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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빛가운데서 행함: 세속적인 것들을 포기함 교과토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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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09-07-25 09:16 조회3,9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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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5과 교사모임 >
1. 안교활동반 (20분): 경청과 격려 잊지말라!

1)마음열기 5분: 당신이 기억하기에 처음으로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은 무엇입니까?

2)은혜나누기 10분: 현재 기도하는 구도자 중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사람과 어떠한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3)돌봄나누기 5분: ①지난주 활동한 것을 나누기, ②안교반에 참석 못한 000 성도, 집사님이 계십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전화, 방문, 문자 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2.안교교과(25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빛 가운데 행함: 세속적인 것들을 포기함

기억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

<학습 목표>
1.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를 이기는 유일한 통로임을 배운다.
2. 죄를 이긴 자는 세상에 속한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택할 수 있게 됨을 배운다.


1)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세속적인 것을 포기함)

*토의질문: 더 좋은 것을 위해 어떤 것을 포기한 적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2) 교과요약 질문(5분)
*질문: 이번 교과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때 세속적인 것들을 포기하며 살아야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속적인 것들은 무엇이며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가져야할 태도는 무엇일까요? 일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의 내용을 통해 살펴봅시다.

*교사정리
일요일(그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1단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 받았다는 확신을 가져라. (구원의 확신)

월요일(흉악한 자를 이김): 2단계 -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흉악한 자 사단을 이겼음을 알라!

화요일(세상의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3단계 - 죄사함의 확신과 그리스도를 통해 사단의 세력에서 이미 승리했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이제 세상의 도전에 직면할 준비다 된 것이다. 세상은 무엇인가? 세상은 하나님과 적대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처럼 세상의 있는 사람은 사랑하되 세속적인 것은 미워해야 한다.

수요일(세상과의 문제들): 4단계-세상에 대한 구체적인 3가지 표현이 있다. 그것은 육체적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다. 이것들을 사랑치 말라

목요일(세상의 일시적 속성): 5단계 - 왜 하나님의 자녀들을 세상을 사랑치 말아야 하는가? 첫째 세상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공존할 수 없다. 둘째 세상은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3. 토의질문(15분): 몇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그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일요일)
*토의질문: 그리스도인으로서 구원의 확신(죄사함의 확신)을 갖는 것은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받은 사람, 죄 용서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마치 기초가 없는 건물이라 할 수 있으며 엔진 없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시금 구원의 확신, 죄사함의 확신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이 구원은 자신의 행위나, 지식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흉악한 자를 이김(월요일)
*토의질문: 요한일서 2장 13,14절에 보면 ‘너희가 훙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라고 과거형을 쓰고 있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단을 ‘이길 것이다’가 아니라 ‘이겼다’라고 쓴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단의 세력을 이미 이겼다고 고백한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께 속하였고 그분의 승리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승리는 이미 예수님을 통해 과거에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의지한다면 이미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경험이 오늘 하나님의 자녀의 삶 가운데 성취된다는 확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3)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화요일)
*토의질문: 요한서신에서 말하는 세상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세상으로 번역된 코스모스는 우지, 땅, 인간, 존재의 범위, 하나님과 반대하는 삶의 방식등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요한은 세상이라는 용어를 부정적으로 사용했는데 세상이 하나님께 반역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세상의 임금 사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토의질문: 우리는 세상을 사랑치 말라는 말씀과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요 3:16)는 말씀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요?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서로 상반되는 이 두 개념을 어떻게 조화시켜야 할까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세상에 속한 사물들'을 사랑하는 대신,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영혼들을 사랑함으로 그들을 구원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4)세상과의 문제들 (수요일)
*토의질문: 요한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으로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육신의 정욕은 인간 본질적인 욕심을 말합니다. 안목의 정욕은 세상의 속한 것들을 봄으로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을 일으키고 더욱 자극시키는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이생의 자랑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것이 왜 나쁜 것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이생의 자랑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외모나 재능이나 자신의 노력과 힘으로 성취한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없어도 자신의 능력으로 살수 있다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이라는 개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마치 우리 자신이 우리의 생명을 창조한 것처럼 생각하고 우리가 성취한 것들이 하나님이 주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없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이룬 것처럼 생각하고 그 영광과 명예를 스스로 취하려고 하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생명, 호흡, 맥박,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인식하고 의지할 때 우리는 ‘이생의 자랑’이라는 유혹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5) 세상의 일식적 속성 (목요일)

*토의질문: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첫째 세상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공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세상은 영구적이지 않으며 곧 사라질 것들입니다. 이러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아드리고 수도원이나 세상과 격리된 공동체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좋은 점은 세상이 주는 유혹에서 많이 벗어날 것입니다. 나쁜 점은 세상에 있는 사람을 구원해야 할 책임을 회피하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적용질문: 나에게 가장 유혹이 되는 세상의 것들은 무엇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이러한 유혹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셨기에 우리도 그분을 의지하므로 넉넉히 승리하기 바랍니다.

*은혜 받은 것 나누기...

4. 결심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이란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사랑의 순종을 나타내며, 악을 정복할 힘을 얻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속에 거하며, 그들의 죄는 용서를 받은 자들입니다. 또한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그분과 그분의 영광을 가로막는 일을 허용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우리 안교반에 이루어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골 3:1-3)

5.기도(3분): 오늘 적용한 것, 참석하지 못한 교우를 위해, 안교반모임을 위해

6.과제(2분)
우리교회에서는 전교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예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말씀 읽기,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그리고 ‘구도자를 위한 기도(전도)’입니다. 다음 주에는 작은 예수 운동의 첫 번째 영역인 한 주동안 읽은 말씀 중에 가장 은혜 받은 것 한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준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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