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거짓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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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06-02 14:17 조회5,017회 댓글0건본문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벧후 2:19)
시작하며
거짓교사들의 원조는 사단이다
사단은 거짓말을 창조한 거짓의 아비로
모든 거짓말에는 사단의 사상이 들어 있다
그래서 베드로도 어김없이
거짓선지자들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거짓 선지자들의 역사는 사단의 역사로
하늘천사를 속였고 첫 인류를 속였고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을 속이고 결국
사단이 멸망할 때 까지 계속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단을 닮은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확실히 만나면
하늘의 평안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고
심판과 상관없는 특별시민이 된다
일)거짓 선지자와 교사들
거짓 선지자들이 위험한 것은
성령에 감동하심이 없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위가 없고
자신들의 말 즉 사단의 사상으로 일하기에
(신18:20;렘 14:14;23:21,32;겔 13:2-7)
구약에서도 많이 일어났었고
베드로 때에도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존재 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계시적인 뜻보다는
백성들의 기대에 맞춰 거짓을 말하는 자들로
구약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거짓 교사 같은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다
(렘4:10.6:14.14:13~15.23:17.27:9.겔13:10)
거짓 선지자는 예수사상에서 나온 말씀이 아니라
사단사상으로 말씀을 이해하고 그것을 전하면
사단사상으로 충만한 자들이 듣고 따르게 되어
하나님과 관계없는 사망의 길로 가는 것이기에
그 무엇보다 심각하고 안타깝게 된다
문제는 똑 같은 성경 말씀을
사단사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다
말씀을 사단사상으로 이해해 버리면
하나님의 마음의 진의를 알 수 없기에
그 하나님이 아닌 유사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 핵심을 알아야 한다
그 핵심을 모르기 때문에 사단사상의 말씀에도
아멘 아멘하며 사망의 길로 가는 것이다
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
허탄한 자랑의 말은 허풍으로 부풀린
헛된 말로 듣는 사람을 들뜨게 하는데(엡4:17)
이것을 거짓 교사들이 교묘히 사용하여
사람을 사상적으로 유혹하여 죄에 빠지게 한다
이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내가 신앙하는 하나님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어떻게 삼위이시면서 하나를 이루시는지
그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은 무엇인지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시는 원리는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원리를 알아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창조를 하셨는지
그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분명히 알아야
피조물인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고
그것을 깨달아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과 계획에 맞게 살려고 하는 것이고
그런 자들에게 자녀의 복인 평안을 주신다
이 평안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 평안이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하늘 평안이
있는 자들은 거짓에 유혹되지 않는다
화) 개가 토하였던 것에 돌아감
베드로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나간 사람들을 속담에 비유하며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는 것이며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눕는 것“
같다고 격하게 표현을 했는데 참으로 맞는 말이다
사단은 사람을 유혹할 때 생각을 오염 시킨다
생각이 오염된 상태로 선악과를 보면
식용이 아닌 교육용 나무의 열매가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게 보인다
생각이 죄로 오염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사상에서 사단사상으로 변질된 것이고
변질되었다는 것은 정상에서 비정상이 된 것이고
비정상이 되었다는 것은 미쳤다는 것이고
미쳤다는 것은 사람에서 짐승이 되었다는 것이다
사람이 죄로 오염되고 변질되고
비정상이 되고 미쳤고 짐승이 되었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 즉 아버지를 부인하고 거역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복음으로
창조주하나님 즉 아버지를 찾은 사람에게
가장 먼저 할 일은 오염된 사상을 바꾸는 것이다
죄로 오염된 사상을 완전히 비워 버리고
예수사상 천국사상으로 변화되고 회복시켜야 한다
사상까지 바꾸고 회복시키지 않았기에
사단 즉 짐승상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신앙은 사상을 바꾸는 것이다
수) 베드로와 유다
베드로도 하나님의 심판을 이야기 했고
유다도 하나님의 심판을 이야기 했다
그러므로 심판은 분명히 있을 것인데
심판을 이해함에 있어서도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아담이 범죄 했을 때
즉결심판을 하지 않고 유예기간을 주신 것이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 때문인데
문제는 아담이 범죄 했을 때 육은 살았지만
하나님과 관계할 수 있는 영은 죽은 상태 였다
그래서 성경은 영이 살아 있는 자를 산자라 하고
영이 죽은 자는 죽은 것 즉 없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므로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육신의 숨을 쉬는 유예기간 동안 예수님을 만나
산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죽은 자로 왔다 죽은 자로 살다 죽는 자가 된다
하나님께서 산자로 보는 사람은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다
사람 안에 예수님이 있으면 산자이고
예수님이 없으면 죽은 자 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 예수님을 보신다
예수님이 없는 자는 죽은 자 이기에
불의 심판으로 깨끗하게 하신다
목) 추가적인 구약의 교훈들
베드로는 심판을 설명하면서
소돔과 고모라를 예로 들었고
그들이 끝내 심판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했기 때문이고
발람이 하나님을 거역한 것은
사단의 발명품인 정욕과 탐욕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 했다
발람이 사단사상인 욕심으로 오염이 되자
나귀의 눈에도 보이는 천사가 보이지 않았다
이런 상태가 영적으로 죽은 상태이다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을 받은 것은
그 도시에 예수님을 닮은 사람 즉
영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아담이 죄를 짓고 떠난 이후
죄에 오염된 사람을 죽은 자로 보신다
그래서 사람은 예수로만 구원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만 구원이 주어지는 것이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되면 산자로 여기시고
예수사상이 없으면 죽은 자로 여기신다
제아무리 세상의 것으로 치장을 하고
세상의 것으로 위장과 변장과 경건한 척을 해도
그 안에 예수님이 없으면 죽은 것이고
아무것도 아닌 쓰레기에 불과 하다
결국 심판은 그런 쓰레기를 태워서
깨끗이 청소하고 정결하게 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심판을 피하려면 숨을 쉬는 동안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알고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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