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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교전 수칙(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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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3-01 19:24 조회1,6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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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교전 수칙

 

기억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시작하며

교전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싸움. 병력을 동원하여 전투를 함

수칙의 사전적 의미는

행동이나 절차에 대해 지켜야 할 사항을 정한 규칙

 

마귀와 싸우려면 마귀를 잘 알아야한다

마귀는 사단의 다른 말이다

 

사단은 삼위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된

하늘정책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는데

자신도 하나님자리에 들어가고 싶어서

사랑통치가 아닌 서열통치를 고안했고

하나님께 건의를 했지만 수용 되지않았고

하나님은 사단에게 하나님만큼의 기회를 주셨지만

사단은 끝내 거역하고 하늘에서 함께 할 수 없어

쫓겨나게 되었고 마귀가 되어 자신이 타락시킨

천사들은 졸개로 부리며 세상을 속이고 있다

 

그러므로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수괴이고

마귀는 사단이 타락시킨 악한 영들이고

귀신은 그 마귀의 졸개들로 사람을 속이고 있다

 

() 연착한 천사

 

힛데겔 강가에서 다니엘이 경험했던 일을

참고 내용으로 사단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알려준다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포로 해방 이후의 혼란기에 민족이 처한 상황 때문에

다니엘은 이십일이 넘게 번민하며 금식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인자의 고결하고도 위엄있으며

아름답고도 놀라운 형상을 보게 된다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고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햇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혼자 이 큰 환상을 본 다니엘은 놀라서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몸에 힘이 다 없어진듯하여 잠이 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뒤 인자를 수행한 가브리엘이 다니엘을

어루만지며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다니엘이 3주 이상을 금식을 했는데

하나님은 금식 첫날에 도우시려 했다

 

그런데 바사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동안 막았기 때문에

다니엘에게 알릴수 없었는데

결국 예수님께서 도우셔서 기별을 전한다는 내용으로

사단의 졸개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최종 승리는 언제나 예수님께 있다는 내용이다

 

() 요한계시록의 용


요한은 두 짐승에 대한 환상을 보았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1~10)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11~18)이다

 

이 두 짐승의 배후에는 용(사단)이 있다

두 짐승은 용(사단)의 하수인으로

(사단)에게서 능력과 권세를 넘겨받았다

 

용은 두 짐승을 통해

여인의 남은 자손인 예수사상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한다

 

(사단)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흉내내며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하나님과 어린양을 대적하는 사단의 제국을 상징하는데

요한당시의 로마가 적그리스도 제국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런 사단사상은 지금도 곳곳에 존재하고

좁게는 사회나 가정이나 친구에게서도 볼수 있다

 

이 두 짐승은 하나님을 향해

신성 모독에 해당하는 말을 하며

하나님과 어린양의 경배를 빼앗아 가는데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는 신앙은

다 사단의 세력을 기쁘게 한다

 

() 욥의 공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욥을 사단에게 자랑하시며

그와 같은 이가 세상에 없다고 하셨다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사단도 욥의 경건을 알고 있었다 하며

그 경건이 참 인지 보여 달라고 했고

하나님은 사단의 말을 받아 시험을 허락하셨는데

이것은 사단에게 속아서 받아 들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단위에 계신 주권자이시다

하나님께서 이기실 것이기에 허락하신 것이다

 

() 이 세상의 (일시적) 통치자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에

하나님의 것이고 소유주가 하나님이시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창조물을 다스릴 권세를

아담에게 주셨는데 아담이 사단의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을 떠나 사단을 따라 감으로

자연히 통치권도 사단에게 넘어가게 되었고

그때부터 이세상의 공중 권세를 사단이 잡고

사단이 계발한 서열체계로 세상을 운영하며

모든사람에게 높은자리에 오르면 행복할 것이라는

목표를 주고 서로 피터지게 싸우다 죽게 하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이 통치하는 세상에서는

그 어떤일도 일어나게 되어 있다

 

질병과 아픔과 눈물과 걱정과 근심과 죽음등등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떠나왔기에

부차적 즉의 죄의 결과로 생긴 것들이다

 

이것을 종교적으로 풀어보면

하나님을 떠나온 것이 죄이고

모든 안좋은 것들은 죄의 부작용 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나서 사단의 것이 된 것을

처절히 깨달아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면 죄를 용서 받는 것이기에

하늘의 평안을 누릴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세상에 있기때문에

죄 부작용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알면 희망과 소망이 있다

 

() 한계와 규칙

 

"거기서 아무 권능도 행하실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5:6) 


이 말씀은 예수님의 고향에서 있었던 일로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단지 목수의 아들로 알고

예수님을 배척했기에 병 고침의 능력이나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지 않는 다는 것인데

반대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낫기를 원하면

누구든지 나음을 받고 고치심을 받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다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아래 먼지를 떨어벼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셨다

 

사단이 통치하는 세상에서도

죄의 부작용들을 치유받고 고침을

받는다는 것은 사단보다 예수님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9:29)

 

예수님께서 사단을 이기셨기에

예수님을 닮은 사람들도 사단을 이길수 있다

사단은 그것을 알고 발악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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