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왕같은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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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시현 작성일17-04-14 08:23 조회1,956회 댓글0건본문
안식일 오후
1. 베드로는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언약적 표현을 신약교회에 적용한다.
2. 이방인 신자들도 언약 백성, 언약의 동반자가 된 것이다.
3.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은 거룩한 책임감을 갖고 높은 부르심에 주목해야 한다.
4. 감람나무에 접붙여진 자들로서 위대한 구원의 진리를 선포해야 한다.
일요일- 그리스도인으로서 산다는 것
1. 벧전 2장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를 말한다.
2. 그리스도인에게는 이중의 의무가 있다.
3. 버려야 할 것(부정적인 것)과 추구해야 할 것(긍정적인 것)이 있다.
4. 악독을 버리고 유익을 바라며, 기만을 버리고 정직하게 살며, 시기를 버리고 만족하며, 하나님의 섭리로 번성하며, 비방(고의로 해하려는 증언)을 하지 않는 것이다.
5. 추구할 것은 영적 풍요를 추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주목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품성과 본질의 훌륭한 모본을 봄으로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장한다.
월요일- 산돌
1. 영적 번영을 위해 산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2.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하나님의 집의 주춧돌(기초돌)이 되셨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집을 지어가는 산돌(벽을 만드는 돌, 벽석)이 된다.
3.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기독교 공동체, 지역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4.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다.
5. 침례는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교회와 연합하여 받는다.
6. 교회는 하나님의 산 성전으로서 신자들을 거룩한 제사장들이 되게 해야 한다.
화요일- 하나님의 언약 백성
1. 언약(베리트)은 쌍방 간의 공식적인 합의나 조약을 뜻한다.
2. 라반과 야곱, 솔로몬과 희람,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 사에 언약이 그 예이다.
3. 성경의 지배적인 주제가 바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아브라함의 자손과의 언약이다.
4.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다. 출애굽도 언약의 성취였다. 십계명과 율법을 주심으로 언약을 갱신하셨다.
5. 언약은 무조건적이지 않다.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제외한 대부분의 예언들은 조건적이다.
6. 언약의 축복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을 조건으로 예언되었고, 멸망은 불순종한 자들에게 적용된다.
수요일- 왕같은 제사장
1. 출19:6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2. 십자가 사건 수천년 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세계 앞에 언약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순종하며 살도록 하셨다.
3. 영적인 집, 선택 받은 세대, 왕 같은 제사장직,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은 모두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나타낸다.
4. 언약관계는 이제 이방인 신자까지 포함한다. 출신이나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그리스도를 통해 왕같은 제사장이 될 수 있다.
5. 하나님의 부르심은 개인적이며, 집합적이다.
6. 거룩한 나라와 제사장으로서 우리가 연합하여 그분의 나라를 실현하고, 믿음으로 연합하여 빛을 전하며, 말씀과 선행으로 이웃을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목요일- 아름다운 덕을 선포함
1. 무엇을 위해 부름을 받고 선택을 받았는가?
2. 고대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과 복음의 소식을 전할 사명이 있었다.
3. 세상은 죄, 사망, 임박한 멸망 앞에 있다.
4. 멸망 받을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은 그분의 생명을 주셨다.
5. 영광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6.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나라로서 세상과 구별되고, 삶의 방식에 차이가 있어야 한다.
7. 그리스도인은 등불처럼 따뜻하게, 영광스러운 구원을 전할 책임이 있다.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1. 세상과 구별되는 참된 경건성,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속에서 자라는 정도, 그들의 영적 경험의 진보를 하나님은 높게 평가하신다.
2. 성결하고, 이타적인 열매, 사랑과 선의 원칙, 품성의 아름다움, 생명에 이르는 향기,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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