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산상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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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4-08 16:07 조회6,657회 댓글1건본문
제3과 산상보훈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마 7:28~29)
시작하며
하나님께 지음 받은 첫 사람 아담은
선악과명령 하나만 준수 했더라면
모든 인류는 에덴의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은 범죄 했고
그 영향은 후손들에게 까지 이르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실 샘플로 한 나라를 선택하여
가나안으로 인도 하셨고 십계명을 주셨다
그 십계명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면
젓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가나안 복지의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또 실패 하고
또 실패를 거듭하다 식민의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 땅에 오셨고
강대국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사단에게 생명을 빼앗긴 백성들에게
진짜나라와 진짜생명을 선포 하셨다
산상보훈은 하나님나라의 사상헌장이며
그 나라에서 살 사람들의 교육헌장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가서 살 사람은 팔복과
산상보훈의 사상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일) 원칙과 표준
삼위 하나님은 사랑으로 존재하시고
사랑으로 일체를 이루시고
사랑으로 통치하시므로
다른 영적 존재들과도
사랑으로 관계하시고
영적 존재들끼리도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는 곳이
천국이며 하나님이 계신 곳이다
그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아담과도 하나님께서 존재 하시는
사랑으로 관계를 하셨고 사람끼리도
그 사랑으로 관계하며 살도록 창조 하셨다
아담이 범죄 하기 전까지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창조의 목적에 맞게 하나님과도
하와와도 천연계와도 사랑으로 관계를 했다
그러나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사단의 사상을 따라 행한 후에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깨져 버리자
하나님과 불화하게 되고 하와와도 불화하고
천연계와도 불화하게 되어 에덴에 살수 없었다
아담의 범죄이후 태어난 후손들은
하나님과 불화한 상태로 태어나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상태의 사람들에게
우리의 본래 원칙과 표준을 알리셨다
월) 설교 대 율법
산상보훈의 근본은 하나님의 존재방식인 사랑이고
산상보훈의 원리는 선악과에서 시작 한다
하나님께서 창조를 마치신 후
그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아담에게 이양하시고
아담에게 말씀하셨다
저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를 볼 때 마다
아담 너를 있게 한 나(하나님)를 기억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라
그러나 아담은 그 선악과를 범함으로
자신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고
하나님의 기대와 목적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감으로 창조목적에서
어긋나버린 고장 난 인생이 되었고
원줄기에서 잘려버린 가지 신세가 되었다
그것은 살아있는 것 같지만 죽은 상태인데
그 죽은 상태에서 구원 하시려고 십계명을 주셨고
성소를 주셨고 예수님을 주셨고 산상보훈을 주셨다
그러므로 산상보훈은 선악과로 시작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가르치기 위한
하늘백성 양육 교과서다
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의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주신 이유는
그것으로 사람과 관계하시기 위한 장치였다
하나님은 신이시고 사람은 육을 가졌기에
사람을 위해 눈에 보이는 것을 정한 것이다
십계명을 주신 이유도 성소를 주신 이유도
하나님이 육을 입고 예수로 오신 이유도
사람과 사랑으로 관계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죄 때문에 죽는 사람에게
이것을 지키고 뭘 하면 살려줄게 라는
조건을 달지 않으시고 믿음으로
구원자 예수를 잡으라고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붙잡을 수 있도록
십계명을 주셨고 성소를 주셨고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다
(예) 다른 신을 믿지 말라는 것은
다른 신은 없으니 하나님을 알라는 것이다
성소는 예수님을 집의 형태로 알리는 것이므로
죄인을 살리시는 예수님을 배우면 된다
그런데 죄인들은 그 생명의 장치를 통해
사랑의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켜내며 자기 의를 쌓아 올렸다
서기관과 바리세인의 의가 왜 악하냐면
하나님의 계획이 아닌 것을 자기들이 했고
하나님 뜻대로가 아닌 자기 뜻대로 하면서
이상하고 괴상한 하나님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수) 천국의 법칙
원래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으로 존재하시며
완전한 사랑으로 세상을 창조하셔서
이 세상도 하늘처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셨다
그러나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완전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자 모든 관계가 다 깨지므로
불완전한 상태 즉 죄로 혼탁한 상태가 되었다
그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붙여주시고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셨다
우리로서는 붙일 수도 회복할 수도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그 일을 위해 오셨고
이미 다 해결해 놓으셨다
우리가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완전한 상태라고 인정해 주신다
목) 천국 말씀을 받아들임
예수 믿는 자들은 크리스천이다
크리스천은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사람이고
예수사람은 사단을 떠나온 자들이다
그러므로 예수사람은 하나님의 존재방식인
사랑의 마인드와 사상으로 무장해야 한다
사랑의 하나님은 사랑으로 존재하시며
사랑으로 관계하시며 사랑으로 통치하신다
우리도 그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여
사랑하는 것이 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현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떤가?
모든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서
사단의 사상으로 이룩된 문화 속에서
사단의 사상으로 양육되고 교육을 받아
사단을 닮은 자들을 계속 양산해 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예수를 만난다는 것은
기적중의 기적이고 복중에 가장 큰 복이다
그래서 세상과 그 사상을 버리는 것이고
예수를 따르며 하늘사상을 배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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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010 6318 8376
말씀 강의를 원하는 교회에서
초청해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산상보훈(山上寶訓): 산상수훈(山上垂訓)의 정의
1. 산상수훈(山上垂訓)이란
마 5-7장에 기록된 예수의 교훈 또는 설교를 가리킨다.
2. 너무나 가치가 있는 가르침이란 의미에서
산상보훈(山上寶訓)으로도 불리운다.
3. 기독교 도덕의 근본을 말한다는 의미에서
기독교의 대헌장(大憲章)이라고도 불리워진다.
가. 좁은 문과 넓은 문의 비유(13-14절),
나. 거짓 선지자에 대한 경계(15-23절),
다. 반석 위의 집과 모래 위의 집 비유(24-29절)를 통해
예수님의 천국 복음에 대한 산상 수훈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임할 복과
그렇지 않는 자에게 임할 저주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