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신약의 선지자들(질문, 대답, 설명) 10/24/2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호 작성일26-10-15 14:39 조회61회 댓글0건본문
제4과 신약의 선지자들
(10월 24일 안식일/일몰 오후 5시 44분)
기억절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 12:4-6)
● 연구 범위 -마 16:13-16; 엡 2:20; 계 22:6; 눅 2:36-38; 행 21:9; 엡 6:10-18
아버지가 운전하는 동안 아들은 도로에 자기네 차와 같은 차가 있는지 눈여겨보았다. 그때 아버지가 차 한 대를 가리키며 소리쳤다. “아들, 저건 아빠가 처음 탔던 차랑 똑같은 차야!” 집에 와서 아버지는 예전에 탔던 차와 지금 타고 다니는 차의 사용 설명서를 꺼내 왔고 둘의 공통점과 달라진 점을 하나씩 설명해 주었다. 그런데 엔진만큼은 두 차량이 완전히 같았다. 여러 부분이 바뀌었지만 엔진은 그대로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구약과 신약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는데 두 메시지가 서로 이어지며 조화를 이루는 까닭은 거룩한 영감의 근원 즉 ‘엔진’이라 할 수 있는 성령께서 한결같으시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예언의 은사로 참선지자들에게 능력을 입히신다. 또 히브리서에서 밝히듯 그분은 선지자들이 전하는 메시지에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내세우신다(히 1:1-3).
이번 주에는 신약에 나타난 예언의 은사를 살피면서 신약에서 누가 선지자로 활동했고 그들은 무엇을 했으며 사도와는 어떻게 비교되는지 또 거짓 선지자들의 위험은 무엇인지도 알아보겠다.
말씀 속으로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이르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3, 14, 1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눅 2:36)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행 21:9)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토의 질문
1. 예수님의 어떤 모습이 가장 마음이 끌리나요?
*답: 각자 대답을 찾아보자. 죽기까지 말씀에 복종하신 것이라고 하면 어떨끼?
2. 사도와 선지자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답: 사도는 예수님을 친히 보고 부름을 받았고 선지자는 말씀과 계시로 부름을 받았다. 사명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3. 신약 성경에서 선지자로 소개된 이들은 누구입니까?
*답: 침례 요한, 예수님, 안나, 빌립의 딸들, 아가보,
4. 마지막 때 거짓 선지자들은 어떻게 사람들을 미혹하나요?
*답: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미혹한다. 자기를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미혹한다.
핵심 교훈
신약의 선지자들은 사도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했고, 남녀노소가 그 사역에 쓰임받았다. 마지막 때 역시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이 있으므로 성경을 기준으로 참된 기별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야 한다.
10월 18일(일) 선지자 예수
모세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신 18:15)라고 예언했다. 그 선지자는 누구였는가? 성경에서 직접 밝히듯 그 선지자는 예수님을 가리킨다.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행 3:22; 요 6:14 참조).
예수께서는 선지자로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가? 예수님 당시 이것은 어떻게 실현되었는가?(마 16:13-16; 막 8:27-29; 눅 9:18-20)
[마16:13~16]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막8:27~29]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침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눅9:18~20]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이르되 침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답: 예수님은 선지자요 그리스도이시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이 선지자라고 인식했다. 그분은 창조주시며 구원을 계획하시고 예언하시고 이루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메시아이시며 구약의 선지자들이 말해 왔던 분이다. 신약에서 예수는 그 선지자들이 전한 메시아 예언의 성취로 인식된다. 누가복음 24장 13-35절에서 그분은 메시아 예언에서 가리키는 이가 바로 자신이라고 직접 말씀하신다. 사실 요한복음 1장 1-5절에서 가리키는 “말씀”에 온전히 들어맞는 사람 혹은 인간 선지자는 아무도 없다. 그 “말씀”은 다름 아닌 창조주이시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라고 설명하기 때문이다. 창조된 모든 것 곧 현재 그 너비가 930억 광년으로 추정되는 우주 전체를 바로 말씀이신 그분이 만드셨다.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이 이르시되”라는 표현마다 예수의 음성이 울리고 있다. “빛이 있으라”(창 1:3)고 말씀하신 그분이 곧 “사람들의 빛”(요 1:4)이시다. 그분은 구원의 계획(요 1:4, 5)을 펼치는 가운데 어둠을 몰아내고 계셨다.
하나님의 예언 말씀은 확실하고 변함없다. 귀 기울이는 이들에게 그것은 “날이 환히 밝아 샛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떠오를 때까지” “어두운 곳에서 비치는 등불”이 되어 준다(벧후 1:19, 새한글). “샛별”이자 예언적 빛의 근원이신 예수께서 영원한 왕국을 이루실 때까지 예언은 계속해서 이 죄악 세상에 빛을 밝혀 줄 것이다. 그때까지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 유일한 문제는 우리가 그 선물을 받아들이느냐이다.
나의 삶 속으로: 창조주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임당한 분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 놀라운 사실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관하여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이 사실을 생각할 때 구원 문제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부가설명> 예수님은 처음부터 종말을 아시는 여호와 말씀 하나님이시다(사46:10).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사자라는 이름으로 계시하셨다. 출애굽기 3장 1~15을 읽으면 가시떨기나무 불꽃 중에 나타나신 여호와의 사자 그분이 바로 나는 스스로 있는 자, 여호와라고 친히 대답하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3:14에,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신 분이 바로 떨기나무 불꽃 중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여호와의 사자 그분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예언하는 자를 선지자라고 정의한 말씀에 의하면 그분은 선지자의 근원이시고 또 세상에 오셨을 때는 선지자이셨다. 오시기 전에는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예언할 말씀을 주신 분이시며 세상에 오실 때는 구약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대로 오셨으며 세상에서 사실 때는 세상의 장래를 자세히 예언하신 분이시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세상에 아버지 하나님을 올바르게 소개하시고 드러내신 분이시다. 이것이야말로 선지자의 핵심 사명이다. 이런 것들이 세상에서 선지자로 역할 하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분이야말로 대선지자이시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더 깊이 묵상하며 아버지의 참사랑을 더 분명히 깨닫게 하소서.
10월 19일(월) 사도와 선지자
신약성경은 선지자와 사도의 사역에 대해 언급한다. 사도는 ‘전달자’ 다시 말해 그리스어 ‘아포스톨로스’가 의미하듯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자’이다. 복음서에서 ‘사도’는 열두 제자를 가리킨다. 신약의 나머지 책에서는 이러한 이해를 지지하는 동시에 열두 제자에 속하지 않았던 이들도 사도에 포함시킨다.
바울은 자신의 서신에서 열두 번이나 자기를 사도라고 칭한다. 로마서 1장 1, 2절에서는 자신의 사도직과 자신이 전하는 복음을 구약의 선지자들과 연결 짓는다. 그는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로 소개한다(롬 11:13).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고전 1:1) 임명되었다.
부계 혈통을 따르는 제사장과 달리 하나님은 선지자와 사도를 자신의 뜻에 따라 임명하셨다. 바울의 사도직이 쟁점으로 떠올랐을 때 그는 자신의 부르심을 변증했다(고전 9:1, 2).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이 교회의 기초이신 그리스도의 사역 위에서 세워졌다고 보았다(엡 2:20). 사도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는 점에서 선지자들과 같은 수준의 영감을 받았다.
베드로후서 3장 1, 2절에서 베드로는 선지자들을 이전 시대에 중요한 말씀을 전했던 이들이라고 언급하면서 이제는 사도들을 그와 동일한 권위를 지닌 존재로 제시한다. 이 구절에서는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가 함께 언급된다. 그래서 선지자는 구약 시대 하나님의 기별꾼, 사도는 신약 시대 하나님의 기별꾼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도가 아니면서도 예언하거나 예언의 은사를 행한 사람들 또한 있었다. 신약 시대에 예언의 은사는 사도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았다. 또 선지자가 모두 사도였던 것도 아니다(행 15:32).
에베소서 2장 20절과 3장 5절을 읽어 보라. 그리스도 및 교회와 관련해 사도와 선지자는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가?
[엡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엡3: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답: 교회의 터를 놓은 자들이다.
신약 시대 사도들의 기록을 보면 거의 모든 진술에서 예수가 그 중심이심을 알 수 있다. 어떤 식으로든 그분의 생애, 죽음, 부활 및 대제사장 직무와 재림이 기록의 중심을 차지한다.
나의 삶 속으로: 성경은 예수와 그분의 생애, 그분의 말씀에 관한 사도와 선지자들의 진술을 담고 있는 유일한 공식 기록물입니다. 이 사실에서 예수와 그분의 대속적 죽음에 관한 우리 믿음의 최종 권위가 성경이어야만 하는 이유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사도와 선지자라는 각기 다른 역할에서 배울 점은 무엇입니까?
<부가설명> 선지자는 하나님께 받아 말하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이다(벧후1:21). 그들이 하는 말은 자기가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그들의 생각을 하나님께 바친 사람이고 하나님께서 주니는 환상과 말씀을 자기가 사용하는 언어로 기록하고 전달한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지 않았는데, 마치 하나님이 주신 것처럼 말하는 자는 거짓 선지자다. 에베소 3장 5,6절에는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라고 말씀해서 사도와 선지자들 시대 후에 기록된 말씀으로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받을 수 있기에 그들에게 주신 것과 같은 방식으로 나타내시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계시로 복음이 기록된 것은 신구약 66권으로 완성되었다는 암시로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엡3:5,6을 단어의 시제를 들어 구약시대에 관한 것이라고 주석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사도는 구약시대 사람들이 아니다. 그러나 날이 이를 때 하나님의 말씀의 기근으로 세상이 진리를 바르게 깨닫지 못하는 때가 이를 것인데, 그때 하나님은 다시 예언하는 종을 일으킬 것을 예언하셨다(암8:11~13, 계10:11). 우리는 기록된 말씀을 심사숙고해서 바른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10월 20일(화) 신약 선지자들의 역할
고린도전서 14장 3절, 에베소서 4장 11-13절, 요한계시록 22장 6절에 따르면 신약 선지자들의 역할은 무엇인가?
[고전14: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엡4:11~13]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계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답: 사람에게 덕을 세우고 권면하고 위로하고, 예수님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도록 교훈하고 속히 되어질 미래의 일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위의 성경 구절들은 유용하지만 신약 선지자들의 역할을 다 보여 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그들이 감당한 사역에는 구약 선지자들과 비슷한 모습이 많이 나타나 예언 은사의 연속성을 알게 해 준다.
고린도전서 12장 10절에서 예언은 영적 은사의 하나로 꼽힌다.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은유에서는(고전 12:27) 사도에 이어 선지자가 언급되는데 그들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 고린도전서 14장 3절에 따르면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한다.
그와 비슷하게 에베소서 4장 11-13절에서도 영적 은사들을 열거한다. 선지자가 사도,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와 함께 언급되어 있다(11절). 이들을 세우신 목적은 “성도들을 온전케 하며 섬기는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여 우리 모두가 믿음의 하나 됨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지식의 하나 됨에 도달하게 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기 위해서다(엡 4:11-13, 한글킹).
사도행전에서는 두 선지자 유다와 실라를 소개한다. 그들은 성경을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해 주었다(행 15:32). 이따금 선지자는 경고 그것도 아주 엄중한 경고를 전했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힘이 되는 말 특히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매우 고맙게 여길 위로와 소망의 말도 건넸다.
격려하는 일도 예언 사역의 하나다(고전 14:31). 사람들은 환란과 박해의 시기에 예언의 은사로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
요한계시록 22장 6절에서는 예수를 “거룩한 선지자들의 주”(한글킹)으로 묘사한다. 그분의 말씀은 “신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대언자로 전하는 말씀 또한 그렇다. 무엇 하나 믿기 힘든 이 세상에서 주님의 선지자들이 특별히 우리의 최종적·궁극적 권위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전하는 메시지야말로 우리는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다.
나의 삶 속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를 신뢰한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격려하는 일 또한 선지자의 사역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나요?
<부가설명> 계시록 19:10엔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라고 말하고 22:9에는 천사에게 경배하려는 요한에게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라고 기록했다. 19:10과 22:9을 대조해보면 요한의 그리스도인 형제들도 선지자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이다. 오늘날 기록된 말씀을 기도하며 올바르게 깨닫고 바르게 선포하고 증언한다면 그도 여기서 말한 선지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기 말을 하지 않는다. 오직 기록된 말씀을 전한다. 그들이 말하는 것이 율법과 증거의 말씀과 일치하면(사8:20) 하나님으로부터 온 기별과 권면인 것을 믿을 수 있다. 그래서 베레아 사람의 성경 연구를 기록한 것이다. 그들은 이것이 그런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해서(해17:11) 진리를 옳게 분별하는 부끄러운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들이었다(딤후2:15). 우리도 이들의 본을 따라야 한다.
10월 21일(수) 여선지자들과 젊은 목회 동역자들
누가복음 2장 36-38절, 사도행전 21장 9절을 읽어 보라. 여선지자에 관해 무엇을 알 수 있나?
[눅2:36~38]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행21: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답: 신약에도 여 선지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그들이 아기 예수가 예루살렘을 송량할 할 구주라는 것을 증언했고 빌립의 네 딸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 모두를 자신의 전달자로 부르셨다. 신약 시대에도 여선지자가 존재했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다. 안나는 신약에서 가장 먼저 ‘여선지자’로 불린 인물이다. 이 여인은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그에 대하여” 증언하는 일을 본업으로 삼았다(눅 2:37, 38).
사도행전 21장 9절에 따르면 빌립에게는 “예언을 하는 처녀 딸이 넷 있었다”(새번역). 에우세비오스 같은 신약 이후의 역사가들은 그 자매들이 살고 묻힌 곳으로 여겨지는 장소가 언급된 후기 문헌을 발견하기도 했다. 어쨌든 예언의 은사를 받은 젊은 여성들이 있었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들이 무엇을 예언했고 사역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예언의 은사를 받은 이 여인들에 관하여 한 가지는 알 수 있다. 그들의 예언이 정경 즉 성경에 수록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다른 많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참된 선지자였지만 자신의 말과 글이 성경으로 기록되지 않은 비정경 선지자였다.
여선지자 외에 젊은 목회자 또한 사도들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일했다. 사도들은 젊은이들을 사역자로 양성해 교회를 이끌게 했다. 예를 들어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 안에서 참아들”(딤전 1:2; 딤전 4:12 참조)이라고 불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목회의 기초를 가르쳤고 그의 소명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나의 아들과도 같은 디모데여, 이전에 그대에 대해 말했던 예언과 같은 명령을 지금 그대에게 전합니다. 그 예언들을 따라 믿음 안에서 선한 싸움을 하십시오”(딤전 1:18, 쉬운).
디도서 1장 4절에서 바울은 디도를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아들 된 디도”라고 소개했다. 바울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크레타(그레데) 교회를 위해 지도자들을 임명하라고 디도에게 임무를 맡겼다. 이 중요한 임무를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영적 조언을 제시한 뒤 바울은 결론적으로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딛 2:15)고 당부한다.
나의 삶 속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역에서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어떻게 하면 그 역할을 더 잘 감당할 수 있을까요?
<부가설명> 성경은 12사도 외에도 사도라고 부른 사람들이 있다. 바울은 예수께서 직접 사도로 부르셨다. 바나바와 바울이 함께 일할 때 그들을 두 사도라고 기록한 곳이 여섯 번이나 있다(행13:43, 14:1,4,5,14,26). 이처럼 복음의 초창기에 복음 사명으로 활동한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을 사도라고 불렀다. 사도들을 보면 선지자의 기능도 함께 한 것을 알 수 있다. 구약시대는 제사장과 선지자를 겸한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사무엘, 예레미야, 에스겔, 학개, 스가랴 등이 다 제사장과 선지자였다. 신약에서는 사도들이 선지자 역할 한 것을 알 수 있다. 사도와 선지자는 다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과 예수께서 재림하시기까지 세상에 복음과 관련하여 일어날 여러 역사적 사건을 예언했다. 그 모든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예수님이 아버지라고 부른 그 하나님을 세상에 올바르게 드러내는 일에 매진했다. 이것이 사도와 선지자와 제사장의 본 직무였다. 오늘날 진리를 증거하는 남은 자손의 지도자들도 선지자적인 직무를 성경대로 바르고 정직하게 수행해야 할 것이다. 목회는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 중성하는 것이다.
10월 22일(목) 신약의 거짓 선지자들
마태복음 24장 23, 24절을 읽어 보라. 예수는 무엇을 경고하시는가? 왜 이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마24:23,24]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답: 재림의 징조 중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다. 택하신 자들도 미혹할 것이다. 말세 징조 예언 중에 이보다 더 확실하고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것이 없는 것 같다.
예수는 더없이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24).
예수께서 경고하신 속임수는 경우에 따라 “큰 표적과 기사”도 보여 줄 만큼 매우 그럴듯하다. 초자연적인 사건은 아무리 그럴싸해도 그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라는 증거는 아니다. 우리의 원수는 초자연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바울이 경고하듯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다(엡 6:12). 이 악한 세력은 거짓 선지자들을 통해 활동한다.
사실 거짓 선지자는 새삼스러울 게 없다. 신약성경은 구약의 거짓 선지자들을 언급하고 있다(눅 6:26). 신약에서는 거짓 선지자를 “양의 옷을 입고…노략질하는 이리”(마 7:15)에 비유하며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 것”(마 7:16, 쉬운)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주특기는 사람을 홀리는 것이다(마 7:17-20).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예수께서도 직접 말씀하셨다(마 24:11, 24; 참조, 막 13:22; 요일 4:1).
에베소서 6장 10-18절에 따르면 우리는 어떻게 갖가지 속임수를 물리칠 수 있는가?
[엡6:10~18]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답: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악한 세력을 대적해야 한다. 의의 흉배, 진리 허리띠 성령의 검과 믿음의 방패로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막아야 한다.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진리”로 허리를 동이며 기도로 성령께 굴복하고 그분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믿음으로 살아야 온갖 영적·신학적 미혹에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나의 삶 속으로: 오늘날 사탄은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나요?
세상에 휘몰아치는 속임수에서 자신을 더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부가설명> 예수님은 교회 역사에서 거짓 선지자와 거짓 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그분은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했다고까지 말씀하셨다(마24:25). 이들은 그리스도라 하고 선지자라고 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성경 말씀을 들고 나온다. 아울러 자신이 계시를 봤다고 주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의 능력이라고 하면서 이적도 행한다. 이것을 분별하는 유일한 시금석이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8:20). 그러므로 참 하나님의 백성은 이것들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도록 율법과 증거의 말씀에 능숙해야 한다. 계시록에도 비슷한 경고가 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없는 예수 이름 부르고 성경 말씀을 이야기해도 이사야서의 말씀이나 계시록의 말씀에 근거해서 그들의 말이 이 시금석에 맞는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진리를 옳게 분별하는 부끄러운 것이 없는 그리스도인으로 충성해야 할 것이다.
10월 23일(금) 더 깊은 묵상을 위해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을 중심으로 삼으라
하나님은 특정 시기에 선지자를 불러 중요한 과제를 맡기셨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그분과 충실한 관계를 맺게 하는 일이 그들의 본업이었다. 엘렌 G. 화잇 역시 바로 그런 길을 걸었다. 그녀의 사역에는 두 가지 주된 목적이 있었다.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하고 그분의 말씀인 성경으로 이끄는 것이다.
엘렌 G. 화잇은 일평생 예수를 향한 열정,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는 열망으로 살았다. 5권으로 된 <대쟁투 총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로 시작하고 끝맺는다. 가장 인기 있는 저서로 손꼽힐 『정로의 계단』에서 그는 이렇게 진술한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때 우리는 은혜 안에서 자라나고 즐거워하며 쓸모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매일 매 순간 그분과 교류하며 그분 안에 거해야 은혜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창시자일뿐 아니라 완성자시이다”(정로의 계단, 69).
『시대의 소망』을 집필하던 1890년대에 화잇은 다음과 같이 일기에 적었다.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해 글을 쓰면서 나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였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무엇을 겪으셨는지 생각할 때마다 밀려오는 격렬한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원고 70, 1897.).
그녀의 사역에서 또 하나의 초점은 성경이다. 화잇은 자신의 저술이 사람들을 “큰 빛”인 성경으로 이끄는 “작은 빛”이라고 여겼다(가려 뽑은 기별 3권, 29). 언제나 화잇은 사람들을 독려하여 하나님의 사랑 넘치는 성품과 구원의 계획이 계시된 성경으로 향하게 했다. 사역 초기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친애하는 독자들이여,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과 실생활의 척도로 삼으라고 여러분에게 권한다”(가려 뽑은 기별 3권, 30).
수년 뒤에는 이렇게 진술했다. “주께서는 여러분이 성경을 탐구하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자신의 말씀을 대신할 어떤 추가적인 빛도 주시지 않았다. …(그분의 말씀을) 먹고 소화한다면 영혼의 생명소가 될 것이다. 그러면 어둠을 비추는 등불처럼 선한 행실이 나타날 것이다”(편지 130, 1901.).
또 엘렌 G. 화잇은 그리스도께 예언 사명을 받았다고 하는 이마다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에는 그분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뿐 아니라 구약의 모든 선지자와 교사들을 통해 말씀하신 것도 다 포함된다. 인간의 가르침은 배제된다”(시대의 소망, 826). 엘렌 G. 화잇은 끊임없이 예수와 성경을 신앙생활의 중심으로 삼았다. 다음 주 금요일에는 계시와 영감에 대한 그녀의 견해를 살펴보겠다(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라. https://whiteestate.org/absg/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