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썩지 않는 유업

안식일 오후

1. 성경을 책별로 연구할 때는 3가지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2. 첫째, 말씀의 대상, 둘째, 기록의 목적, 셋째, 저자 다루려는 특정 문제이다.

3. 갈라디아서는 구원과 율법에 대한 신학적 오류를 바로잡고자 했다.

4. 베드로서신에서도 역사적 정황, 목적 그리고 이유와 교훈을 살펴야 한다.

일요일- 흩어진 나그네들에게

1. 친애하는 이란 단어는 가깝지 않은 사람의 편지이다.

2. 베드로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부르며, 그리스도의 보냄을 받은 자로서 자신의 자격과 거룩한 부르심을 강조한다.

3. 베드로서신이 보내지는 곳은 오늘날의 터키 지역과 거의 동일하다.

4. 수신자는 흩어진 나그네들이다. 이 단어는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사용될 수 있다.

5. 이방인까지 포함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유는 벧전 1:18, 4:3에 모습이 이방인에게 더 어울리기 때문이다.

월요일- 택하심을 받은

1.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벧전 1:2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택하심을 받은 것은 분명하다.

2. 딤전 2:4 하나님의 계획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에서 보면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것이다.

4. 하나님의 예지란 우리의 자유로운 선택이 무엇인지를 아신다는 것이지, 선택을 강요하시는 것이 아니다.

5. 하나님의 계획에는 나를 향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며, 지금도 나를 돌보고 계신다.

화요일- 핵심 주제들

1. 벧전 1:3-12의 주제는 삼위 하나님이시다.

2. 벧전 1:3,4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부활로 하늘의 유업을 받을 소망을 가진다. 예수님의 부활이 소망의 열쇠이다.

3. 하늘 소망은 고난에도 기뻐하며, 믿음의 단련에서 승리하여 하늘의 유업의 약속과 구원을 받는다.

4. 벧전 1:10 구원의 주제는 구약의 선지자들도 부지런히 연구하던 주제이다.

5. 하늘의 유업이란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 새 예루살렘에서 믿음으로 순종하는 각자의 흰 옷을 입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고, 예수님이 준비하신 집에서 생명수와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며 주님과 영원히 사는 것이다.

수요일- 구원의 삶을 살아감

1. 벧전 1:13 그러므로는 소망과 은혜보다 더 발전된 주제를 다룬다.

2. 그것은 구원에 반응하여 믿음에 굳게 서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3.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행동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4. 그리스도인 행위의 3가지 동기는 하나님의 성품, 임박한 심판, 속량함의 대가이다.

5. 하나님의 성품은 그리스도인에게 거룩하게 살라고 요구한다.

6. 임박한 심판은 그리스도인에게 공정하고 바른 행동을 요구한다.

7. 속량함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은 성취되었으며,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보혈을 지불하고 우리를 사셨음을 말해준다.

목요일- 서로 사랑하라.

1. 그리스도인의 거룩하고 신실한 생애란 무엇인가?

2. 벧전 1:22 이미 깨끗하게 되었으며 진리에 순종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3. 정결함과 깨끗함은 거룩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4. 정결해지고 깨끗해지려면 예수님께 대한 충성하고, 침례를 통해 자신을 하나님 곁에 두어야 한다.

5. 또 다른 변화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6. 벧전 1:22의 형제 사랑은 펠라델피아로 형제 또는 자매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을 뜻한다.

7.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는 아가페로 이타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하라는 뜻이다.

8. 순결함과 진리의 순종은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1. 우리는 진리에 대한 순종으로 충만하여 ‘순결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그런 종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 속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