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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2기 5과 하나님을 위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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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4-25 09:20 조회3,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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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 

 

<핵심>

 

십자가의 능력으로 죄인은 새사람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다. 

*핵심어 : 변화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나의 겉모습은 과거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는가?

⇒그리스도인은 겉모습이 아니라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이다. 속사람이 변화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삶이다. 

 

일~화. 거듭난 자의 삶

 

1. 성도가 한마음(연합)이 되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되는가?

1-1. 교회가 연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특히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2. 하나님을 위해 죄에 승리하는 삶을 사는 비결은 무엇인가? 

2-1. 죄에 대해 승리한 경험이 있다면?

 

3. 죄에 승리하는 삶과 거듭남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3-1. 거듭난 사람은 육신적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쳐질까?

 

수~목. 참사랑이란?

 

4. 성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4-1. 부부간의 사랑이 깊어질 수 있는 어떤 다른 비결들이 있을까? 

 

5. “사랑한다면           하게 된다” 이 문장 밑줄에 자기 생각을 넣어보자. 

5-1. 용서 안되는 사람을 용서한 경험을 나눠보자. 

5-2. 용서를 남용함으로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1)형제가 우애할 때 부모님께 기쁨이 된다. 믿음의 형제들이 서로 사랑하며 하나가 되는 것만큼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2)연합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사업을 힘있게 할 수가 없다. 연합된 곳에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가 있다.(초대교회의 사례를 생각해보라)

 

1-1. 연합을 방해하는 것은 서로 원망하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정신이다. 그것은 자기는 잘하는데 상대방은 잘못하고 있다는 교만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주님 앞에 항상 부족하고 부끄러운 존재이다. 그럼에도 나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해주시고 사용해주신다. 이러한 사실을 인정한다면 다른 사람의 허물에 대해서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러면 그와 한 마음이 될 수가 있다.  

 

2. 주님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죄를 해결해주셨다. 우리에게도 고난은 죄로부터 멀어지는 경험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난 그 자체가 아닌 고난을 통해 자아가 죽고 주님을 더욱 의지함으로써 죄를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고난을 일부러 자초할 필요는 없다. 

침례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침례를 받을 때 죄에 대해 승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물의 침례는 한번이나, 성령의 침례는 재림 때까지 계속 필요하다. *성령의 침례는 나의 자아가 십자가에 못박히는 경험이다. 십자가에 죽는 경험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게 하신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 거듭남이란 본래 육체로 태어난 사람이 두번째 영적으로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자연인은 죄의 본성의 지배 아래 있으나, 거듭난 사람은 성령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죄를 이겨낼 힘을 얻게 된다. 

 

3-1. 이상히 여김을 받는다. 이해하지 못한다. 미워하고 핍박하기도 한다. 

세상이 거듭난 사람들을 미워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품성으로 인해 그들의 품성이 더 악하게 대조되어 양심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요일 3: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그러나 한편 거듭난 사람의 품성에 감동받아(빛이 되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이 있다. 

 

4. 「오히려 하나님은 남녀를 만드시고 성이 인류에게 큰 복이 되게 하셨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창 2:24~25). ‘성’은 남편와 아내로 하여금 평생 동안 연합하여 살게 하는 주된 요소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 마련된다. 또한 이런 친밀감과 유대감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경험하시기를 바라는 정서를 반영한다(렘 3장, 겔 16장, 호 1~3장).」

 

부부간에 친밀감을 경험하지 못하면 하나님과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도 힘들다. 

 

4-1. 감정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배우고 훈련받는 것이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 교인들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반면에 감정에는 너무 무딘 경향이 있다. 감정을 잘 표현하는 법,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지 못해 서로간에 상처를 주고받아 부부사랑에 금이 간다. 감정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사소한 감정의 실타래가 풀리지 않으면 부부관계가 매우 힘들 수 있다. 감정의 물꼬를 바르게 트면 부부간에 친밀감이 높아지고 만족한 관계를 이룰 수 있다. 부부문제나 가정문제 상담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5. *사랑한다면 용서하게 된다.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게 된다. 나도 실수 많은 사람인 것을 인정하게 된다.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은혜를 생각하면 어떤 사람도 용서할 수 있다. 남을 용서하는 것은 나의 통장에 하나님의 자비를 저축하는 것과 같다. 

*약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심판의 때가 가까운 이때에 긍휼을 베푸는 것은 심판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

 

*마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5-2. 용서하는 것은 너무나 아름다운 일이지만, 용서라는 이름으로 불의를 묵인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특히 규정과 질서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하거나 사익을 좇으며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당사자들에 대해 무분별한 온정주의로 감싸거나 모른 척 하고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다. 이로 인해 지도자들에 대한 성도들의 불신이 팽배해져 목회자와 성도들 간에, 성도와 성도 간에 간극이 넓어지고 있다. 

중대한 과실에 대해선 분명하게 책임을 묻고 단호하게 조치를 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용서가 필요하면 용서도 하는 것이 참사랑이다. 용서를 남용하는 것은 자기의 너그러움을 과시하는 교만이다. 

 

*고전 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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