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 비유(譬喩)-(핵심 & 맥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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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7-22 07:35 조회96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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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비유(譬喩)
(07월 27일 (안) / 일몰: 오후 7시 44분)
<기억절(記憶節)>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막 4:24, 25).
<제4과 요점(要點) & 맥(脈)>
(Q)~이번 주 교과 제4과의 마가복음 4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비유에서 얻을 영적인 교훈들은 무엇인가?
(A)~예수님께서 비유(譬喩)를 말씀하시는 목적은 비유(譬喩)는 현실을 말하지만 모든 내용이 현실과 연결되지 않고 핵심(核心)을 통해 중요한 사상(思想)을 전(傳)한다.
예수님은 지혜롭게 비유(譬喩)를 통해서 모두에게 적절(適切)한 방법으로 기별(奇別)을 주신다.
우리가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 시대의 언어(言語)는 흔히 “결과가 마치 목적”인 듯 이해(理解)되곤 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정확한 현대어(現代語)로의 해석(解釋)은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가 아니라 비유(譬喩)로 말씀하셨는데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다”라고 해석(解釋)해야 원래(原來)의 뜻에 가깝다.
(마태복음 13:13~15)는 (이사야서 6:9~10)을 그렇게 해석(解釋)하였다.
그들이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 선택(選擇)한 것이다. 즉
비유(譬喩)로 말씀하신 이유 중의 하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비난과 공격성 때문이기도 하였다.
⑴.예수님께서 비유(譬喩)를 통하여 가르치신 사실에 대한 서론적(緖論的) 언급(言及)이다.
⑵.(마가복음 4장)의 다섯 가지 비유는 씨뿌리는 자(者)의 비유(譬喩)를 중심으로 전개(展開)된다.
⑶.(마가복음 4장)의 핵심(核心)은 하나님의 왕국(王國)을 주목(注目)하게 된다.
⑷.마가복음(福音)의 선택(選擇)된 부분(部分)에서 시간과 하나님의 왕국(王國)에 대하여 깨닫게 된다.
⑸.하나님은 성장(成長)하게 하시는 분이시며, 뿌려 주신 씨가 자라서 열매 맺고 큰 나무가 되기를 바라지만 사람의 완악함은 진리(眞理)를 자라지 못하게 한다.
⑹.비유(譬喩)는 현실(現實)을 말하지만 모든 내용이 현실과 연결(連結)되지 않고 핵심(核心)을 통해 중요한 사상을 전(傳)한다.
⑺.예수님은 지혜롭게 비유(譬喩)를 통해서 모두에게 적절(適切)한 방법으로 기별(奇別)을 주신다.
⑻.하나님은 씨를 뿌리고 자라게 하신다. 그러나 결과(結果)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다르다.
⑼.하나님께서 주시는 씨가 무엇을 제공(提供)하며 그것이 얼마나 소중(所重)한지를 느끼게 한다.
⑽.성장(成長)을 막는 완악한 마음을 제(除)하고 하나님을 믿고 그 뜻을 따름으로 성장(成長)한다.
(07월 21일) (일) <씨 뿌리는 자의 비유(譬喩)>
(Q)~각각(各各) 밭은 어떤 모습이며, 그 위에 떨어진 씨앗은 어떻게 되며, 씨뿌리는 자(者)의 비유(譬喩)는 제자도(弟子道)의 위험(危險)과 성공(成功)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 줍니까? (마가복음 4:1~9)
(A)~(비유(譬喩)가 주는 교훈(敎訓))
씨뿌리는 자와 씨는 다 같다.
그렇게 하심으로 주님께서는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과 생활 속에서 기대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그 책임이 말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셨다.
그러나 그 결과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우리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지만, 선택권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으므로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를 결정하는 일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COL 56).
⑴.씨뿌리는 비유(譬喩)에서 씨앗이 떨어진 위치(位置)에 따라 결과(結果)가 달라졌다.
⑵.비유(譬喩)는 사람의 마음의 상태(常態)가 어떤가 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해준다.
⑶.길에 떨어진 씨앗은 새들이 즉시 먹어버린다.→(사단이 즉시(卽時) 와서) (결과)-말씀을 들었을 때 사단이 즉시 뿌리온 말씀을 빼앗는 것. (영적인 의미)
⑷.돌밭에 떨어진 씨앗은 →(환란 박해에 견디지 못함) (결과)-환란(患亂)과 핍박이 오면 넘어지는 자.
⑸.가시밭에 떨어진 씨앗은 →(세상의 염려(念慮)나 재물(財物)의 유혹(誘惑) 기타) (결과)-욕심(慾心)이 들어와 말씀을 막는 것.
⑹.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30배, 60배, 100배의 결실(結實))을 한다. (결과)-말씀을 듣고 받아 30배, 60배 100배의 결실(結實)을 한다..
⑺.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작물(作物)의 일반적(一般的)인 성장과정(成長過程)을 거치고 이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것은 씨앗의 전체(全體) 성장기간(成長期間)이 걸릴 것이다.
⑻.세 편은 실패(失敗)한 이야기이고, 마지막 이야기만이 풍성(豊盛)하게 수확(收穫)하는 성공(成功) 이야기이다.
⑼.이야기가 하나씩 이어지면서 점점 시간(時間)은 더 길어지는 것과 성공(成功)한 것은 하나뿐이라는 사실은 실패(失敗)의 위험(危險)과 그리고 그 뒤에 오는 풍성(豊盛)한 성공(成功)을 가리킨다.
⑽.수확(收穫)을 위(爲)한 시간은 더 길어지고 성공(成功)한 경우(境遇)는 하나라는 사실과 실패(失敗)의 위험(危險)과 함께 이를 극복(克服)하여서 성공(成功)할 때 풍성(豊盛)한 보상(報償)이 있음을 강조한다.
(07월 22일) (월) <예수님의 해설(解說)>
(Q)~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者)의 비유(譬喩)를 어떻게 설명(說明)하셨는가? (마가복음 4:13~20)
(A)~예수님의 해설(解說)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말씀”인 복음(福音)의 씨가 뿌려졌다는 것을 의미(意味)하며 그들의 처신(處身)에 따라 결과(結果)를 준다는 비유(譬喩)의 말씀이다.
⑴.비유(譬喩)는 현실을 말해 주지만 세부 사항(細部事項) 모두가 현실과 연결(連結)되지 않은 풍유(諷諭)이다
⑵.비유(譬喩)는 씨(말씀)의 가치(價値)를 생각하라는 말씀이다.
⑶.땅이 다르다는 것은 듣는 사람의 유형(類型)이 다르다는 뜻이다.
⑷.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더러운 것과 악(惡)을 버리고 생명(生命)의 말씀을 받으라 하신다.
⑸.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비유(譬喩) 그 자체가 곧 씨앗이었으며 그는 이 씨로서 가장 귀중하고 은혜(恩惠)로운 진리(眞理)들을 심으셨다.
⑹.예수님은 밭에서 씨를 뿌리는 자(者)들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진리의 씨를 뿌리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⑺.씨뿌리는 비유(譬喩)는 너무나 평범(平凡)하기에 사람들은 그 비유(譬喩)의 참가치(價値)를 알지 못한다..
⑻.그리스도께서는 농부(農夫)가 밭에 뿌리는 씨를 통하여 복음(福音)의 씨, 곧 파종(播種)되면 패역(悖逆)한 사람들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그 씨(말씀)를 생각하기 바라신다.
⑼.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셨으며, 각 땅은 말씀을 듣는 사람의 유형(類型)이 같지 않다는 것을 뜻하며 그리고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롬 10:18~19).
⑽.예수님의 해석(解釋)에서는 모든 사람이 말씀을 듣는다. 그것이 모든 종류(種類)의 땅에 씨앗이 뿌려졌다는 의미(意味)이다.
(07월 23일) (화) <비유(譬喩)로 말씀하신 이유(理由)>
(Q)~예수님이 비유(譬喩)로 가르치신 이유(理由)는 무엇인가? (마가복음 4:10~12)
(A)~비유(譬喩)는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인상적(印象的)이고도 효과적(效果的)인 진리(眞理)의 전달방법(傳達方法)이 되었으나 완악(頑惡)한 사람들은 그 뜻을 깨닫지 못하여 직접적(直接的)으로 공격(攻擊)할 수 없도록 막아주는 완충작용(緩衝作用)을 해주었다.
⑴.바리새인들과 서기관(書記官)들의 즉 높은 지위(地位)에 있는 자(者)들의 외식(外飾)과 악행(惡行)을 견책(譴責)하셨고 비유(譬喩)의 말씀으로써 골수(骨髓)를 쪼개는 듯한 진리(眞理)를 비유(譬喩)로 포장(包藏)하셨다.
⑵.비유(譬喩)는 어떤 종류(種類)의 밭이 되는 것은 각자(各自)의 선택(選擇)이며 사람 마음의 완악(頑惡) 함이 진리(眞理)를 받지 않게 한다.
⑶.만약 그가 노골적(露骨的)으로 질책(叱責)하셨더라면 그들은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았을 뿐 아니라 즉시(卽時) 그의 전도사업(傳道事業)을 제지(制止)시켰을 것이다.
⑷.예수께서는 밀정(密偵)들이 손을 쓰지 못하게 하시는 한편 오류(誤謬)가 밝히 드러나도록 진리(眞理)를 천명(闡明)하셨으므로 마음이 정직(正直)한 자(者)들은 그의 교훈(敎訓)으로 유익(有益)을 받았다.”(COL, 22).
⑸.예수님은 종교 지도자(宗敎指導者)들의 완악(頑惡)한 마음을 탄식(歎息)하고 슬퍼하셨다.
⑹.비유(譬喩)는 옥토(沃土)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야 바르게 깨닫는 것이다.
⑺.예수님은 서기관(書記官)들의 주장(主張)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⑻.어떤 종류(種類)의 밭이 될지는 각자(各自)가 선택(選擇)이며 예수님께 자신을 드릴지 아닐지도 모두 스스로 결정(決定)한다. 결국 선택(選擇)은 각(各) 사람에게 달려있다.
⑼.깊이 생각하고 복음(福音)을 깨닫지 않으면 아는 것도 잊어버리게 된다는 경고(警告)다.
⑽.바리새인들과 서기관(書記官)들의 즉 높은 지위(地位)에 있는 자(者)들은 기회만 있으면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歪曲)시키고 비난(非難)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비유(譬喩)를 즐겨 사용하셨다.
(07월 24일) (수) <등불과 계량(計量) 그릇>
(Q)~예수님께서 등불의 비유(譬喩)에서 특히 강조(强調)하신 것은 무엇이며, 계량(計量) 그릇의 비유를 통해 어떤 교훈(敎訓)을 말씀하고 있는가? (마가복음 4:21~25)
(A)~높은 곳에 둔 등불이 널리 비추는 것처럼 그분의 진리(眞理)는 숨길 수 없는 것이다.
진리(眞理)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진 자(者)는 더욱 풍성(豊盛)한 빛을 받게 될 것이다.
마음을 열고 빛을 따르는 자(者)는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빛을 거부(拒否)한다면 이전에 가졌던 것마저 빼앗기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⑴.인간 자체에는 아무런 빛도 없다. 그리스도를 떠나면 우리는 불붙지 않은 심지와 같고 태양(太陽)을 등진 달과 같다.
⑵.그리스도인은 세상(世上)의 빛이다..
⑶.우리가 의(義)의 태양(太陽)을 향(向)하고 그리스도와 접촉(接觸)하게 될 때 온 심령(心靈)은 하나님의 임재(臨在)의 빛으로 작열(灼熱)한다.
⑷.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사람 중에 있는 단순(單純)한 빛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세상의 빛이다..
⑸.예수께서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너희는 자신을 나에게 바쳤고 나는 너희를 나의 대표자(代表者)로 세상에 보냈다고 하신다. (MB, 40).
⑹.등불은 숨겨둘 수 없듯이 예수님에 관한 진리(眞理)가 마침내 공개적(公開的)으로 드러날 것을 암시(暗示)하셨다.
⑺.등잔은 빛을 비추기 위한 것이기에, 빛을 비추지 않으면 그 목적(目的)을 상실(喪失)한다..
⑻.헤아린다는 말은 저울에 달아본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이 비유에서 선(善)한 상인(商人)이 손님을 대하는 선(善)의를 말씀하시며 우리도 진리(眞理)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도록 강조(强調)하신다.
⑼.진리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진 자는 더욱 풍성한 빛을 받게 될 것이다.
⑽.높은 곳에 둔 등불이 널리 비추는 것처럼 그분의 진리는 숨길 수 없는 것이다.
(07월 25일) (목) <자라는 씨의 비유(譬喩)>
(Q)~겨자씨 비유(譬喩)의 중요한 강조점(强調點)은 무엇이며, 하나님 나라의 씨가 자라게 하는 요소(要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마가복음 4:30~32)
(A)~자라나는 씨의 비유를 생각해 보면 복음(福音)의 씨앗이 자라도록 돕는 데 인간은 어떤 역할(役割)을 하며, 하나님은 어떤 역할을 하시나요? 우리가 분명히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가 하나님께 전적(全的)으로 의존(依存)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하며 이러한 전적인 의존(依存)의 태도(態度)가 어쩌면 우리가 성장(成長)하기 위(爲)해 해야 할 일의 일부(一部)가 될 수 있음을 명심(銘心)해야 할 것이다.
⑴.자라는 씨의 비유(譬喩) 초점(焦點)은 성장과정(成長過程)이다.
⑵.진정한 성장(成長)은 하나님의 일이며 끝없는 과정(過程)이 아니다. 진리(眞理)는 자라며 겨자 나무처럼 거대(巨大)하게 성장(成長)할 것이다.
⑶.겨자씨의 비유(譬喩)는 작지만 크게 성장(成長)하는 비유(譬喩)로써 그리스도의 나라도 처음에는 미약(微弱)하고 변변치 못하게 보인다.
⑷.그리스도의 나라도 세상 나라와 비교(比較)할 때에 그것은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작은 것처럼 보인다.
⑸.이 세상(世上)의 통치자(統治者)들은 그리스도께서 왕(王)이 되신다는 주장(主張)을 조소(嘲笑)하였다.
⑹.겨자씨 비유와 마찬가지로 거룩한 생명력(生命力)이 들어있는 위대(偉大)한 진리(眞理) 속에 복음(福音)의 왕국(王國)이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위탁(委託)되어 있었다.
⑺.작은 겨자씨처럼 과연 하나님의 나라는 얼마나 빨리 자라났고 그 영향(影響)은 얼마나 멀리까지 미쳤는가에 대한 의미이다.
⑻.이 비유는 성장과정(成長過程)에 초점(焦點)을 둔다 예수님은 이것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방법(方法)이라고 말씀하신다.
⑼.이 비유는 알곡이 익으면서 갑작스럽게 끝난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再臨)은 이 세상의 역사에 갑작스러운 종말(終末)을 가져올 것이다.
⑽.겨자씨 비유(譬喩)는 (시편 104:12, 다니엘 4:10~12)을 생각하게 하며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말하며, 다니엘 4장은 온 세상이 그늘과 양식을 얻는 큰 나무인 느부갓네살을 묘사(描寫)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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