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2과 사역의 시작

1. 기억절: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태복음 4:19).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가장 감사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안교반에 초청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 서로 소개합니다.

3. 서론: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성경, 복음, 예수님의 이야기를 살펴보라. 예수님(그분의 선재하심, 탄생, 생애, 죽음, 하늘 사역, 재림) 안에 우리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침례 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의 시험 그리고 스불론과 납달리 땅에서 사역과 갈릴리 어부를 부르심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침례 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의 시험

(1) 침례 요한과 “현대 진리”(일) 마 3:2~3, 7~12

(2) 광야의 빛과 어두움(월) 사 14:12~14, 빌 2:5~8

(3) 시험(화) 마 4:1~12

2) 스불론과 납달리 땅에서 사역과 갈릴리 어부를 부르심

(1) 스불론과 납달리 땅(수) 마 4:12~16

(2) 어부를 부르심(목) 마 4:17~22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침례 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의 시험

(1) 도입질문: 지금까지 당신이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겸손한 사람은 누구인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자신이 만난 가장 겸손한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해 봅시다. 침례 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의 시험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침례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의 시험을 함께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보자.

[일요일에서 화요일 교과에서 침례 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의 시험을 함께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봅시다. 말씀 토의를 시작하기 전에 리더는 질문을 하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① 침례 요한과 “현대 진리”(마 3:2~3, 7~12): 침례 요한의 기별의 중심은 그리스도. 회개, 복음, 심판을 증거함으로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시킴.

[침례요한보다 더 분명한 증거를 제시해야 함 - “이 두려운 시대, 곧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로 오시기 직전에, 하나님의 성실한 전도자들은 침례요한이 증언한 것보다 더 분명한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책임이 크고 중요한 사업이 그들 앞에 놓여 있다”(교회증언 1권, 321).]

② 예수님과 사탄의 대조(사 14:12~14, 빌 2:5~8): 사탄은 자신을 높이려다가 하늘에서 쫓겨남.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을 낮추시고 인간이 됨.

[실패한 사탄의 노력 - “사탄은 예수님을 죄짓게 할 수 없었다. 사탄은 예수님을 낙담하게 할 수도 없었고 그분이 이루려고 오신 사업에서 손을 떼게 할 수도 없었다. 광야에서 부터 갈보리까지 사탄의 분노의 폭풍이 그분에게 휘몰아쳤 으나 그것이 무자비하게 치면 칠수록 하나님의 아들은 더욱더 굳게 하나님의 손에 매달리셔서 그 피로 물든 그 길을 헤치고 나아가셨다. 그분을 억압하고 정복하려는 사탄의 모든 노력은 그분의 흠없는 품성을 더욱더 순결하게 빛내줄 뿐이었다”(시대의 소망, 759).]

③ 광야의 시험(마 4:1~12): 예수님은 아담 이후로 모든 인간이 실패한 시험에서 승리하시고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심(히 2:18)

[그분께서 시험 당하신 이유 - “그분께서는 천사의 군대를 가지고도 당신의 놀랍고 참되신 품성을 나타내실 수 있으셨지만 이 모든 것을 물리치시고 인성을 옷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이 당할 수 있는 모든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인간이 겪는 모든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인간이 겪는 모든 시험을 받으신 것은 우리도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가 되셨듯이 그분과 하나가 됨으로써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하늘, 319).]

(3) 적용질문: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어떻게 예수님이나 침례 요한처럼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어떻게 예수님이나 침례 요한처럼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지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스불론과 납달리 땅에서 사역과 갈릴리 어부를 부르심

(1) 도입질문: 당신이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서 가장 낙후된 곳은 어디였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지금가지 가본 곳 중에서 가장 낙후된 곳은 어디였는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스불론과 납달리 땅에서 사역과 갈릴리 어부를 부르심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스불론과 납달리 땅에서 사역과 갈릴리 어부를 부르심을 살펴보고 우리에게 어떤 희망과 영적 교훈을 주는지 발견해 보자.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스불론과 납달리 땅에서 사역과 갈릴리 어부를 부르심을 살펴보고 우리에게 주는 희망과 영적 교훈을 발견해 봅시다. 말씀 토의를 시작하기 전에 리더는 질문을 하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대답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① 흑암의 땅(마 4:12~16): 예수님은 무례하고, 촌스럽고, 천박하게 여겨지는 사람들이 사는 스불론과 납달리 땅에서 거하시며 봉사하심.

[사람에게 내려온 하늘 - “예수께서 가르치고 고치시면서 갈릴리를 여행하실 때에 도시와 촌락에서 군중들이 그에게 모여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유대에서와 부근의 지방 에서 왔다.… 세상을 위하여 일찍이 이런 시기가 있어 본 적은 없었다. 하늘이 사람들에게로 내려온 것이었다. 이스라 엘의 구속을 오랫동안 갈망하여 오던 주리고 목마른 영혼 들은 이제 자비가 많으신 구주의 은혜의 잔치에 참석했다” (시대의 소망, 232).]

② 어부를 부르심(마 4:17~22): 예수님께서 배우지 못한 갈릴리 어부를 제자로 부르심. 그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당신의 동역자로 세우심.

[섬세한 손길- “평범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만일 부름을 받아 활동한다면 세상의 가장 존귀한 사람들과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음에도 그런 능력이 자신에게 있음을 인식하지 못한 채 일상적인 삶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잠재력들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섬세한 손길이 필요하다. 예수께서 당신의 동역자가 되도록 부르신 사람들은 이와 같은 사람들이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자신과 가깝게 사귈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시대의 소망, 250).]

(3) 적용질문: 당신은 어떤 일에 대하여 그늘진 곳에 있는 자들에게 가라는 부르심을 받았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어떤 일에 대하여 그늘진 곳에 있는 자들에게 가라는 부르심을 받았는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겸손한 기별자들이 되자. 예수님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다른 사람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