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1기 12과 청지기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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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3-20 14:59 조회4,88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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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그리스도인 청지기는 좋은 습관을 통해 사명을 더 잘 성취할 수 있다.
*핵심어 : 반복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자기도 모르게 어떤 말이나 행동이 튀어나온 경험이 있다면?
⇒일과가 끝나고 주차해놓은 차를 빼러갔는데 차가 안보여 당황했던 적이 몇 번 있다. 이유는 늘 그곳에 주차해놓았었는데, 그날은 그 장소에 주차공간이 없어 다른 곳에 주차해놓고서 엉뚱한 곳에서 찾았던 것이다. 어떤 행동이 반복되면 뇌에 회로(뿌리)를 형성하여 생각을 안해도 자동적으로 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좋은 습관을 만들고,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일.1. 그리스도인 청지기로서 가장 중요한 습관은 무엇인가?
2. 하나님을 찾는 방법은 무엇인가?
월.1. 재림을 기다리는(재림의 날을 준비하는) 습관은 왜 필요한가?
2. 재림을 기다리는 삶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나는 어떻게 그날을 준비하려 하는가?
화.1. 시간의 가치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 격언을 말해보라.
2.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한다는 것은?
수.1. 건강이란 무엇인가?
2. 건강해야 할 이유는?
3. 내가 더 건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목.1. 절제란 무엇인가?
2. 나에게는 어떤 면의 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바른 습관을 위해 필요한 것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하나님을 찾는 습관
*요 15:5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이는 한순간도 안전할 수가 없다. 그분을 떠나서는 그리스도인 청지기직을 바르게 수행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올바른 청지기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확인해야 한다.
2. 기도와 말씀
월.1.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
*막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매일 재림을 기다리는 삶이란, 그날이 재림하는 날처럼 사는 것이다. 언제 오실지라도 후회없이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삶이다.
2. 주님의 품성을 닮아가는 것-품성이 그분을 닮지 못하면 그분과 함께 사는 것을 스스로 피하게 된다.
*정로의 계단 23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기뻐할 수 없고 거룩한 자들과 같이 사귀기를 꺼릴 것이며 비록 그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는 거기서 아무런 기쁨도 얻지 못할 것이다. 이기심 없는 사랑이 지배하는 거기에서, 각자의 마음이 무한하신 사랑을 가지신 하나님의 마음과 서로 통하는 거기에서, 죄인의 심금(心琴)에는 아무런 공명(共鳴)도 없을 것이다. 죄인의 사상과 취미와 동기도 거기 사는 무죄한 자들을 고무(鼓舞)시키는 사랑과 취미와 동기와는 배치(背馳)될 것이다. 그는 하늘의 “멜로디”에는 거친 음조가 될 것이다. 그에게는 천국이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운 장소가 될 것이다.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그분의 품성을 닮아가기 위해-기도, 말씀 읽고 말씀대로 행함, 영혼 구원, 봉사 등이 필요
화.1. 시간은 곧 생명이다.
잃어버린 돈은 찾을 수 있으나 지나가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의 손실을 가장 슬퍼한다. 시간은 돈이다. 오늘 내가 허비한 시간은 어제 죽은 이들이 그렇게도 갈망했던 내일이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중에 가장 귀한 것이 시간이다.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다. 그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는 고민끝에 결정했다.
오늘까지 살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기도 하는데 2분, 동료 사형수들에게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자연과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먹었다.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히다가 벌써 2분이 지나가버렸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금쪽처럼 아껴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다.
"아~! 인생을 다시 한번만 살 수 있다면... “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사형중지명령으로 풀려난 그는 사형집행 직전의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살았다. 그 사형수가 바로 "죄와 벌"의 작가이며, 톨스토이에 버금가는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이다.
2. 매순간을 충실하게 사는 것
매순간 충실하게 사는 법
①계획적으로 산다(시간을 낭비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전문적인 시간관리법을 배우고, 시간관리 바인더를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②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순서에 맞게 행한다 ③일과 쉼을 조화롭게(게으른 것도 문제지만,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지나치게 바쁘게 사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다.) ④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는다 ⑤미리미리 준비한다
수.1.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의 :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 및 영적 안녕이 역동적이며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
건강이라고 하면 흔히 육체적인 면만을 생각하며, 재림교인들은 육체건강을 위해서는 극단적으로 유의하면서 다른 면, 특히 사회적 건강에 대해서는 도외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의 청지기는 영과 혼과 육, 사회적 관계가 원만한 전인 건강을 추구한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다(사 43:7). 우리가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길은 그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품성을 드러냄으로써이다. 그분의 뜻을 행하려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하지 못하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가 없다. 건강하지 못한 정신과 육체는 그분의 품성을 반영할 수도 없다.
그런데 정신과 육체는 서로 유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정신이 건강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하고 몸이 건강하려면 정신이 건강해야 한다.
목.1. 정도를 넘지 않도록 알맞게 조절하거나 제어함(국어사전)
절제라고 할 때도 음식과 관련해서만 생각하기 쉬운데, 정말 중요한 절제는 정신적인 절제다. 곧, 생각, 상상, 감정, 욕망을 절제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일의 절제, 언어의 절제, 소비의 절제, 보고, 듣는 것의 절제 등
절제는 「하나님의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균형 잡히고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의무를 행하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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