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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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10-07 14:44 조회6,211회 댓글2건본문
제3과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 2:10)
시작하며
성경은 대표성으로 기록이 된 책으로
욥이 당한 일들이 욥 개인의 일이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다만 욥은 그런 엄청난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았다는 것이
우리 모두가 배울 교훈이다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나
사단의 사상으로 양육 받고 교육받고
사단의 사상으로 이룬 사회 속에 살다가
사단의 사상을 간직한 채로 소망 없이 죽는다
이렇게 사단이 되어 사는 인간 세상에
하나님께서 찢고 들어오셔서 천국을 보이심으로
사단의 사상인 악 과 하나님의 사상인 사랑이
대립하게 되었고 이것을 선악의 쟁투라 한다
선악의 쟁투 그 한가운데 사람이 있다
사람이 선과 악 중 무엇을 택하는가에 따라
쟁투의 양상이 달라진다
욥은 선을 선택했고 결국 승리하게 된다
일) 하나님의 종, 욥
영적 쟁투의 첫 공격을 사단이 시작했다
사단이 하나님께 태클을 걸었던 것이고
하나님은 루스벨에게 마음을 돌이키라고
사랑으로 말씀하셨지만 사단이 끝내 거절을 했고
하늘의 오염을 막기 위한 최후수단으로 사단을 잘라냈다
그런데 그 후 사단은 아담을 오염시킴으로
아담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이
사단의 사상으로 사단을 섬기도록 하였다
그런 가운데 욥이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하늘사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하늘 사람이기에
하나님은 사단에게 그 욥을 자랑하셨다
하나님께 한방을 먹은 사단은
욥을 참소하기 시작했다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재산을 빼앗으면 바로 욕할 것이라 했다
이것이 사단의 사상이다
은혜나 사랑이나 너그러움이 없고
해 준만큼만 해주는 계산적 사상으로
공을 쌓은 만큼 받을 수 있다고 속여
사람들을 쉼 없이 계속 뛰게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은혜가 충만 하셔서
누구에게든지 햇빛과 비를 공짜로 주신다
이것이 하늘사상이고 우리가 가져야 할 사상이다
월) 계속되는 쟁투
사단은 어찌하든지 하나님을 깍아 내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참소 하고 있는데
하늘사상을 가진 욥은 그 어려움에도 변함이 없었는데
이것이 하나님을 닮은 성숙함이고 그런 욥이 있어
하나님께서도 일하실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단의 대화에서 사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사단은 조급하고 편협하고 잔인한 반면
하나님은 편안하고 너그럽고 은혜로우시다
이것이 바로 사상싸움으로
사람이 사단의 사상을 가지면 편협해지고
하늘의 사상을 가지면 평안을 누리게 된다
욥이 하늘의 평안을 가졌기에
이유 없이 당한 어려움에 요동하지 않았다
당황한 사단은 그의 잔인한 품성대로
욥에게 더 강한 어려움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는 싸움이라는 것이 훤히 보이는데도
죽을 때 까지 덤비는 부류들이 있는데
바로 사단의 사상을 가진 조폭이나 공산정권 등이다
화) 하나님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리라
욥의 신앙관은 자신에게 축복을 주신 자와
그것을 거두어 가는 자가 동일한 하나님임을 깨달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발전시키려는 섭리가 있음을 정확히 알았기에
재난 중에서도 영적 평정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었다
욥은 계속 증강되는 재앙 속에서
자신의 탄생을 한탄 했으나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고 찬송을 했다
그러므로 사단의 1차 시험은 실패다
욥이 그 소유물들을 잃으면
주를 대면하여 욕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사단은 욥의 신앙이 물질에 근거한다고 했으나
욥은 재앙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자신의 믿음이 물질이 아닌 사랑임을 보여줬다
이 사랑은 사단이 하늘에서 거절했던 것인데
욥이 그 사랑의 힘을 사단에게 보여주었다
수) 욥의 아내
신앙은 개인 적인 것이다
남편의 신앙이 좋다고 해서 아내도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욥의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사람이라면
욥의 아내는 사단의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니 사단의 사상에 근거한 말을 하는 것이다
욥의 신앙이 현세적 축복 때문일 것이라고
사단과 욥의 아내 욥의 친구들이 말하면서
하나님을 불공평하고 불의한 분으로 표현했다
욥의 아내의 말속에는 사단사상이 가득하다
“당신이 지금껏 신앙을 고수해 왔으나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 결과 현재와 같은 비참한 상태에 빠져 있지 않는가?
그런 하나님을 당장 배반하고 욕하고 죽으라“
하나님을 신앙 한다는 것은
변질된 생명을 내놓고 새 생명을 얻는 것이다
바른 신앙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알아
하나님의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인해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언제 어디서나
굳게 신뢰할 방법은 사상으로 믿어야 한다
목) 죽을 때까지 순종함
욥은 하나님의 사랑 원리를 깨달아
하늘사상으로 변화된 자로
하나님 앞에 인간의 상태를 알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세상 복이나 종교적 유익 때문이 아님을 보였다
아마도 욥은 더 심한 상태에 있다 해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저주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욥이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깨달아 알고
하늘사상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런 자들을 찾으신다
그런 자들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다
든든한 욥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일을 하셨다
만일 욥이 생각으로라도 하나님을 저주했더라면
사단의 계획은 성공으로 끝났을 것이며
욥을 의인으로 인정한 하나님의 칭찬도 헛되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욥은 예수님을 닮았다
죽기까지 하나님을 옹호하고 증거 했다
지금도 욥과 같은 자들이 많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큰일들을 행하실 수 있다★
★10월 21일 밤예배와 22일 모든예배와
오후까지 동합회 구리교회에서 강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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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사상에서 예수님사상으로 변화하게 하는
하나님존재하심의 본질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연락처:010 6318 8376
댓글목록
정동휘님의 댓글
정동휘 작성일
화요일
욥은 계속 증강되는 재앙 속에서
자신의 탄생과 하나님을 원망 했으나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고 찬송을 했다
(욥이 원망 하지 않았는데...했다고 하시는지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정동휘님^^
함께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지 않은것에 집중하다 보니
표현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탄생을 한탄 했지만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았다고 수정을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