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1기 12과 성령의 사역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2017 제1기 12과 성령의 사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3-21 16:29 조회4,178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 

 

<핵심>

 

성령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봉사와 희생의 의미를 깨닫게 하셔서 구원의 확신을 주시고 소망의 삶을 살게 하신다.

 

*핵심어 : 책망(가르치고)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최근에 신앙생활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달은 게 있다면? 

 

일~화.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한 성령의 책망

 

1. 성령이 죄에 대하여 책망하신다는 의미는?

1-1. 사람들이 생각하는 죄란 무엇인지 예를 든다면?

1-2. 성령께서 죄에 대하여 어떻게 나를 책망하시는가?

1-3. 죄에 대한 성령의 역할을 생각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성령이 의에 대하여 책망하신다는 의미는?

 

3. 성령이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신다는 의미는?

 

수~목. 성령이 주시는 구원의 확신과 소망

 

4. 당신은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구원의 확신은 얼마나 중요한가? 

4-1. 구원의 확신에 대한 성령의 역할은?  

 

5. 성령은 어떻게 소망을 주시는가? 소망의 근거는 무엇인가?

5-1. 소망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가?

 

<적용, 결심>

 

☆이번 기 교과를 통해서 배운 중요한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책망이란 잘못된 것을 깨우쳐 바로잡아주신다는 뜻이 있다.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신다는 것은 죄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깨우쳐 죄에 대한 바른 개념을 알려주신다는 것이다. 

 

1-1. 세상은 죄를 도덕적인 문제로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에서의 죄(하말티아: 과녁을 빗나감)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것을 의미한다. 생명의 근원, 의의 근원이신 예수로부터 분리되는 것=거절하는 것=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 곧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심으로 나의 죄값을 대신하시고 구세주가 되셨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것(요 16:9)이 죄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죄이다. 

 

1-2. 예수님보다 세상을 더 바라볼 때, 말씀보다 다른 것들에 시간을 낭비할 때, 분명한 말씀을 불순종하거나 순종을 미룰 때 그것은 불신이요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라는 가책을 느끼게 하신다.

성령께서 죄에 대해 우리를 책망하실 때 우리 양심이 고통을 바든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를 주님께로 인도하여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치료과정이다. 성령은 우리에게 병주고 약주는 분,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는 분이다.  

 

1-3. 죄를 깨닫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사람은 죄를 깨닫게 할 수 없다. 우리는 단지 상대방이 성령의 깨우치심에 반응하도록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그렇다고 상대방의 잘못을 못본 체 하고 무조건 덮어주라는 것은 아니다. 할 수 있는 한 사랑으로 책망하고 경계할 것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엔 적절한 징계를 해야 한다. 

 

2. 세상은 죄를 도덕적인 잘못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반대의 개념인 의에 대해서도 도덕적으로 바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의 의는 죄인을 구우너하기 위해 예수님이 하신 일과 하실 일에 있다. 그것은 하나님과 분리된 죄인을 당신의 봉사(죽으심과 성소봉사)를 통해서 관계를 회복하여 구원하는 것이다.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요 16:10) 예수님이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지만 거기서 그쳤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승천하셔서 하늘 성소에서 당신의 피를 가지고 중보를 하신다. 이러한 계속적인 봉사를 통해서만 죄인들은 용서받고 칭의되고 성화되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다. 이것이 참된 의요 구원의 길이다. 

 

3.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요 16:11)’ 

심판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과 느낌은 많이 왜곡되었다. 어떤 이들은 심판이 언젠가 미래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거나 아예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벧후 3:3~4 말세에 재림과 심판이 있을 것을 비웃는 자들이 있을 것임) 그러나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써 사탄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 그의 죄가 온우주에 분명하게 드러났고 죄의 원흉으로서 멸망이 확정되었다. 

그러므로 사탄에게 속한 자는 사탄과 함께 멸망받을 것이 분명하나, 믿는 자들은 사탄의 권세를 정복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할 것을 확신할 수 있다.  

 

4. 구원의 확신은 감사와 기쁨, 담대함의 근거다.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산다는 게 힘들다. 

 

4-1. 성령의 감동하심이 없이는 구원은 물론 어떠한 확신도 가질 수 없다. 예수께서 그토록 크신 희생으로 이루신 구원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육신의 생각이 아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만 가능하다. 성령은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주신다. 

 

5. 성령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히 부어주시고 그 사랑을 깨닫게 해주실 때 우리가 그 사랑에 깊이 감동하고 반응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참된 소망의 기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어떠한 희생을 하셨는지를 알게 될 때, 그분이 약속하신 장래의 구원과 상급에 대한 소망도 분명해진다. 

 

5-1. 장래의 영광에 대한 소망은 고난과 슬픔을 견디게 해주며,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해준다. 즉 소망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게 해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