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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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12-29 09:24 조회2,142회 댓글0건본문
제1과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
기억절: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호14:4)
시작하며
25년 새해에 가장 중요한 공부로
시작하게 됨을 감사한다
하나님께 수많은 수식어가 있는데
사랑의 하나님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랑은 동의어이기에
하나님이 나오면 사랑으로 읽고
사랑이 나오면 하나님으로 읽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전
이미 세상에서 타락할 대로 타락한
사랑이란 단어를 먼저 알았기에
하나님과 동일시 하게 되지 않는데
하나님과 사랑은 동일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사랑을
세상에서 굴러다니는 사랑으로 읽지 말고
하나님으로 읽으면 이해가 빨라진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물었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베드로야 너는 예수냐?
즉 예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베드로가 사랑한다고 했을 때
예수가 되라는 것임을 알게 하셨고
3번째 주께서 아신다는 베드로의 대답은
예수와 하나되었기에 이심전심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베드로에게 했던 이 질문을
오늘 우리에게도 똑 같이 하신다
예수가 되어야 하늘에 갈수 있음을
이번기 내내 공부하게 될 것이다
(일) 합리적 기대를 넘어선 사랑
출33장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백성을 이끌고
시내 산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시며
그 여정 동안 친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모세는 그 약속을 100% 믿지 못했는지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히 보여 달라고 했을때
하나님은 자신의 얼굴은 볼 수 없지만
등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출33:19)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가는 것이 신앙의 첫걸음이며 완성이다
이것을 모르면 하나님을 오해할 수밖에 없고
오해 되었기에 말씀을 제대로 들을수 없고
제대로 들을수 없으니 불신과 불순종이 반복된다
출33장의 내용은 선악과 사건과 닮아 있고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월) 짝사랑
사랑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것은 사랑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모든존재가
사랑으로 하나된 나라이기에
그곳에 갈 사람은 그 사랑을 알아야 하고
그 사랑이 연습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이 무엇이냐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배우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내용은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알리시기 위해 여러관계를 사용하여 설명한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창조된 피조물들이 이 사랑으로 관계하게 하셨는데
이 사랑은 하나님의 존재방식의 사랑이며
하늘의 모든존재들도 이 사랑으로 관계한다
그래서 사랑으로 창조된 아담이 하와를 보고
“이는 내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했는데
이 말을 오늘날의 말로 풀이하며
너는 나고 나는 너라는 것인데 이것이
삼위하나님의 창조하심의 목적이며 계획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사랑으로 하나되게 지으셨다
하나님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되고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되고
사람과 천연계가 사랑으로 하나되고
천연계와 천연계가 사랑으로 하나되게
창조 하셨고 그렇게 살았던 때가 에덴이다
그런데 이 사랑의 관계가 깨진 것이
바로 선악과 사건인 것이고
이후 하나님의 짝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의 그 짝사랑을 호세아를 통해
희미하게 가늠해 보게 하셨다
(화)거저 주시는 사랑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요17:24)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는 분이시기에
하나님께서 무엇을하셨다면 사랑이시다
거져 주시는 사랑이라는 말은
사람의 범죄이후 하나님의사랑을
사람의 수준으로 이해하려는 단어일뿐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시는 모든 것이 사랑이시다
이것은 삼위로 계신 하나님이
어떻게 일체가 되시는가의 본질인데
각각의 자리에 계시는 하나님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사랑은
공간과 시간을 넘는 것이기에
예수님도 유언처럼 기도 하시며
아버지와 예수님이 하나이신 것 같이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하나되고
사람과 사람이 하나되기를 기도하셨다
그렇다면 지금 이시대에도 이 사랑을 할수 있을까?
몰라서 못하는 것이지 할수 있고
이 사랑을 깨달지 못하면 신앙이 아니다
(수) 부름 받은 자는 많으나 선택된 자는 적음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마22:11~13)
이 말씀을 오늘 배운 사랑에 비유해 보자
"하나님이 구원받은자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사랑을 알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하나님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마22:11~13)
참으로 무서운 말씀이다
그런데 사랑을 모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이기에 당연한 말씀이다
여기에 사단의 역사는 어마어마하다
아담을 속여 하나님을 떠나게 했던 사단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기위해
가장 더럽게 파괴시킨 것이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에 존재하는 사랑이아니다
단어는 같은 사랑이지만
그 의미와 깊이는 너무나도 다르다
사단은 사랑을 완전히 타락시켜서
하나님과 연관 지을 수 조차 없게 파괴시켰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사랑의 하나님을 바로 깨달은 자들을
초청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깨달아야
그 사랑으로 관계하는 하늘에 살수 있다
(목)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심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요10:17)
예수님은 사랑으로 하나님과 하나이시기 때문에
죽어도 다시 살수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시살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이 방법 즉
예수님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이다
예수님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있어야
죽어도 다시 살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즉 사랑을
알려 주시기 위해 직접 죽으시고 살아 나셨다
그래서 그것을 깨달은 바울이 이렇게 외쳤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진짜 중요한 이야기인데 참 하나님은
삼위이시면서 일체를 이루셔야 한다
사람처럼 각각 있는 신은 다 가짜다
그 진짜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구원 받는 방법을 알리셨는데
이위일체 즉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이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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