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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4기 9과 소망의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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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11-21 07:17 조회4,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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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교사가 명심할 주요 사항>

 

질문, 핵심, 적용

 

<핵심>

 

욥이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노래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에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깊었기 때문이다.

 

*핵심어 : 신뢰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소망(희망)을 나름대로 정의한다면?

희망은 절망의 다른 이름이다.

절망이 없다면 희망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절망을 느껴보지 않는 자에게 희망이란 무의미한 것이다. 희망이 아름다운 것은 절망이 있기 때문이다. 욥은 누구보다 깊은 절망을 느꼈다. 재산과 자녀를 다 잃고 아내도 그에게 등을 돌리고 심지어 친구들마저도 그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천지간에 욥의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그 깊은 절망 속에서 비로소 희망을 발견했다.

 

~. 욥의 위대한 믿음

 

1. 욥의 친구들이 진리를 말하려다 도리어 거짓을 말하는 자가 되었다. 왜인가?

1-1. 우리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 욥은 고통과 친구들의 비난 중에도 어떤 놀라운 고백을 하고 있는가?

2-1. 욥과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

 

~. 믿음으로 바라봄

 

3. 욥은 믿음으로 무엇을 바라보았는가?

3-1. 부활의 소망은 신앙생활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4. 구원의 계획은 언제부터 세워진 것인가?

4-1. 위대한 구원에 대해 어떠한 반응을 나타내야겠는가?

 

5. 목요일 소지에 제시된 소망의 말씀들은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

5-1. 여러 소망의 말씀 중에서 특별히 와닿은 말씀은 무엇이며 왜 그런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그들이 하나님을 옹호하고 공의를 세우려고 한 것은 잘한 일이나 욥의 동기를 판단하고 하나님이 보여주지 않은 것까지 아는 체 한 것은 사실 거짓말이요 불경이었다.

그들은 알 수 있는 사실 너머의 것까지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거짓을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1-1. 자살이 죄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자살하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생각은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

누군가의 말을 듣다가 다 들어보지 않고 결론을 내리거나, 한 두 번의 행동을 보고 상대방을 판단하는 등 점쟁이처럼 행세하는 경우가 많다.

 

2. *13:15(한글킹제임스) 그 분이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 분을 신뢰하리라

*선지자와 왕 163, 164 욥은 실망과 낙담의 깊은 구덩이에서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하시는 능력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높은 경지로 올라갔다. 그는 의기양양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비록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의지하리니그는 역시 나의 구원이 되리라

 

2-1. 절망적 상황에서의 위대한 믿음은 한순간에 생긴 것이 아니라 평소에 그가 하나님을 신실하게 경외(1:1)하는 습관이 쌓여서 나타난 것이다. 아브라함의 위대한 믿음도 마찬가지였다. 끊임없이 주님을 바라보며 신뢰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3. 죽음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았다. “그 분은 또한 나의 구원이 되시리니 위선자는 그 분 앞에 오지 못할 것임이라.”(13:16 한글킹제임스) 하나님이 자기를 죽일지라도 그는 다시 살리사 구원해주실 것임을 믿었다.

그러나 사곡한 자(경건하지 않은 자=위선자, 정직하지 않은 자, 하나님이 그 마음에 없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없다. 욥은 자기 자신의 의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 것을 믿었다.

 

4. 창세 전부터, 영원 전부터, 곧 인류가 타락하기 전부터 미리 완벽하게 준비된 것이다. 그것은 영원한 분 중 하나였던 그리스도께서 타락한 인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겠다고 제안하심으로 성립되었다. 지존자의 이러한 결정에 온 우주의 존재들은 슬픔과 경이로움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5. 각자 생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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