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왕 같은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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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04-07 07:46 조회5,839회 댓글2건본문
제3과 왕 같은 제사장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다 택하셨는데
각각의 사람들이 택함 받음을 깨달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아무상관이 없고 없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택한 것을 깨달은 자들에게
왕 같은 제사장의 역할을 주신다
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는 사람인데
깨달은 사람들에게 그 사역을 맡기시므로
예수이름으로 왕 같은 신분이 되게 하신다
그러므로 깨달고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알아야 사역과 역할을 감당하게 되고
거룩한 나라와 소유된 백성이 되는 것이다
왕 같은 제사장의 신분이 되려면
삼위하나님존재하심의 본질을 깨달고
삼위하나님사랑의 원리를 알아
사단의 소속을 버리고 예수님을 택하며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뜻이 땅(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일)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베드로는 예수 믿는 사람이 버려야 할 것으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모든 비방하는 말과
외식과 시기를 소개 했는데
이것은 사단이 창조해낸 덕목들로
하나님의 성품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들이다
악독: 마음이 흉악하고 독살스럽다
기만: 남을 그럴듯하게 속임
비방: 남을 헐뜯고 비난하여 말함
외식: 속이려고 가면을 쓰는 것
시기: 남이 잘되는 것을 샘내고 미워하는 마음
세상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치열하게 싸운다
나는 그동안 사단의 사상을 버리라고
수없이 손이 아프도록 계속 썼다
예수 믿는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 하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베드로는 이것을 “갓난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했고
예수님은 팔복에서 심령을 비워
의에 대해 주리고 목마른 것처럼 간절해야
장성한 분량 즉 구원에 이를 수 있고
예수를 닮은 그리스도인 되는 것이다
월) 산 돌
죄인인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재료(죄)로
죽음을 건축해 내는 즉 헛일을 하고 있다
사단의 사상에서 나온 재료로 건축한 곳이 세상이고
그런 세상을 하나님은 헛된 것 죽은 것으로 보신다
그런 죽음의 땅에 살아 있는 돌(산돌)로
예수님께서 오셨지만 세상의 건축자(죄인)들은
그 돌을 사용하지 않고 버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로 이 땅에 생명을 공급할 건물
즉 성전을 지으시며 예수님을 모퉁이 돌과
기초 돌로 삼으셨고 머리돌이 되게 하심으로
누구든지 예수를 통해 생명을 얻어 살게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생명을 얻어먹고 살아난 사람은
하나님이 임재하실 성전이 되기 위하여
함께 사랑으로 지어져 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사랑으로 엮어진 교회는
건물적인 교회가 아니라 사랑이 흘러넘치는
예수사상 하늘사상이 실현 되는 교회로
사람들이 신기하여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화) 하나님의 언약 백성
언약이란?
베리트 즉 자르다 선택하다의 뜻인 바라에서 유래했다
고대 근동 지역에서는 쌍방 간에 언약을 체결할 때에
고기를 쪼개어 그 사이로 지나게 함으로써
언약 파기 자들에게는 죽음의 징벌이 내려질 것을 경고했다
성경에도 이와 흡사한 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체결된 언약이 꼭 준수 되어야함을
시사하는 엄숙한 의식으로 아브라함과 하셨고
이삭과 야곱에게 하셨는데 그 언약이
가나안땅을 약속 하신 것이고
신약시대에는 하늘나라의 의미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언약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자신 즉 인간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인간에게 알려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계속 불리한 언약을 맺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그런 열심 으로
성령을 통해 예수를 알았고 믿게 되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았다면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여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야 한다
수) 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들에게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들
즉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
하늘사상으로 변화된 자들에게
네 가지의 신분을 부여하심으로
그들로 하나님 나라의 광고판이 되어
죽어 있는 이 땅에 알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선전하는 자들로 삼으셨다
또한 하나님은 그들을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샘플로 사용 하신다
이것이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인간존재의 본질인 선악과의 두 가지 명령 즉
1.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이 예수사상을 가지고 사랑하며
사는 세상을 계획하고 만드셨고
이미 다 이루어 놓으셨다
이제 그것을 인간들이 깨달아 알고
순종하며 살면 하늘시민이 되는 것이다
목) 아름다운 덕을 선포함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아무리 능력이 많으셔도
하나님 혼자서 이 땅의 일을 하실수 없다
하나님 혼자서 일하실 것 같으면
신이 사람이 되어 오실 필요도 없이
구약 때 이미 구원사역을 마쳤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것으로 창조된 사람이
사단을 따라가 사단이 되어 버렸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구원하여
사단을 버리고 다시 돌아오게 하시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 원리를 알아야 한다
그 원리를 알면 사단의 흉악한 속임을 알고
사상으로까지 사단을 버리고
예수사상 하늘사상으로 변화되어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하늘 광고판이 된다
그런 자들은 사단이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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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동휘님의 댓글
정동휘 작성일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았다면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여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야 한다
(위 내용 글 어디에 나오나요 그리고 이 글의 뜻이 알려주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은 말4:6절의 말씀을 근거로 사용했고요
글의 뜻은 왕같은 제사장즉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아버지를 세상에 알리셨고(복음전파)
그 복음을 듣고 사람들의 마음을 아버지께 돌이키게 하셨다(회개)
이것이 왕같은 제사장된 자들이 할일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최고의 일이라는 뜻으로 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