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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17-04-23 22:02 조회3,8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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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하나님을 위한 삶

● 연구 범위 : 벧전 3:8~12, 갈 2:20, 벧전 4:1~2, 롬 6:1~11, 삼하 11:4, 벧전 4:3~11

● 기 억 절 :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벧전 3:12).

성경 기자들은 인간 죄악의 실상을 알았다. 세상이 죄악의 악취로 가득한데 어떻게 모를 수 있겠는가? 게다가 그들은 자신의 죄악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딤전 1:15 참고). 그들은 자신의 죄악이 얼마나 심각한 지 그리고 그 결과가 무엇인지도 보았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셔야 했다. 이는 죄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말해 준다.
그러나 성경 기자들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를 그분 안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창조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이번 주에 우리는 베드로전서로부터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삶을 그리스도께 맡기고 침례를 받을 때에 그분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삶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의 변화는 너무 놀라워서 다른 사람도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변화가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다. 약속된 승리를 얻으려면 육체의 고난을 겪을 필요가 있다(벧전 4:1).

베드로는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말한다(벧전 4:8).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반사한다.


결론 : 임박한 심판을 앞두고 베드로는 그의 독자들에게 사랑, 동정, 겸손, 화합, 긍휼의 모본을 보임으로써 그리스도의 생애에 필적하는 삶을 살라고 호소합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신앙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그 결과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누린다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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