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물질주의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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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시현 작성일18-01-03 22:46 조회2,295회 댓글2건본문
청지기의 삶
제1과 물질주의의 영향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세상을 본받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물질주의의 유혹, 부와 부가 주는 혜택에 대한 갈망은 강렬합니다.
물질주의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돈을 따라갈 때 마귀의 덫에 빠지고, 세상과 같아집니다.
“돈이 있어야 행복하고 풍요롭다.”
- 돈의 가면 뒤에 있는 사탄은 돈으로 우리를 붙잡아 두려 합니다.
- 물질주의는 그리스도인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입니다.
돈이 풍요로운 삶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의 내면의 영적 필요는 채워주지 못합니다.
로또에 당첨된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물질주의에 빠지는 것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물질주의와 사탄의 관련성은 얼마나 될까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 순위로 삼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째날 세상의 신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돈은 신이 되었고, 물질주의는 종교가 되었다.”
물질주의는 안정은 제공하나 안전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물질주의는 부와 소유의 욕망을 영적인 것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자세입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싶은 것이 물질이지만, 물질이 우리를 좌우해서는 안됩니다.
(전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아무리 많아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절대 만족이란 없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얻고자 합니다.
(요일 2:16-17)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눅 14:33) 이와 같이 너희 中의 누구든지 自己의 모든 所有를 버리지 아니하면 能히 내 弟子가 되지 못하리라
(막 8:36) 사람이 萬一 온 天下를 얻고도 自己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有益하리요
“모든 종교 제도가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이끄는 힘을 상실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전설과 거짓말에 싫증이 난 나머지 생각하는 것이 귀찮아 불신과 유물론으로 돌아섰다. 그들은 영생을 염두에 두지 않고 오로지 현세만을 위하여 살고 있었다.”(교육 75)
하나님이 소유물을 허락하신 목적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고, 선한 일을 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일시적 주인이 되어 활용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재물을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목적으로 여기는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소중한 시간, 열정, 명예, 양심까지 건강, 생명까지 던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둘째날 곳간을 채움
(눅 12:20-21)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者여 오늘 밤에 네 영혼(靈魂)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準備)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自己를 爲하여 財物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對하여 부요(富饒)하지 못한 者가 이와 같으니라
소유의 욕망은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에 마음을 빼앗겨 영생을 잃게 합니다. 물건을 팔 때, 파는 기법이 바뀌었습니다. "행복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우리 것을 소유해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다." 그렇다면 사셔야 되겠어요? 안 사셔야 되겠어요?
(신 8:13-14)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면 무엇이 남겠습니까?
(잠 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눅 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우리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부자가 되는 과정을 통해 영성이 계발되고,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 하늘에 대한 소망을 자라나는 것을 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셋째날 물질주의의 유혹
(마 6:22-23)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광고의 힘은 강력합니다.
엄청난 돈을 투자하여 상품을 홍보합니다.
거기에 아주 중요한 요소는 감성적인 요소입니다.
실제로 필요하지 않은 것을 없으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생각을 끌어올려서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갑니다.
거부할 수 없는 묘한 매력과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삽니다.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우리에게 있는 유혹 중 어떤 유혹이 강력합니까?
작은 욕심, 욕망도 자라도록 놔두면 친숙해지고, 강력한 힘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유혹들을 이겨내야 합니다.
넷째날 자기 자랑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루스벨이 왜 실제 자기 위치를 망각하고 더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과 같은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교과책은 한 단어를 사용합니다. 나르시시즘
과대망상, 자기사랑, 허영심이란 것입니다.
다니엘서 4장의 느브갓네살은 스스로 자신을 위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가복음 18장의 바리새인들은 자신은 세리와는 차원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디모데전서 6;10 사도바울은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이 많으면 자신을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돈이 많으면 자신을 높게 평가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자아도취, 자만심, 자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평가합니까?
돈보다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다섯째날 물질주의의 허망함
(신 7: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 말씀들은 우리를 하나님의 소유라고 말씀합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음과 정신입니다.
“모든 참된 순종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것은 마음이다. 만일 우리가 동의하면 그분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당신 자신의 것으로 간주하시고 우리의 사상과 목적을 당신의 뜻과 일치하도록 융합하실 것이다.”(시대의 소망, 668)
그런데 물질주의는 무엇을 가졌는가? 어떤 능력을 가졌는가? 로 평가합니다.
정체성의 평가기준은 소유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누군지는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 로 평가됩니다.
더 좋은 옷, 고급 가방, 더 넓은 집, 고급차, 큰키, 멋진 모습, 예쁜 얼굴 모두 무기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 모두가 원하는 스펙을 가진 사람을 보면 멋지다고 평가합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은 이렇게 경고합니다.
(약 5: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새해를 맞이하여 첫 안식일 교회 합반으로 교과지도를 하게 되어
댓글목록
성시현님의 댓글
성시현 작성일
이 모든 것은 금방 시들어버릴 아담과 하와가 가리고 있던 무화과나무 잎사귀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입혀주시는 양의 가죽 옷, 입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붙잡고 멋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영원한 가치를 지닌 것, 영적인 생활을 위하여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 말씀을 더욱 열심히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말씀안에서 영적인 생활의 축복을 누리시게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물질주의가 우리 삶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결심할 때에 물질주의는 성령의 지배를 이길 수 없다.”
(마 6:19-21)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물질주의를 이기고 하늘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시현님의 댓글
성시현 작성일
새해 인사도 드릴 겸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새해 하나님의 축복이 말씀을 사랑하고 연구하시는 믿음의 가족분들에게 풍성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