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1기 1과 물질주의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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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1-02 12:26 조회4,709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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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인간의 참된 필요는 물질로 채울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가능하다.
*핵심어 : 만족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한달간 돈이 전혀 없다면?
⇒
1. 물질주의의 문제
일. 이 세상, 곧 눈에 보이는 귀한 것들이 결국 어떻게 될 것인가?
-1. 돈을 사랑함으로 생기는 문제들은 무엇인가?
월. 물질적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어떤 위험이 있는가?
-1. 하나님의 백성들도 빠지기 쉬운 물질주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화. 마 6:22~23에 따르면, 물질주의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1. 안 사면 손해볼 것 같아서 샀다가 후회한 경우들이 있다면?
수. 루스벨이 타락한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1. 돈을 사랑하는 것과 교만은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2.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는 것
목.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 다 사라짐
결국 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은 언젠가 사라져버릴 것들이다. 죽음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들고, 세상 끝에는 존재하고 있던 모든 것이 불로 태움을 입을 것이다.
또한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 반면 물질은 유한하기 때문에 어떠한 물질도 인간의 영혼을 만족시켜주지 못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고 숭배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돈의 주인이 아닌 돈의 노예로 살아간다.
-1. 돈에 대한 집착으로 믿음에서 떠나게 되고, 돈으로 얻고자 했던 안락함과 행복감 대신 질병, 고독, 가정불화, 존속살인 등 불행한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월. 하나님을 잊어버릴 수 있다.
성경은 부를 정죄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물질적으로도 풍성하게 채워주시려고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물질에 풍족함으로 더 많이 헌신할 수 있다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의 뜻을 위해 물질이 필요해서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물질의 복을 주실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물질에만 집중할 때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영생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TV나 신문, 인터넷의 광고들은 끊임없이 행복이 소유에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고급진 차, 멋진 집, 새로운 상품을 구매함으로 삶의 수준이 더 올라가고 인생이 멋잇고 새로운 행복을 맛볼 것처럼 말이다. 그러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선 돈을 그만큼 벌어야 하고, 충분할만큼 돈을 벌기 위해선 다른 중요한 모든 것들을 소홀히 하거나 아예 내팽개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1. 헌금을 많이 하면 복을 받는다는거나 믿음이 크다거나 존경받아야 한다는 생각, 교회건물이 좋아야 전도가 더 잘된다는 생각, 자녀가 좋은 대학, 직장 들어가면 복받은 것이라는 생각 등
화. 영적인 눈이 필요하다.
눈이 나쁘면 모든 것이 희미하여 분간이 잘 안된다. 사람들은 물질주의의 이면에 숨어있는 불행한 모습은 잘 보지 못하고 겉으로 드러난 아름다움과 화려함, 즐거움만 생각한다. 정말로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처럼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인지, 오히려 파멸의 길로 이끄는 것은 아닌지,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눈이 필요하다.
-1. 싸다고 해서 샀는데 별로 쓰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수. 교만
루스벨은 자기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교만에 빠졌다. 그가 탐낸 것은 하나님의 품성이 아닌 자리였다.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망상이었다. 그럼에도 망상을 버리지 못함으로 스스로 파멸에 빠지고 말았다. 그는 자리를 탐내기 전에 그리스도의 겸손한 품성을 배워야 했다.
-1. 돈이 많아지면 교만해질 위험이 있다.
가난하고 힘없을 때는 겸손하던 사람도 돈있고 힘이 생기면 자신이 대단한 것처럼 뻐기고 남을 무시하는 어리석음에 빠질 수 있다.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더 훌륭하고 대단해서 그런 것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도취는 그가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 예수님과 연결된 삶을 사는 것
포도나무이신 주님을 떠나선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돈으로 많은 것을 누리고 그럴 듯한 업적을 이룰 수는 있으나, 하나님 없이 그렇게 사는 삶은 다 헛된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물질에 마음을 두지 않고 우주의 주인이시고 창조주이시며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께 마음이 있다. 그는 비록 가난할지라도 진정으로 만족스럽고 가치있고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
댓글목록
이광진님의 댓글
이광진 작성일
◈★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돈으로 사람(person)을 살 수는 있으나 그 사람의 마음(spirit)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호화로운 집(house)을 살 수는 있어도 행복한 가정(hom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최고로 좋은 침대(bed)는 살 수 있어도 최상의 달콤한 잠(sleep)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시계(clock)는 살 수 있어도 흐르는 시간(tim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얼마든지 책(book)은 살 수 있어도 결코 삶의 지혜(wisdom)는 살 수 없다.
돈으로 지위(position)는 살 수 있어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존경(respect)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좋은 약(medicine)은 살 수 있어도 평생 건강(health)은 살 수 없다.
돈으로 피(blood)는 살 수있어도 영원한 생명(lif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화려한 옷(clothes)은 살 수 있으나
내면에서 우러난 참된 아름다움(beauty)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사치(luxury)를 꾸리며 살 수는 있으나 전통어린 문화(culture)를 살 수는 없다.
돈으로 고급품(articles goods)을 살 수는 있으나 아늑한 평안(peace)을 살 수는 없다.
돈이 있으면 성대한 장례식(funeral)을 치를수 있지만
행복한 죽음(glorious death)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종교(religion)는 얻을 수 있으나 소망하는 구원(slavation)은 얻을 수 없다.
돈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돈만 가지고는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고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것은 살 수 없다.
"진정한 행복은 물질이 아니라 마음에서 온다."
- 좋은 글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