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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2기 1과 우주적인 대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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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4-02 08:42 조회6,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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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총론>

 

1. 세상 끝(재림)이 얼마나 남았다고 생각하는가?

2.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3. 재림을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어떠한 위기에도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은 재물을 쌓고 지하벙커를 짓고 달나라나 우주에 가서 살 궁리도 한다. 재림교인들 중에는 시골생활을 해야 한다, 품성이 변화되어야 한다고들 한다. 그러나 예수와의 관계가 바르지 않다면 그 어떤 준비도 안전하지 못하고 헛것이다. 편리하지만 오히려 바빠진 현 시대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이들도 예수를 잃어버리기 쉽다. 그런 면에서 예수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다. 

 

<핵심>          

 

우주적인 대쟁투는 지구의 종말과 함께 하나님 편이 승리하면서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핵심어 : 대쟁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최근에 경험한 영적인 싸움(갈등)에 대해 나눠보라. 

 

1. 대쟁투의 시작과 끝

 

일.1. 사단은 원래 어떤 존재였는가?

2. 그는 왜 타락했는가?

3.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것이 왜 문제인가? 

 

 

월.1. 하와는 왜 사단에게 속았을까?

2. 알면서도 속은 경험이 있다면?

3. 하와의 속은 경험을 통해 배울 교훈은?

 

화.1. 반역한 사단은 하늘에서 어떻게 되었는가?

2. 대쟁투는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2. 대쟁투에서 살아남을 자

 

수.1.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대쟁투에서 우리의 희망은 무엇인가?

2. 내가 힘들 때 주님이 함께 하셨던 경험이 있다면?

 

목.1. 계 14:12에 따르면, 끝까지 승리할 하나님의 백성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2. 매일의 대쟁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완전한 존재

 

사 14:12에는 ‘아침의 아들 계명성(루시퍼, 루스벨=새벽별)’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그만큼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존재였다는 것이다. 그는 천사들의 지휘관으로서 최고의 능력과 지혜를 가진 자였다. 

그가 비록 타락했을지라도 그의 능력과 지혜는 여전히 탁월하다. 그러므로 사단의 존재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2. 자유의지의 남용

 

그가 왜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반역을 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 그러기에 이것을 불법의 비밀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가지 이유를 든다면 하나님이 그에게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이고, 그는 그 자유의지를 남용했다는 것이다. 

 

3.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망각한 것

 

하나님은 그를 지으신 창조주요 그는 지음받은 피조물이다. 아들이 아버지와 대등할 수 없는 것처럼 사단이 아무리 위대해도 여전히 하나님과의 관계서는 피조물일 뿐이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자신을 지은 분을 대적한 것이다. 그가 하나님의 품성을 닮고자 했다면 그것은 얼마든지 가능했을 것이나, 피조물이 하나님이 된다는 것은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시도한 것이다. 

 

월.1. 허영심, 의심?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아름다운 뱀으로 변장한 사단이 그것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는 말에 솔깃해졌다. 정말 그렇게 될 수도 있으리라는 근거없는 희망과 허영심에 들떠 사단의 말대로 선악과를 먹고 말았다. 그 결과 그와 그의 남편, 그의 후손들은 사단의 종이 되었고 멸망의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  

 

*부조와 선지자 53 남편과 함께 있으면, 그 여자는 홀로 있을 때보다 유혹에 빠질 위험이 적을 것이었다. 54 그러나 자기의 즐거운 일에 몰두하여 그 여자는 무의식중에 남편의 곁을 떠나 돌아다녔다. 하와는 자기가 홀로 있는 것을 알자, 위험에 대한 불안을 느꼈으나, 자기는 악을 분별하고 대항할 충분한 지혜와 능력을 가졌다고 단정하고 자기의 공포심을 물리쳐 버렸다. 천사의 경고를 잊은 채 그는 곧 호기심과 감탄이 뒤섞인 중에 금단의 나무를 바라보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였다. 그 열매는 매우 아름다웠다. 그 여자는 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 과실을 금하셨을까 하고 자문하였다. 바로 이때가 유혹자의 절호의 기회였다... 뱀은 계속하여 음악적인 음성으로 그 여자의 탁월한 아름다움을 교묘히 칭찬하였고 그의 말은 불쾌감을 주지 않았다. 그 여자는 그 곳으로부터 도망하지 않고 뱀이 말하는 것을 듣고자 이상히 여기며 그 곳에서 지체하였다...

유혹자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한층 더 고상하게 발달하고, 더 큰 행복을 발견하는 것을 막으시려 노력해 오셨다고 그는 암시하였다... 

하와는 사단의 말을 참으로 믿었으나 그의 믿음이 그에게서 죄의 형벌을 면제시켜 주지는 못하였다. 그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였는바 바로 이것이 그 여자를 타락으로 이끈 것이었다. 

 

3. 굴복의 태도

 

아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인간의 지식은 사단의 교묘한 전략 앞에 보잘 것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께 자신의 감정과 의지를 굴복하는 것만이 안전하다.

 

화.1.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났다.(계 12:9)

 

하나님의 사랑과 사단의 교만은 대충돌을 일으켰다. 이것이 대쟁투의 시작이었다. 온 하늘이 큰 싸움에 말려들어 천사들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들과 사단의 반역을 지지하는 두 패로 나뉘었다. 사단의 질투와 불평과 교만은 사랑과 온유와 겸손이 지배하는 하늘에서 불협화음이었다. 하늘의 평화는 깨어지고 하나님과 천사들의 마음은 불행으로 고통스러웠다. 하나님은 사단에게 온유하심으로 계속적으로 타일렀으나 그는 끝내 자기의 길을 고집했다. 그래서 그는 하늘에서 쫓겨났다기보다 그 스스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는 땅(지구)으로 내려와 그의 활동을 재개하였다. 지구는 우주에서 막내둥이로 창조되었고, 지구의 관리자인 아담과 하와는 하늘에서 일어난 무서운 전쟁을 알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어린아이 같은 부부였다. 그는 이들을 유혹하여 자기 편으로 만들고자 접근하였다. 하늘에서 시작된 전쟁이 지구에까지 확전된 것이다. 

 

2. 모든 사람이 대쟁투의 주인공이다. 

 

하나님과 사단은 우리 각자를 서로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자 여전히 쑤우고 있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구경꾼이 될 수 없다. 우리 스스로가 어느 편에 설 것인지를 선택하기 위해 영적인 대쟁투에 참여하고 있다. 그런데 이 세상은 사단의 정신이 이기는 것처럼 혼란스럽지만, 성경은 결국의 승자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보여준다. 재림교인들은 이에 대해 누구보다 분명한 빛을 가지고 있음에 감사할 것이다. 

 

수.1.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약속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셨다. 그분께서 우리가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함께 하심으로 우리를 능히 구원할 수 있으시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던져졌을 때에도,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졌을 때에도 그분은 거기에 함께 하셨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아파하고 우리와 함께 고난을 당하신다. 

 

목.1. 인내

 

*계 14:12(공동번역) 그래서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단은 말세에 믿음을 지키지 못하도록 세상 일에 빠지게 하고, 머지않아 하나님의 계명 대신에 거짓계명을 지키도록 강요할 것이다. 그러나 신실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하고 믿음을 지키기는 일에 인내심을 발휘할 것이다. 그런데 계명과 믿음을 지킨다면서 오히려 그것을 무너뜨리는 이들이 있다. 앞으로 계명과 믿음을 지킨다는 것이 무엇임을 다시 확인하게 될 것이다. 

 

2. 예수님과의 관계

 

기도, 말씀, 말씀실천, 주님과의 관계를 통한 품성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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