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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기 6과 청지기의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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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2-04 18:39 조회4,2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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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주님과의 깊은 관계는 신실함, 충성, 깨끗한 양심, 순종과 같은 품성으로 나타나며 그러한 품성을 통해서 세상에 신뢰감을 줄 수 있다.

*핵심어 : 표식, 관계, 신뢰감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여러분은 어느 회사의 표식(마크 혹은 로고)을 좋아하는가? 왜 그런가?

마크 자체가 마음에 들 수도 있으나, 대개는 그 회사가 마음에 들어 그 회사 마크도 좋아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청지기로서 우리가 세상에 호감을 줄 수 있는 마크는 무엇인가?

 

1. 그리스도인 청지기의 표식

 

.1. 4:20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믿음의 특징은?

2. 우리가 신실할 수 있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1. 충성이란 무엇인가? 충성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2. 때로는 자기 목숨을 버리기까지 충성할 수 있는 정신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1. 양심이 깨끗해진다는 말은?

2. 더러워진 양심을 어떻게 깨끗케 할 수 있는가?

 

.1. 가인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지만 거절당한 이유는?

2. 믿음과 순종은 어떤 관계인가?

 

2. 신뢰감을 줌

 

.1. 당신이 가장 믿을만한 사람은 누구인가? 다른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는 일은 얼마나 중요한가?

2. 믿을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당신에게는 무엇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신실함

 

자식이 없었던 75세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그의 후손이 별과 같이 많게 되리라는 약속을 주셨다. 그로부터 거의 25년이 지나 자신은 99, 부인은 89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 폐경기가 오래 지난 그의 아내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했다. 그의 아내 사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웃었으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아브라함은 25년간이나 약속이 지체되고 사라에게나 자신에게나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더 굳건한 믿음으로 섰다. 그의 한결같은 믿음은 결국 100세에 아들을 보는 기적을 경험했다.

 

2. 하나님의 신실하심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며 당신을 의지하는 자를 끝까지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도 그분께 신실할 수 있다.

 

.1. 윗사람을 위해 몸과 정성을 다함

 

충성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섬기는 대상으로부터 돌아서지 않고 끝까지 섬기는 것이다. 다니엘이 사자굴의 위협 앞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멈추거나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고 다리오왕이 그의 항상 섬기는하나님이 다니엘을 구원하시리라고 한 말은 다니엘의 충성심을 잘 나타내준다. 그리스도인청지기는 그리스도 때문에 비록 손해를 볼지라도 그분께 충성한다.

충성의 대상은 둘이 될 수 없고 오직 한 주인에게만 바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그리스도인청지기는 오직 하나님께만 자신을 헌신한다.

 

2. 자기가 섬기는 분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 때

 

주님이 우리를 위해 하늘의 영광 대신 멸시와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신 것을 생각할 때 그분에 대한 우리의 충성심이 일깨워진다.

 

.1. 선과 악에 대한 분별력이 회복되는 것

 

양심이란 선과 악을 구별하는 도덕적 의식이나 마음씨이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양심은 흐려져서 선악의 분별력이 약해진다. 요즘 사람들은 세금을 속이거나 폭리를 취하는 것을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말싸움 중에 상대방을 죽이고도 정당하다고 한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부정한 일에 죄의식과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성령이 지상에서 거둬지게 되면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없는 사람들은 불법과 불의를 아주 자랑스럽게 행하게 될 것이다. 양심이 더 이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동물세상이 되는 것이다.

 

2. 그리스도의 피

 

예수님의 희생을 깊이 생각할 때 우리는 구원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무디어진 양심이 살아나고 더러워진 양심이 순결케 되어 선악을 밝히 분별할 수 있게 된다. , 양심이 예민해져 마음속에 들어오는 작은 유혹이라도 그로 인해 고통을 느끼게 된다.

.1. 하나님의 지시대로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

 

그는 하나님을 섬겼으나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닌 자기의 생각대로 섬겼다. 그의 제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편리함과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라고 했으나, 그는 자기의 농산물로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이 제사에서 양의 죽음을 요구하신 것은, 그 양의 희생이 표상하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받아들여 구원을 얻으라는 호소이다. 아벨은 하나님의 호소에 응하여 순종함으로 구원을 받았으나, 가인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어서 하나님의 호소를 거절함으로 구원을 받지 못했다.

 

2. 믿음은 순종의 행위로 나타난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은 율법(하나님의 뜻)에 일치하고자 한다. 아벨은 예수님의 희생을 믿었기에 제사에 대한 지시사항을 그대로 순종했으나 가인은 믿지 않았기에 불순종했다. 그러므로 참된 순종은 제대로 믿을 때만 가능하다.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1. 상대에게 신뢰감을 줄 때 인정을 받게 된다.

 

신뢰감은 나의 삶의 모든 면에서 나타나는 품성-신실함, 충성, 양심, 순종과 같은-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이 우리의 품성을 신뢰할 때 우리의 신앙도 인정하게 되고 심지어 존경하고 우리에게 소속되고자 할 것이다.

 

2. 예수를 바라봄

 

끊임없이 예수를 바라볼 뿐 아니라 그분의 뜻을 선택할 때 그분의 품성을 닮게 되어 사람들에게 더 깊은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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