결핍(缺乏)과 안일(安逸)에 대한 사랑 때문에 사업은 지연(遲延)되고 있다. 그리스도의 동역자(同役者)로서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이 부족(不足)하다.


⑴.사단이 교회(敎會)를 대항(對抗)하여 활동적(活動的)으로 일해 온, 십자가(十字架)에 달린 이후(以後)의 2,000년은 절대적(絶對的)으로 또는 아담부터 십자가까지의 모든 시간과 비교될 때 도저히 “때가 얼마 못 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 표현(表現)은 그리스도의 재림(再臨)이 가깝다고 제시(提示)하는(참조 계1:1절; 22:20) 계시록(啓示錄)의 전반적(全般的)인 경향(傾向)을 배경(背景)으로 해서 이해(理解)해야 한다. 만약 예수께서 “속히” 온다면, 사단이 일할 시간은 “얼마 못 된”다. (참조 계 17:10)


⑵.(마귀(魔鬼)가 크게 분(忿)내어) 그는 자기의 패배(敗北)로 인해 분(忿)을 내고 있다. 악(惡)에 대한 후회(後悔)와 슬픔을 경험(經驗)하기보다 그는 더욱더 깊이 죄악(罪惡)으로 빠져든다. 그는 격렬(激烈)해지고 새로워진 악의(惡意)를 가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敎會)를 핍박(逼迫)하려는 노력에 박차(拍車)를 가(加)한다. (참조 벧전 5:8).


⑶.마귀(魔鬼)는 운동장에 서서 그대들의 오락(娛樂)을 주시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감시(監視)를 떠난 사람을 발견할 때마다 그를 포로(捕虜)로 하고 인간의 마음에 자기의 씨를 심으며 인간의 정신에 대한 지배권(支配權)을 얻는다. 그는 또한 교사(校舍) 내에서 하는 모든 운동에도 참석하고 있다. 마음을 놓고 경기에 크게 흥분(興奮)하는 학생들은 저들에게 절대적(絶對的)으로 필요한 가르침, 충고(忠告) 및 견책(譴責)을 받기에 가장 불리(不利)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CT 283.2) 


⑷.사탄이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계12:12) 알고, 계시록에 묘사(描寫)된 사건들이 예언적(豫言的) 시간표(時間表)를 따라 진행(進行)되는 것은 이 악(惡)한 세력(勢力)의 통치에 대한 특정(特定)한 한계(限界)(계 12:14, 계 13:5 참조) 가 있음을 보여 준다. 


⑸.우리는 마지막 시대(時代)에 살고 있다. 요한은 이렇게 부르짖는다.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禍) 있을진저 이는 마귀(魔鬼)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 알므로 크게 분(忿)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계12:12). 그리스도는 이 위험(危險)한 때에 유일한 피난처(避難處)이시다. 사단은 은밀(隱密)하게 그리고 암암리(暗暗裡)에 활동하고 있다. 그는 교활(狡猾)하게 그리스도의 추종자(追從者)들을 십자가로부터 끌어내어 자아 방종(放縱)과 사악(邪惡)함에 빠뜨린다. (4T 210)


⑹.우리가 그리스도 교회의 초창기(草創期)에 관하여 더 많이 배우고 사단이 약화(弱化)시키고 파괴(破壞)하기 위하여 어떤 간계(奸計)로 활동했는지를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는 그의 간계(奸計)를 저항(抵抗)하고 다가오는 위기(危機)를 맞을 준비를 더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이 지금껏 목격한 적이 없는 큰 환난(患難)의 때에 처해 있다. “땅과 바다는 화(禍) 있을진저 이는 마귀(魔鬼)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 알므로 크게 분(忿)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계12:12).


⑺.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단이 통과(通過)할 수 없는 경계(警戒)를 쳐 두셨다. 우리의 가장 거룩한 믿음이 이 방벽(防壁)이다. 만일 우리가 믿음 안에서 자아(自我)를 정립(定立)할 것 같으면 우리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保護) 아래 안전할 것이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킨 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試驗)의 때를 면(免)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居)하는 자들을 시험(試驗)할 때라” (계 3:10).  (5T 297)


⑻.사도 요한은 계시 가운데서 하늘에서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계12:12)라고 외치는 큰 음성을 들었다.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렇게 외치는 광경은 참으로 두려운 광경이다. 사단의 분노는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을수록 더해간다. 그리하여 기만하고 파괴하는 그의 일은 환란의 때가 되면 최고점에 달한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끝났다. 세상은 그분의 자비를 거절하고, 그분의 사랑을 경멸하고, 그분의 율법을 유린하였다. 악인들은 그들에 대한 유예의 기간을 넘겼다. 


⑼.주님께서는 그들에 대한 보호를 거두셨고, 그들 스스로가 선택한 대장의 자비에 맡기셨다. 사단은 자기의 지배 아래 들어온 사람들을 다스릴 것이며, 세상의 거민들을 다스릴 것이며, 세상의 거민들을 최후의 큰 환란에 빠뜨릴 것이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간의 정욕의 맹렬한 바람을 놓아버리며, 투쟁의 모든 요소들이 풀릴 것이다. 온 세상은 옛적 예루살렘을 휩쓴 두려운 멸망에 휩쓸릴 것이다(예언의 신 4권, 440, 441)


⑽.용(龍)은 하나님과 백성을 대적(對敵)하며 열국의 배후의 주관자(主管者)로 그 권위(權威)와 관할권(管轄權)은 예언(豫言)대로 특정한 한계(限界) 가운데 이루어지며 하나님이 마침내 승리(勝利)하실 것이다. 마귀(魔鬼) 그는 예언(豫言)을 연구(硏究)하고 잘 안다. (벧전1:11~12 참고).


(03월 04일> (화) <욥의 공판(公判)>


(Q)~하늘에서 열린 욥의 공판(公判)에서 사탄은 인간을 어떻게 공격(攻擊)합니까? (욥기 1장~2장) 


(A)~<(욥기 1~2장(章)과 다니엘 10장)에서 우리는 악(惡)한 권세(權勢)의 한계(限界)에 대해 배웁니다. 이 장(章)에 따르면, "인간역사(人間歷史)의 전개(展開)는 인간이 내린 결정(決定)에 의해서만 결정(決定)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고려(考慮)해야 할 보이지 않는 현실(現實)의 차원(次元)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주(宇宙)에는 사회정치적영역(社會政治的營域)에서 해(害)로운 영향(影響)을 미치는 악의적(惡意的)인 세력(勢力)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이 관련(關聯)된 곳에서 그렇습니다.>


◉.<욥기에서 우리는 우주적(宇宙的) 대쟁투(大爭鬪)에 교전수칙(交戰守則)이 있다는 것을 비롯한 많은 것을 알게 된다. 하늘 법정(法廷)에서 하나님을 대상으로 제기(提起)된 고발(告發)에 대해, 하나님은 그분 정부(政府)의 기초(基礎)이자 우주(宇宙)와 그 안의 지적(知的)인 존재(存在)를 통치(統治)하시는 방법인 사랑에 내재(內在)되어 있는 신성(神聖)한 원칙(原則)을 어기지 않고 해결(解決)해야 하는 규칙(規則)이 있다>. 


⑴.욥기는 대쟁투(大爭鬪)에 적용(適用)될 수 있는 교전수칙(交戰守則)이 있음을 보여 준다. 사탄의 악(惡)한 도발(挑發)에도 하나님은 사랑의 원칙(原則)을 어기지 않고 이 문제(問題)를 해결(解決)해야 한다.


⑵.하나님은 하늘 회의 앞에서 사탄이 자신의 주장(主張)을 시험(試驗)해 보도록 허락(許諾)하심으로 사탄의 고발(告發)에 답(答)하시지만, 그것의 한계(限界)를 정(定)해 주셨다. 


⑶.사탄은 "통치(統治)"할 공간(空間)과 시간(時間)이 있지만, 욥의 역사(歷史)에서도 알 수 있듯이("그의 몸에 손을 대지 말라" [욥기 1:12, "그의 목숨을 아끼라" " /욥기 2:6), 그는 이 "통치권(統治權)"에 있어서 하나님께 제한(制限)을 받습니다.


⑷.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악(惡)한 기관(機關)의 힘은 제한적(制限的)입니다. 선(善)의 초월적(超越的) 힘이 그들을 반대(反對)하고 신자(信者)들의 충실(忠實)한 기도(祈禱)도 그들에게 효과적(效果的)이기 때문입니다.


⑸.악(惡)의 세력(勢力)이 하나님의 뜻에 대해 아무리 적대적(敵對的)일지라도, 그들은 그것이 성취(成就)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악(惡)의 권세: 사탄과 악마(惡魔)에 대한 성경적 연구, 64)


⑹.모든 사람의 삶에 관한 유사(類似)한 우주적갈등(宇宙的葛藤)의 존재(存在)를 확언(確言)하고, 이 맥락(脈絡)에서 기도(祈禱)의 중요성을 강조(强調)합니다. (1T 1권 "사탄의 권세" 장(章)에서 그녀는 "하나님만이 사탄의 권세를 제한할 수 있다"(341~346p)라고 강조(强調)하고 "악(惡)한 천사들이 영혼(靈魂)을 놓고 다투고 하나님의 천사(天使)들이 그들에게 저항(抵抗)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했습니다)

⑺.(욥기 1~2장(章)의 장면은 단순히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대화(對話)가 아니라 다른 천상(天上)의 존재(存在)들이 관여(關與)하는 일종의 천생(天上)의 회의장면(會議場面)처럼 보인다.


⑻.(욥기 1~2장(章)의 장면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욥을 보았는지 묻는 사실에서 거기에 논쟁(論爭)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질문은 현재진행중(現在進行中)인 더 큰 대쟁투(大爭鬪)의 맥락(脈絡)에서 이해(理解)할 수 있다.


⑼.(욥기 1~2장(章)의 장면은 하나님은 욥이 순전(純全)하고 정직(正直)하며 하나님을 경외(敬畏)한다고 선언(宣言)하는 반면, 사탄은 오직 하나님이 그를 보호(保護)하시기 때문에 욥이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主張)한다. 이 주장(主張)은 욥의 인격(人格)과 하나님의 성품(性稟) 모두에 대한 비방(誹謗)이다(계12:10, 슥 3장 비교)


⑽.(욥기 1~2장(章)의 장면은 사탄은 욥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保護)하심은 불공평(不公平)하며, 자신의 주장을 증명(證明)할 수 없게 만든다고 주장(主張)한다. 이것은 사탄에게 이미 주어진 어떤 한계(교전수칙)가 주어져 있음을 나타내며, 사탄이 욥을 해치려 하였던 것을 분명히 보여 준다. 


(03월 05일) (수) <이 세상(世上)의 (일시적(一時的)) 통치자(統治者)>  


(Q)~사탄이 세상의 통치권(統治權)을 넘겨받았다고 주장(主張)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善)하심에 의문(疑問)을 품게 하는 문제(問題)가 있는 이유(理由)는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2:31, 요한복음 14:30, 요한복음 16:11, 고린도후서 4:4, 누가복음 4:6 )


(A)~<신약(新約)은 빛의 왕국(王國)과 사탄과 그의 반역(叛逆)에서 비롯된 어둠 왕국(王國)의 충돌(衝突)을 보여 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使命) 가운데 하나는 사탄의 권세(權勢)를 물리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魔鬼)의 일을 멸(滅)하려 하심이라”(요일 3:8)>. 


⑴.이 교전수칙(交戰守則)은 적(敵), 즉 마귀(魔鬼)와 그의 무리의 행위(行爲)를 제한(制限)할 뿐만 아니라 대적(對敵)의 관할권(管轄權)에서 일어나는 악(惡)을 제거(除去)하거나 경감(輕減)시키려는 하나님의 행동(行動)도 일정기간(一定期間) 제한(制限)한다.


⑵.우리는 우주(宇宙)의 대쟁투(大爭鬪) 가운데 사탄과 그의 무리가 일종의 교전수칙(交戰守則)과 함께 이 세상에서 상당한 관할권(管轄權)을 한시적(限時的)으로 부여(附與)받은 것을 보았으며, 예수께서 부인(否認)하지 않으셨다.


⑶.주님은 결코 약속(約束)을 어기지 않으시므로, 동의(同意)하신 교전수칙(交戰守則)의 범위(範圍), 즉 마귀(魔鬼)에게 제한적(制限的)이고 일시적(一時的)인 통치권(統治權)을 부여(附與)하신 범위내(範圍內)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본래의 권능(權能)을 약화(弱化)시키지 않으면서 미래(未來)의 행동 양상(行動樣相)을 도덕적(道德的)으로 제한(制限)하신다. 


⑷.하나님의 나라의 근본(根本)인 통치원칙(統治原則)을 유지(維持)하면서도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을 제한(制限)하는 '규칙(規則)'이 있다. 즉 ①.피조물(被造物)에 자유의지(自由意志)를 부여(附與)하는 것과 ②. 지금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언약적(言約的) 교전수칙(交戰守則)이 포함(包含)된다.

⑸.하나님의 행동(行動)에 대한 이러한 걸림돌과 제한(制限)은 이 세상에서 악(惡)을 즉시(卽時) 제거(除去)하거나 줄이려는 하나님의 도덕적 능력(道德的能力)의 행사(行事)에 중대(重大)한 영향(影響)을 미친다.


⑹.이 때문에 우리는 계속되는 악(惡)과 고통(苦痛)을 보게 되고, 이는 실제로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존재(存在)나 그분의 선(善)하심에 대해 의문(疑問)을 품게 할 수 있다. 


⑺.우리가 대쟁투(大爭鬪)의 배경(背景)과 하나님이 악(惡)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정해두신 방침(方針)을 이해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惡)에 대해 최종적(最終的)인 승리(勝利)를 거둘 때까지 세상이 왜 이런 모습인지를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⑻.죄 많은 인간은 사탄을 통치자(統治者)로 만들었고, 그의 중상모략적(中傷謀略的)인 비난(非難)은 하나님께서 단순히 무시하시는 대신 고려(考慮)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비난(非難)이 분명히 틀렸다는 것이 증명(證明)되도록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許諾)하십니다. 


⑼.(히브리서 2:14~15)는 마귀(魔鬼)가 죄 많은 인간을 지배(支配)하여 그들을 속박(束縛)하는 권세(權勢)를 "죽음의 권세"라는 용어로 설명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예수께서 자신의 죽음을 통해 이 권세(權勢)를 파괴(破壞)하신다고 가르칩니다.


⑽.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의문(疑問)이 있지만, 대쟁투(大爭鬪)의 배경(背景)과 하나님께서 악(惡)을 다루는 법을 이해하면 최후승리(最後勝利)를 거둘 때까지 세상이 왜 이런 모습인지 이해(理解)할 수 있을 것이다.


(03월 06일) (목) <한계(限界)와 규칙(規則)>  


(Q)~일시적인 어둠 왕국(王國)의 통치(統治)로 일어나는 악(惡)을 대하는 하나님의 행동(行動)은 어떠하시며, 하나님이 세상에 대해 가지신 일시적(一時的) 한계(限界)를 넘어서게 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막 9:29)


(A)~<우주적(宇宙的) 대쟁투(大爭鬪)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선(善)하심, 공의(公義), 통치(統治)에 대한 마귀(魔鬼)의 비방(誹謗)으로 인(因)해 일어난 하나님의 성품(性稟)에 대한 논쟁(論爭)이다. 그것은 일종의 우주적(宇宙的) 언약 소송(言約訴訟)으로 이러한 논쟁(論爭)은 힘으로 해결(解決)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입증(立證)하는 과정(過程)이 필요하다.> 


⑴.확실히 죄(罪)가 세상에 들어온 후, "하나님은 사탄에게 전 세계에 그의 해(害)로운 영향력(影響力)을 행사(行事)할 상당(相當)한 자유를 허락(許諾)하셨다."


⑵.선(善)한 천사(天使)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그들의 의지(意志)에 반하여 통제(統制)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적(敵)에게 굴복(屈伏)하고 적(敵)에게 저항(抵抗)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천사들은 사탄의 군대(軍隊)를 견제(牽制)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⑶.위험(危險)에 처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빛을 줘서 그들을 깨우고 하늘을 바라보게 할 때까지는 파괴(破壞)하지 않을 것이다" (1T 345). 


⑷."하늘과 땅의 위대(偉大)한 사령관(司令官)이 사탄의 힘을 제한(制限)했다"라고 강조(强調)하면서 동시(同時)에 기도(祈禱)의 중요성(重要性)을 강조한다. "우리 구주(救主)께서 믿음의 간절(懇切)한 기도(祈禱)를 들으시고, 그를 구원(救援)하기 위해 힘이 뛰어난 천사(天使)들을 보내신다." (1T 346).


⑸.사탄이 세상에서 합법적(合法的)인 권세(權勢)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과 다릅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제안(提案)을 거부(拒否)함으로써 그러한 권세의 합법성(合法性)을 인정(認定)하지 않으셨다.


⑹.우주적(宇宙的) 대쟁투(大爭鬪)와 악(惡)의 문제를 이해(理解)하는 데에는 하나님께서 약속(約束)하셨다면 그 약속(約束)을 일방적으로 깨트리시 않으신다. 즉 하나님께서 교전수칙(交戰守則)에 동의(同意)하는 한, 그분의 이후(以後) 행동(行動)은 도덕적(道德的)으로 제한(制限)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악(惡)도 어둠의 왕국의 한시적(限時的)인 영역에 머물 것이다.


⑺.일시적(一時的)인 어둠 왕국(王國)의 통치(統治)로 일어나는 악(惡)을 대하는 하나님의 행동(行動)은 교전규칙(交戰規則)에 따라 도덕적(道德的)으로 제한(制限)되나 믿음과 기도(祈禱)에 따라 역동적(力動的)으로 변(變)할 수 있다.


⑻.모든 사람은 행복(幸福)하고 연합(聯合)된 한 가족이 될 것이며, 찬양(讚揚)과 감사(感謝)의 옷, 곧 그리스도의 의(義)의 옷을 입을 것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든 자연은 계속 찬양(讚揚)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릴 것이다.


⑼.세계는 하늘의 빛으로 충만(充滿)할 것이며, 환희(歡喜) 가운데서 세월이 흘러갈 것이다. 달빛은 태양(太陽) 빛 같을 것이며, 햇빛은 일곱 배나 더할 것이다


⑽.그 광경(光景)을 보고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할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할 것이며, 그리스도와 하나님은 함께 “다시는 죄가 없을 것이며 다시는 죽음이 없을 것이”라고 선언(宣言)하실 것이다. (R&H 1908. 12. 1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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