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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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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7-05-01 14:56 조회3,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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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기 억 절 :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 2:21)

 

 

첫째 날(일) 초기 교회가 받은 박해

 

*도입질문: 그리스도인들에게 박해와 같은 핍박이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런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이 세상은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또한 사람들은 나면서부터 하나님과는 분리되고,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롬8:5-7) 대다수가 사단의 영향력 속에 있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호소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소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뜻대로 살고자 할수록 더욱 이 세상의 삶의 방식과는 정 반대의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다수에 의해 핍박과 반대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딤후3:12, 마10:16)

 

핍박과 반대가 일어날 때 이상한 일처럼 생각하거나, 있을 수 없는 특별한 일이 아님을 먼저 인식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하심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져야합니다. 어떠한 경우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계시고(마28:20), 하나님께서 피난처와 방패와 피할 바위가 되신다(시46:1)는 믿음의 확신이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고(사40:31)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나아가게 합니다.(수1:7)

 

세상을 이긴 이김은 믿음입니다.(요일5:4)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한 확신과 믿음이 세상의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이기는 비결입니다.

 

 

둘째 날(월) 고난과 그리스도의 믿음

 

*도입질문: 세상의 비방과 비난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태도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우리가 비록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에 처하여 살고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반대편에 있음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반대에 직면하는 것이 필연적이라 할지라도 자초할 필요는 없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평화해야 합니다.(롬12:18)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롬12:21) 그러나 악으로 인해 핍박과 박해와 반대를 받게 된다면 똑같은 방법으로 보복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잘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감당할 만한 것만 허락하시고 또한 피할 길을 주십니다.(고전10:13)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인내하면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셋째 날(화) 불 시험

 

*도입질문: 불 시험은 어디서 오는 것이며, 그것이 허락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시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약1:13) 하나님의 품성은 의심하거나 시험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것을 믿습니다.(고전13:7) 시험은 사단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이 청구를 받아들이시는 이유는 사단이 청구하는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믿음이 온 우주거민들과 천사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단이 청구하는 것들이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강력한 시험들 즉 불시험이 사단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여전히 믿으시고 사단의 청구를 받아들이시고, 우리가 믿음 속에서 승리하길 기도하시고 힘을 주십니다.(눅22:31,32) 이런 시련으로 인해 하나님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을 배우게 하시고, 혹 넘어졌다 할지라도 여전히 우리를 믿으시고 기대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경험함으로 더욱 큰 믿음으로 인도하십니다.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고, 그 사랑의 경험은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는 강력한 능력이 됩니다.(베드로의 회심 등)

 

 

넷째 날(수) 심판과 하나님의 백성

 

*도입질문: 심판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떤 날이 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심판이란 선언한다는 의미로서 판단한다, 결정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의지의 자유 즉 선택의 자유를 주시는데 선택의 자유로 인해 더 이상의 다른 선택이 없게 되는 것처럼 고정되어 질 때, 혹은 선언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와서 결정할 수밖에 없게 될 때 드디어 심판의 때가 됩니다.

 

심판의 때는 어떤 관계 속에서 살아왔는지를 밝히는 때입니다.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었음이 선언되는 생명의 선언을,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전혀 없이 살아왔으면 사망의 선언을 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구원을 위한 날이 되고, 하나님을 거절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붙잡을 수도 있는 최후의 기회의 순간이 됩니다. 성령은 최후의 선택이 결정되기까지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여 하나님을 선택하도록 최고의 일을 행하십니다.

 

 

다섯째 날(목) 시련 중의 믿음

 

*도입질문: 이 세상에서 겪는 시련 속에서도 우리로 하여금 굳게 서게 하는 믿음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이 세상은 선과 악의 대 논쟁의 무대입니다. 우리들의 시련은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믿으시고 기대하시고 시련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우리가 시련 속에 있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시는 나의 하나님이 계심에 대한 확신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고, 그 믿음으로 우리는 시련들과 핍박들에 대하여 넉넉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롬8:37-39)

 

하나님과의 사랑의 추억과 사랑의 지속적인 관계가 계속되어진다면 두려워할 미래는 없습니다. 사랑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인내함으로 마침내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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