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성소에서 비치는 빛(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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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5-18 20:10 조회1,751회 댓글0건본문
제8과 성소에서 비치는 빛
기억절: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히8:1~2)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역을 알려 주시지 않으셨다면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을 알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것으로 지음받아
사랑하며 살아야 할 피조물들이
사단에게 속아 사단의 지배아래서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죽이는
서열사회에 성소를 지으라 하시고
그곳에 임하시여 하나님을 알리셨다
육을 가진 인간 즉 죽은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성소를 짓게 하시고
예배를 행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과정을
알려 주시고 죄의 악날함을 알게 하셨다
(일) 하늘 성소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25:9)
장막이란 성경에 130회 이상 나온다
오텔 즉 텐트를 의미하는 하는데
하나님께서 직접 내가 거기 거하겠으니
장막을 지으라고 하셨다
이것은 장차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실 예수님을 뜻한 것으로 육신이 장막인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몸을 장막삼아 함께 거하신다는 것이다
또 성소를 성막이라는 용어로 100회이상 나오는데
이것은 미쉬칸 즉 거처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거하는시는 곳이고
회막으로 불릴 때도 있는데
12지파가 성막중심의 삶 즉
예배 재판 회개등등을 했기 때문인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곳에 함께 하신 것이다
또 증거막이 이라고도 불렀는데 그곳에
하나님께서 기록해 주신 십계명의 돌비가 있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증거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성소라 불렀는데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출25:8)
성소란 거룩한 장소를 뜻한다
그런 의미로 하나님께서 계신 하늘은 성소다
(월) 지성소에서
성소란 거룩한 장소 즉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장소다
하나님의 구원을 인간에게 설명하시기 위한
눈에 보이는 도구로 성소를 지으라 하셨고
하나님께서 그곳에 계시겠다 약속하셨다
죄를 지어 죽게 된 인간을 구원하실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죽으심이 이였기에
그것을 인간에게 설명하시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성소였고 성소에서 그 모형을 계속 제현 시키셨고
대 속죄일의 제사를 통하여 인간의 죄를 없애는
과정을 직접보게 참여하여 경험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믿을수 없고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수 없는 딜레마를
직접 체험하여 깨달게 하시려고
매일의 제사와 대 속죄일의 예배를 통해
손에 잡히게 알려 주시고 지금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똑같은 방법으로
일하고 계심을 알려 주신다
(화)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으니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7:9~10)
바벨론 제국 마지막 왕 때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세상 왕들과 하늘 왕의 모습을
환상을 통해 보이셨다
세상 왕들은 바다(세상)에서 나온
큰 짐승들로 각각 다른 짐승
(하나님의 영이 없는 육)의 모양을 가졌는데
이들은 결국 뽑히고 뽑혀나갔다
반대로 하늘 왕의 모습은
결국 하나님이신데
옛적부터 계셨고 희고 깨끗하시고
큰 권능으로 세상 왕들의 심판자이신데
바로 예수님으로 인자 같으시고
재림하실 주님이시며 하늘을 상속하실 분이시다
그러므로 세상왕에 충성하면
결국 뽑혀 나갈 것이지만
하늘 왕께 충성하면
하늘을 상속 받게 된다
그래서 요한도 이렇게 당부하고 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14:6~7)
(수) 지성소의 복음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는데
그는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시다
그 대제사장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충분히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시니
우리는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고
절대로 떠내려 가지 말고
놓쳐버리지도 말고 굳게 잡고
결코 흔들리거나 떨어져나가지 말자”(히4:14~16)
이글은 쓴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해로 여기고 배설물처럼 버렸다
그리고 예수님을 큰 대제사장으로 소개했는데
예수님은 예수님을 알리기위해 등장시켰던
아론계통의 대제사장들보다 훨씬 우월하시다
결국 아론계통의 제자장이 예수모형이라면
예수님은 진짜오리지날 대제사장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굳게 잡아야 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19~22)
바울은 유대교에서 예수교로 개종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에게 히브리서를 보냈다
구약의 제사 제도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무리 핍박이 있어도
그림자였던 옛날유대교로 돌아가지 말고
모든 죄를 깨끗게 하시고 구원하실
진짜 지성소이신 예수님을 붙잡으라는 권면이다
(목) 심판대에서 우리의 대언자 예수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10:9~14)
첫 번째 성소로 구원의 과정을 설명하신 후
두 번째 성소 즉 예수님께서 직접 제물이 되셨다
첫 번째 짐승 제물로는 죄를 없애는 과정을 배웠다면
두 번째 예수님의 십자가 제물로 죄를 죽여 없애 버리셨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죄없다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에세 속아 버린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백방으로 일하신다
그럼에도 태어날 때부터 사단에게 속은
인간들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일하신다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하시고 하늘에 가셔서 지금도 중보하신다
그런데도 끝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거절하고
하나님을 깨달지 못하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사단의 짓을 반복하고 있는 자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 심판은 구원을 결정하는 단 한번의 심판이다
그래서 지금 당장 예수님 편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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