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섬김의 지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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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05-05 11:51 조회5,583회 댓글0건본문
제7과 섬김의 지도력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시작하며
장로는 구약시대부터 시작된 호칭으로(출3:16,18 민11:16 수20:4)
구약에는 나이가 많은 연장자들을 부르는 호칭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적으로 직분을 나타내는 호칭으로 바뀌게 되었다
신약시대에는 예루살렘 교회가
장로 제도를 사용했으며(행11:30; 21:18)
바울과 바나바는 전도여행을 하면서
각 교회에 장로들을 세웠다(행14:23)
따라서 장로제도는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여러 지역으로 번져갔을 것으로 추측 된다
장로는 감독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는데(딤전3:1 딛1:7)
감독은 직분적인 측면이 강하고
장로는 신분적인 측면이 강하다
아무튼 장로는 교회에서 전반적인 것을 관리하는
지도자로서 영적인 양육과 돌봄과 섬겨야 하는데
그 섬김을 알리고 가르쳐 주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섬김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이셨고
우리에게도 그렇게 서로 섬기라고 하셨다
일) 초기 교회의 장로들
초기교회 때는 오늘날 목사의 역할을
장로들이 수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교회를 행정적으로 처리하는 장로들과
말씀을 전파하고 교육하는 장로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의 지도자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존경과 물질적인 공급을 받았다
그러므로 교회를 치리하는 자들과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은 예수를 닮아야 한다
교회 일을 하는 자들에게 디모데가 말했다(딤전5:17)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즉 성령께서 주신 마음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하라는 것이고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즉 장로들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공동체의 재정을 이용하거나
돈을 목적으로 직임을 감당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임을 알고
헌신하는 자세로 임하라는 것이다
월) 장로들
베드로는 장로들에게 권면하면서
자신이 사도라는 직임으로 권면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장로로써 장로가 어떠해야 함을 알린다
1.함께 장로 된 자
베드로도 장로의 직임을 가진 동역자로
장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말
2.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
베드로는 예수님의 고난을 목격했다(행5:32 10:39)
장로는 증인처럼 예수를 증거해야 한다(요21:15~18)
3.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
주어진 책임에 충성하는 자들은
믿는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 것이다(롬8:17~18)
장로는 성도를 섬기고 양육해야 하는데
그 섬김은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는 것이기에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 즉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고는 감당할 수 없다(행20:28)
또는 보수 때문에 직임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본을 본받아
하나님의 직분에 헌신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화) 섬기는 지도력
섬기는 지도력을 알기 위해서는
지도자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사단이 만들어낸 권력구조에 익숙한데
사단의 권력구조는 이런 ▲세모꼴로 지도자가
맨 꼭대기에 오르는 피라미드 구조로
가장 밑에 있는 백성들이 짓눌리는 구조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르쳐준 지도력은
사단의 권력구조의 정반대인 이런▼세모꼴로
예수님께서 정확하게 그 모본을 보이셨다
사단사상의 지도력은 백성을 밟고 올라가서
백성위에 군림하며 백성의 섬김을 받는다
그러나 예수사상의 지도력은 백성 밑으로 내려와
백성들 밑에서 섬기는 차별이 없는 섬김이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를 버리고
사람이 되어 오심으로 그 섬김과 지도의 모본을 보이셨고
예수님의 그 섬김으로 무지한 인간들이 구원을 받았다
교회는 예수님의 모본이 실현 되어야 하는데
사단사상이 그대로 들어와 섬김이 변질 되었다
수)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베드로가 살던 고대 사회는 계급화가 심했다.
지식층은 오늘날로 말하자면 위세가 대단했다.
그들은 낮은 계층의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최하층에는 노예들이 있었다.
낮은 계급이 높은 계급을 상대할 때
보여야 하는 적절한 태도는 겸손이었다)-교과내용-
서열. 계급은 사단이 만들어냈다
사단은 사랑으로 하나 된 하늘에서
계급과 서열과 차등을 두자고 반역하다
이루지 못하자 세상을 속여 타락시키고
계급과 서열과 차등의 세상을 건설했다
베드로가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는 것은
하늘나라는 서열사회가 아니라
사랑으로 하나 된 곳이기 때문이고 또한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이 하나 됨이고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가 하나 됨이기에
우리가 하나 되지 못하면 하늘에서 살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서 하나 됨을 배워야 한다
교회에서 하나 됨을 배우지 못한다면
그 어디에서도 하나 됨을 배울 수 없고
하나 됨을 배우지 못한 자는
사랑으로 하나 된 하늘에서 살수가 없다
목) 우는 사자같이
베드로의 권면은 계속이어 진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 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6~8)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
삼위하나님의 모본을 따라 사랑으로 하나 되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고
사단의 목적을 깨고 허물고 방해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우리가 하늘사상 예수사상을 깨달지 못하도록
온갖 것들로 사람들의 생각을 사로잡아 빼앗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성령님의 강력한 도우심으로
어렴프시나마 하나님을 알게 되었는데
확실하게 말씀으로 영적 유전자검사를 하여
성령님의 도장(인)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사단의 것으로 태어나
예수를 알고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계획이며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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