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예수님은 그들의 필요에 맞게 봉사하셨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마 9:35)

시작하며

교과서론에 나오는 결론말씀의 일부분이다

“예수님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셨지만,

사람들의 영적인 필요가 그들의 육체적, 정신적 필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도 아셨습니다.

오늘날도 효율적인 사역을 펼치려면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사람들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돌보는

전인적인 접근방법을 추구해야 합니다.“

저자는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사역하라고 한다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려면 예수사상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돌보기 위해서는 예수와 같은 사상을 가져야한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사단의 사상으로 예수의 일을 하는 것이다

일) 사역의 방해

예수님은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야 할 사람이

하나님을 알아먹지 못하고 계시를 깨달지 못함으로

사람으로 오셔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져서 하늘을 알게 하려고 오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역 즉 하실 일로

천국을 가르치고 전파하고 알리는 것이다

예수님은 천국을 알릴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일이라도 기쁘게 하셨는데

우리는 그것을 기적 또는 표적이라 한다

그런데 정작 구원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천국을 알기보다는 기적에만 열광하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되고

그 소문은 멀리멀리 전파 되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사람들 중에

생명이 경각에 달린 딸을 살리기 위해

야이로는 급하게 예수님을 찾아왔고

그 집으로 가는 도중에 혈루병으로 고생하던

한 여인이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을 만졌고

예수님은 그 여인을 찾아내 사연을 듣게 되고

그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고쳐 주셨다

예수님은 생명을 구하러 가는 도중에

또 다른 생명을 구했는데 이것이 예수님의 사명이며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려는 사랑이다

예수님의 마인드가 할 수 있는  천국사상

예수사상으로 하지 않으면 부작용이 생긴다

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바디메오는 보지 못하는 소경인데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다

소식을 들은 그는 참으로 간절했다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간절함으로

더듬으며 예수님을 찾아 다녔고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길가에서 기다리다

군중 소리가 들리자 간절함으로 소리를 질렀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은 잠잠 하라 했지만

그는 더욱 간절함으로 소리 지르며 외쳤다

예수님께서 그 소경을 부르자

그는 겉옷을 벗고 예수님께 뛰어갔다

예수님께서 그에 원함을 아시면서도 물으신 것은

그의 믿음 즉 진심이나 신앙을 고백하게 함으로

소경자신과 청중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함 이였다

그가 보기를 원한다고 고백하자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님을 좇으니라“

그리하여 바디메오는 육의 눈과 더불어

영적 눈이 떠져 천국이신 예수님을 따랐다

전도는 내가 주고 싶은 것보다 먼저

상대가 받고 싶어 하는 것을 줄 때 살아 난다

화) 더 깊은 필요들

사역의 현장에 있는 자들이나 사역을 하려는 자에게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것은 예수사상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아무리 지식이 많고 말씀을 많이 안다 해도

사상이 예수님으로 바뀌지 않으면

사단의 사상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사상 천국사상으로 바뀌지 않으면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사역하는 것이 되어

은혜가 아닌 실적이나 결과에 연연하게 된다

예수님의 사역은 완전한 은혜 사역으로

손톱만큼도 실적이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고통을 해결하고

천국을 알게 할까를 고민하시며 사역 하셨다

우리도 그 예수사상으로 변화됨으로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우리의 마인드는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여야 한다

예수사상으로 변화 되면 똑 같은 인사를 해도

그 말투나 그 눈빛이나 손길이 완전히 다르다

사상이 바뀌어야 사람이 변하고

사람이 예수로 변해야 전도가 된다

수) 욥바의 도르가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도집사 한분으로

욥바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다

그래서 교회에서 가장 시급히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교인들에게 예수사상 천국사상으로 교육시켜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원리와 존재하심을 알면

천국사상으로 변화되는 것은 너무나 쉽다

하나님을 바로 알면 사상은 한순간에 바뀌는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기 때문이고

우리 또한 갈급해하기 때문이다

몇 십 년을 믿었는데 변화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한 결과인 것이다

은혜로 많은 사람을 섬겼던 도르가는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여인이고

헌금을 감추고 거짓말을 했던 삽비라는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죽은 여인이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못한 자는

예수이름으로 행동하면 안된다

목) 일하는 교회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이것은 부모형제를 미워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사상을 예수로 바꾸라는 것이다

사상이 예수로 바뀌면 예수님의 제자이면서

부모형제들과의 관계도 더 좋아 지고

교회에서 하는 일도 기쁨으로 하게 된다

그러므로 교회든 개인이든 일하기 전에

먼저 예수사상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그래야 하늘사상으로 일할 수 있고

사단의 사상인 차등과 차별이 없기에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기쁘고 즐겁게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의 분위기이고

예수이름으로 일하는 자들의 상태여야 한다

예수님은 이것을 이렇게 말씀 하셨다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우리는 원래 사단의 사상을 소유하고 태어났다

그 소유를 버리고 예수사상을 가지라는 것이다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하늘의 기쁨과 만족이 없으니 사랑의 섬김도 없다

그래서 진심이 아니 위선적인 모습이 나오고

열심히 일은 하지만 결과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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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사상에서 예수님사상으로 변화하게 하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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