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4과 “일어나 걸으라!” 믿음과 치유

1. 기억절: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마태복음 9:5).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가장 감사한 일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합니다.

3. 서론: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수 많은 병자를 치유하셨고 심지어 죽은 자들를 살리셨다. 물론 하나님은 육체적인 질병과 죽음의 문제도 염려하시지만 무엇보다 영적인 질병과 죽음을 염려하신다. 이번주 예수님의 치유 사역의 특징과 영적 치유와 제자로의 부르심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예수님의 치유 사역의 특징은 무엇인가?

(1) 만질 수 없는 자를 만지심(일) 마 8:1~4

(2) 로마의 백부장과 메시아(월) 마 8:5~13

(3) 마귀와 돼지(화) 마 8:25~34

2) 영적 치유와 제자로 부르심에 대한 믿음의 교훈은 무엇인가?

(1) 일어나 걸으라!(수) 마 9:1~8

(2) 죽은 자들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목) 마 8:18~22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예수님의 치유 사역의 특징은 무엇인가?

(1) 도입질문: 당신 또는 가족이나 타인의 치유를 위해서 언제 가장 간절하게 기도했는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질병의 치유를 위해 언제 가장 간절하게 기도했는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의 특징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의 치유 또는 회복 사역의 특징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에서 화요일 교과에서 예수님의 치유 또는 회복 사역의 특징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말씀 토의를 시작하기 전에 리더는 질문을 하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① 나병환자(마 8:1~4): 예수님은 나병환자를 만져서 치유하심으로 죄로부터 용서와 치유를 위하여 기꺼이 가까이 오시겠다는 의지 표현.

[생명을 주는 접촉 - “예수께 왔던 그 사람은 온몸에 나병이 들려 있었다. 그 병의 무서운 독기가 그의 온몸에 스며들었다. 제자들은 주께서 그와 접촉하시지 못하도록 막으려고 애썼다. 왜냐하면 나병환자를 만진 사람 자신도 부정하게 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당신의 손을 나병환자에게 대셨지만 불결함을 받지 않으셨다. 그의 접촉은 생명을 주는 능력을 부여하였다”(시대의 소망, 266).]

② 로마 백부장(마 8:5~13): 로마 백부장은 자신의 종의 치유를 위해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확신하고 진정한 믿음을 보여줌.

[백부장의 믿음 -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의 종을 고쳐주시기를 갈망한 백부장은 예수님을 그의 집 지붕 아래로 오시게 하기에는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느꼈다.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한 그의 믿음은 대단히 컸기 때문에 그는 그분께 다만 말씀으로 하시면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였다”(교회증언 4권, 233).]

③ 폭풍과 광인(마 8:25~34): 폭풍을 잠재우신 뒤에 예수님은 사탄에 의해 파괴적 상태에 있었던 광인을 회복시키고 변화시킴.

[증인이 된 광인 - “돼지가 멸망당하도록 함으로써 사람들을 구주에게서 떠나가게 하고 그 지방에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 사탄의 목적이었다.… 비록 구주께서는 떠나셨지만 그분께서 고쳐주신 그 사람들은 그분의 능력을 증언하는 증인들로서 남아 있었다. 흑암의 왕의 매개체가 되었던 사람들이 빛의 통로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의 사자(使者)들이 되었다” (치료봉사, 98~99).]

(3) 적용질문: 우리에게 예수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에게 예수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부분을 함께 이야기하고 기도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영적 치유와 제자로 부르심에 대한 믿음의 교훈은 무엇인가?

(1) 도입질문: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용서의 경험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용서의 경험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영적 치유와 제자로 부르심에 대한 믿음의 교훈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영적 치유와 제자로 부르심을 살펴보고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믿음의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영적 치유와 제자로 부르심을 살펴보고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믿음의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말씀 토의를 시작하기 전에 리더는 질문을 하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대답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① 중풍병자(마 9:1~8): 육체의 치유보다 영적 치유가 보다 절실했던 중풍병자에게 예수님은 죄사함과 함께 육체적 치유를 허락하심.

[영적인 치료 다음에 육체적인 치료가 옴 - “육체적인 치료는 영적인 치료 다음이었다. 이 교훈은 간과되어서는 안된다. 오늘날 육체적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무수한 자들이 있는 바 그들은 이 중풍병자와 같이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는 기별을 듣기를 갈망하고 있다. 죄의 불안과 채워지지 않은 욕망과 죄의 짐이 그들의 질병의 기초이다. 그들은 심령의 치료자 앞에 나오기 전에는 위안을 찾을 수 없다.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화평이 심령에 활력을 주고 육체에 건강을 줄 것이다”(시대의 소망, 270).]

② 제자로 부르심(마 8:18~22): 제자로 부르심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지만, 삶의 우선순위를 예수님께 두고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함.

[일터에서 물러서지 말라 - “나는 그대가 일터에서 물러서지 말라고 간청하는 바이다. 심지어 한 사람이 집안에서 죽는다 하더라도 그 일을 원수에게 넘기지 말라.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셨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제시된 것만큼 일의 중요성을 볼 수만 있다면, 많은 사람이 중풍병에서 고침을 받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죽음에서 부활하여 생명에 이르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복음전도, 655).]

(3) 적용질문: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하기 위하여 지금 당신이 포기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하기 위하여 지금 당신이 포기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예수님의 치유의 능력을 확신하고 믿음으로 반응하자.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에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