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우주적인 쟁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04-03 13:40 조회7,719회 댓글3건본문
제1과 우주적인 대쟁투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 12:17)
시작하며
1기 청지기 공부를 쉬면서
교과를 나누는 청지기의 역할을 못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오늘을 충실히 살고자 한다
우주적인 대 쟁투를 바르게 아는 것이
복음을 바르게 아는 것이며
복음을 바르게 알아야
하나님의 편에 똑 바로 설 수 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이후
선과 악을 알게 되었고
선악의 싸움이 시작 되었다
선 즉 하나님을 택할 것인가?
악 즉 사단을 택할 것인가?
하나님을 택한 사람은 살고
사단을 택한 사람은 죽는 것이
이 싸움의 본질임에도
사단이 그 본질을 철저히 흐리고 숨기고 있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깨달지 못한 체 죽고 있다
처절한 선악의 이 싸움을 알려서
많은 사람이 선을 택하도록 알리는 것이
복음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일) 완전한 존재의 타락
세상이 규정하는 죄와
성경이 말하는 죄는 다르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죄는
하나님을 반역하는 모든 정신과 행위다
루스벨은 하늘의 모든 영적존재들이
삼위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사랑의 하늘문화를 이끌던 존재로
이 예배는 피조물이 창조주께
드려야만 하는 마땅한 예배다
그런 루스벨이 자신의 본질을 잊고
자신도 예배를 받고 싶은 교만이 생겨
사랑으로 하나 된 하늘 문화를 개혁하여
차등과 서열의 문화로 바꾸자고 건의를 했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높이 척 하면서 자신도 높이려는
교만에서 나온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문화를
깨뜨리려는 나쁜 아이디어 였다
죄를 쉽게 정의 하자면
하나님께서 하신 것에 태클을 거는 것
즉 하나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죄다
피조물은 창조자께서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
창조주께 반역하는 모든 생각과 행위가 죄인데
루스벨이 최초로 하나님을 반역하는 행위를 했고
하나님께서는 죄가 무엇인지를 피조물들에게
알리시기 위해 루스벨을 샘플로 사용 하셨다
월) 머리로 아는 지식 이상이 필요함
하나님은 루스벨의 마음에 죄가 있음을 미리 아시고
루스벨에게 여러 번 그 죄를 버리라고 하셨는데
아마도 하나님만큼 많은 기회를 주셨을 것이다
그럼에도 루스벨은 죄를 바꾸지 않았다
죄를 바꾸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을 바꾸지 않은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도 더 많은 희생 즉
하늘의 다른 존재들을 살리셔야 하므로
지체중 하나를 잘라내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루스벨과 반역에 가담한 자들을 추방 하셨다
하늘에서 그런 일이 있은 후 창조가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죄를 알리신 것이다
죄란? 하나님과 반대로 하는 모든 것이고
비슷하게 하는 것을 사이비라 한다
의란? 하나님과 같은 것이기에
우리가 예수사상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슷하게 하게 하려고 머리 쓰지 말고
우리의 사상자체를 하늘로 예수로 무장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죄로 부패한 자에게서
나오는 좋은 생각 선한행위라도 죄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본질 즉 생각과 사상을 보신다
사상이 예수로 바뀌면 행위가 달라진다
화) 하늘과 땅에서의 전쟁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죄가 무엇인지를 가르치시려고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두셨다
선악과는 보이는 하나님으로
동산어디에서든지 선악과가 보이면
스스로 묻고 답을 하며 살아야 했다
1.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2. 어떻게 살아야 하나? 사랑하며
이 두 가지 물음과 답이 사람을 만드신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였다
그런데 그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은
1. 나는 하나님의 것으로 살지 않고
2. 나는 내 멋대로 살겠다는 것으로
그렇게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 죽음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창조물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고 당신의 생명을 주고
다시 살리시고 구원하신 것이 구원의 역사이고
이것을 영적인 대 쟁투라 하는데
이 쟁투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싸움이기에
피조물이 결코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다만 이 싸움이 지속되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이 진실과 진리와
본질을 깨달고 돌아오도록 기다리시는 것이다
수) 너희와 항상 끝까지 함께
사랑으로 하나 된 그 하늘에서
서열과 차등과 차별을 주장하며
반역을 일으키다 추방된 루스벨은
아담과 하와를 속여 아담에게 주어진
이 땅의 통치력을 갈취한 다음
이 땅을 서열과 차등의 문화로 건설을 하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목표를 주고
그곳을 향해 달려다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죽게 하는 것이 사단의 목표다
그래서 사단의 구호는 언제나 더 더 더로
모든 사람이 이 구호에 따라 싸우다 죽게 한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인질로 잡힌 우리의 구원을 위해
구원 사역을 이미 다 마쳐 놓으시고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해 주셨다
하나님의 이 약속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의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알기에
이 땅의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이 땅의 고난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감사 한다
목) 율법과 복음
율법을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율법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율법을 범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생각에 반대되는
생각이나 뜻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피조물이 결코 판단 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것이 의고 선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등장하시면
우리의 죄가 드러나고 죄를 인정하면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에
하나님은 율법과 동시에 복음이시다
내가 율법조항을 지키려 하는 것이
하나님을 이기려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답은 하나다
1.너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2.어떻게 살 건가? 사랑하며 삽니다
하나님께서 창조 때 부터 지금까지
아니 영원히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기를 원 하신다★
★교과를 쉽게 공부하는 방법과
성경을 쉽게 읽는 방법을 강의 합니다
연락처:010 6318 8376
댓글목록
권정행님의 댓글
권정행 작성일
이 집사님, 제가 섬기고 있는 청지기 관련 교과를 건너 뛰셔서 많이 섭섭하긴 했지만
다시 교과 해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재림교회의 여러 성도님들이 읽고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권정행 드림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목사님 댓글로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생각 나실때 마다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이렇게 하늘 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 더 깊은 말씀의 오묘를
아무나 다 해설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보석보다 더 귀하신 집사님께서 그 동안 이 곳에 등장을 안 하셔서
마음이 너무나 섭섭하고 아팠습니다.
이제 다시 짠~ 하고 나타나 주시니
잃은 자식을 만난 느낌입니다.
달란트를 많이 받은 사람은
그 만큼
하나님께 충성하는 착한 종이 되어야 하기에
책임이 막중함을 느끼시지요?
두 손을 들고 환영합니다
그 마음 영원토록 변치 않으시기를 바라오며
달란트를 더욱 반짝반짝 빛나게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멀리 미국에서 집사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