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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기 7과 하나님께 정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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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2-13 12:22 조회4,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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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정직, 십일조, 실천, 개혁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정직함으로 손해를 보았거나 덕을 본 경험이 있다면? 

 

정직하다는 말은 사전에 ‘사람의 성품, 마음 따위가 바르고 곧음’으로 되어 있다. 진실함을 넘어 이익을 좇아 그릇가지 않고, 옳은 편에 서서 바르게 생각하고 행하는 것, 말씀을 들은대로 지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 정직과 십일조의 관계

 

일.1.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정직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월.1. 아브라함은 어떻게 자신의 사랑하는 독자라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의 제단에 드릴 수 있었을까? 

 

2. 믿음이 자라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어떤 경우인가? 

 

3. 현재의 믿음이 자라나도록 무엇을 실천하기로 결심하겠는가?

 

 

2. 십일조에 대한 하나님의 뜻

 

화.1. 바리새인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2. 바리새인들이 버렸던 십일조의 올바른 정신은 무엇인가? 

 

수.1. 소득의 십분의 일이 여호와의 것이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2. 십일조를 다른 선한 일에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3. 십일조를 하나님이 알아서 가져가지 않고 우리로 하여금 드리라고 하신 이유가 뭘까? 

 

3. 부흥과 개혁 그리고 십일조

 

목.1. 히스기야 시대의 개혁은 십일조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2. 생활이 매우 어려운 경우에 십일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나의 십일조 생활에 어떤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하나님을 인정한다면 십일조를 드리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청지기로서 얻은 소득의 십분의 일을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신다. 하나님을 만물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청지기라면, 소득의 십일조를 주인이신 하나님께 되돌려드리는 것이 당연하다. 하나님을 주인이라고 하면서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은 정직하지 않은 모습이다. 

 

*약 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우리가 믿음에 정직하다면 배운 말씀을 행하게 될 것이다.

 

월.1. 작은 믿음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위대한 믿음으로 자라났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우리가 우러러 보기에 너무나 높아 가히 흉내낼 수 없는 옛날이야기에 불과한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그가 하루 아침에 그런 믿음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을 통해서 점점 완전한 믿음에 이르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그를 낯선 곳으로 부르실 때 순종해 나갔더니 하나님이 그를 부자가 되게 하셨다. 그렇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면서 더욱 믿음이 깊어져 더 큰 일에도 순종하게 되고, 마침내 최고의 시험에도 당당히 합격하게 된 것이다.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식물이 처음엔 싹이요 그 다음에는 점점 자라나 열매를 맺는 것처럼,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는 자는 믿음이 점점 자라나 반석 같이 굳센 믿음으로 아름다운 품성의 열매에 이르게 된다. 

 

예수님은 믿음의 주일 뿐만 아니라 온전케 하시는 분, 즉 믿음이 자라서 완전함에 이르도록 능력을 주시는 분이다. 「따라서 믿음 곧 믿음의 생애는 하나의 역동적인 

경험이다. 그것은 자라고 성숙해지며 증가한다.」

 

(*역동적인: 정체되어 있지 않고 힘있게 요동치는 변화무쌍한 모습)

 

2. 믿음이 자라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어려운 중에도 말씀대로 실천한 경우일 것이다. 

 

화.1. 십일조에 철저함

 

그들은 모든 채소의 십일조, 즉 사소한 것이라도 십일조에는 충실했다. 심지어 땔감까지도 십일조를 드렸다고 한다. 

우리는 작은 수입이라고 십일조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작은 십일조에 충실할 때 큰 십일조를 드리도록 복을 받을 수 있다.  

 

2. 공의와 사랑

 

하나님이 가난하고 물질이 필요해서 십일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분을 인정하는 행위를 통해서 그분을 온전히 의지하고 모든 염려를 맡겨버리기를 원하신다. 내가 그렇게 할 때 그분은 나를 책임져주실 수 있다. 우리가 그분께 믿고 맡길 때 그분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의 풍성함을 체험할 수 있다. 그것이 행복이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그것을 드림으로 물질적인 복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십일조는 그분에 대한 믿음, 곧 사랑의 표명이다. 

 

수.1. 하나님 편에서 자기 것으로 정해놓으셨음

 

십일조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지정해놓으셨다. 세금을 국가에서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세금은 내도 되고 안내도 되는 것이 아니다. 십일조도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치라고 했으니 순종할 뿐이다. 

 

2. 부정직한 생각이다. 

 

십일조를 가지고 더 불려서 더 많이 하나님께 드린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그것은 내가 내 지혜로 불릴 수 있는 재물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다. 십일조를 다른 선한 일(건축헌금 등)에 쓰는 것도 부정직한 태도다. 십일조에 대한 하나님의 권한은 절대적이다.  

 

3.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도록

 

앞서서 언급한대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표명이다. 그런데 십일조를 하나님이 알아서 떼어가신다면 우리는 십일조를 드리면서 생각하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게 되고 그분을 의지하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십일조를 내가 계산해서 낼 때마다 재물을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이 새로워질 수 있다. 안식일이 매주일 돌아오는 것과 같은 이치다. 

 

목.1. 풍성한 십일조를 드리게 됨

 

「부흥과 개혁은 헌신을 요구하며 십일조는 그러한 헌신의 일부분이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일에 뒷짐을 지고 있으면 우리가 그분에게 요구하는 일에 그분이 응답해 주시리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말씀을 듣고 은혜를 경험하는 것이 부흥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개혁이다. 은혜를 받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것은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고 실로 묶어도 시간이 지나면 쭈글쭈글해지는 것처럼 신앙생활이 맥빠지게 된다. 오늘날 교회 안에 실천의 정신이 필요하다. 십일조를 정직하게 드리는 것이 그 중의 하나이다. 

 

2. 그럴수록 더욱 믿음이 요구된다.

 

십자가를 통해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깊이 생각하라. 그런 분이 내가 당하는 고난과 나의 필요를 모르실까? 그분은 당신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를 반드시 지켜주시고 복된 길로 이끄신다. 

 

3. 십일조를 미리 떼놓는다. 즐거운 마음으로 드린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마음으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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