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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예수님은 동정을 보이셨다(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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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6-08-15 14:49 조회2,8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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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8과 예수님은 동정을 보이셨다

 

1. 기억절: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마태복음 14: 14).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위로와 동정의 말이나 행동을 한 적이 있습니까?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새로운 친구들을 어떻게 소그룹으로 초청할지 이야기합니다.

 

3. 서론: 동정연민을 느끼다라는 의미이며, ‘연민은 측은함, 애처로움 또는 슬픔과 관련이 있다. 그것은 깊은 방식으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을 의미한다. 동정을 나타내 보이는 것은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접근하신 또 다른 중요한 방법이었다. 이번 주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동정과 긍휼 그리고 동정과 긍휼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하나님과 예수님은 어떻게 동정과 긍휼을 나타내셨는가?

(1) 신음하는 소리를 들음() 2:23~25

(2) 동정심이 많으신 우리 구주() 9:35~36, 7:11~16

 

2) 동정과 긍휼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1) 그들의 입장에 섬() 벧전 3:8

(2)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심() 11:35

(3) 또 다른 종류의 위로자() 고후 1:3~4

 

5. 토의를 위한 질문

1) 하나님과 예수님은 어떻게 동정과 긍휼을 나타내셨는가?

(1) 도입질문: 최근에 지역사회에서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던 소식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최근에 지역사회에서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던 소식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동정과 긍휼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동정과 긍휼을 나타내셨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동정과 긍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성경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① 하나님의 긍휼(2:23~25): 구약을 포함하여 성경전체는 인류의 고통에 예민하게 반응하시고 고통을 줄여줄 방법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줌.

[절대 못 본 체 하시지 않음 - “그분의 사랑의 마음은 우리의 슬픈 일을 보거나 그 슬픈 일에 대한 말만 들어도 민망히 여기신다.우리의 평강에 관계되는 일이라면 그것이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그분이 주목하지 않으시는 것은 없다.당신의 자녀 중에 지극히 작은 자가 당하는 어떤 재난이나어떠한 진정한 기도라도 우리의 천부께서 못본 체 하시거나 직접적으로 관심을 두시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정로의 계단, 100).]

 

예수님의 동정과 긍휼(9:35~36, 7:11~16): 지상 봉사 기간 동안 예수님은 고통을 당하는 자들의 아픔에 동정을 보이고 긍휼의 행동을 하심.

[실질적인 도움 - “많은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데도 계속 연약함과 빈곤과 싸워야 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도와야 한다. 과부가 된 많은 여인들이 아버지가 없는 자녀들을 기르고 양식과 의복을 마련하기 위하여 힘에 부치도록 일하고 있다. 이런 어머니들이 과로로 죽어 갔다. 모든 과부들은 희망에 차고, 격려가 되는 말로 위로를 받아야 한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매우 많다.”(교회증언 6, 278).]

 

(3) 적용질문: 이웃의 불행에 실질적인 동정을 보이기 위해서 우리 소그룹이 함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이웃의 불행에 실질적인 동정을 보이기 위해서 우리 소그룹이 함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동정과 긍휼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1) 도입질문: 당신이 친구나 이웃에게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은 경험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친구나 이웃에게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은 경험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동정과 긍휼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방법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동정과 긍휼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방법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에서 동정과 긍휼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방법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성경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① 타인의 입장에서(벧전 3:8): 긍휼은 곤궁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행동하고, 때로는 위험을 감수하고 큰 희생과 대가를 치룰 수 있음.

[타인을 위한 희생 -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해야 한다. 그분의 생애는 타인의 유익을 위해서 끊임없이 희생하는 생애였다. 우리는 그분의 모본을 따라야 한다. 우리는 진리의 씨앗을 뿌리고, 그것이 생명의 싹이 트도록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그 소중한 씨앗은 당분간 잠자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심령을 깨우치고, 뿌려진 씨앗은 살아나서 땅 위로 솟아올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열매를 맺는다”(교회증언 3, 210).]

 

예수님의 눈물(11:35): 예수님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동정과 공감과 연민을 보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인류의 고통에 눈물을 흘리심.

[예수님의 눈물 - “무거운 각 시대의 모든 슬픔의 짐이 그의 위에 놓였다. 그분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했을 때의 무서운 결과를 보셨다. 예수께서는 아벨의 죽음에서 시작하여 세상 역사에 선과 악의 투쟁이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음을 보셨다.그는 고통과 슬픔, 눈물과 죽음이 사람들의 운명임을 보셨다. 각 시대와 각 나라에 사는 인간 가족들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가슴은 찢어지는 듯하였다. 죄 많은 인간의 재난은 예수의 심령을 무겁게 짓눌렀고 그가 그들의 모든 고통을 덜어 주시려고 하실 때에 그의 눈물의 샘이 터졌던 것이다”(시대의 소망, 534).]

 

공감과 위로(고후 1:3~4):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경험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을 동정하고 위로할 수 있음. 말보다 진실한 마음과 행동이 효과적.

[단순하고 섬세한 접촉 - “단순하게 한 친절한 말, 간단하게 보여준 작은 주의가 영혼을 덮고 있는 유혹과 의심의 구름을 제거해 버릴 것이다. 단순하게 나타낸, 진심에서 나온 그리스도와 같은 동정의 표현은 단순하고 섬세한 그리 스도의 정신의 접촉을 필요로 하는 마음의 문을 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교회증언 9, 30).]

 

(3) 적용질문: 당신이 지금 위로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어떻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할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지금 위로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어떻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할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예수님처럼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아픔에 동정하고 긍휼의 행동을 하자. 마음에서 우러나는 동정과 공감과 연민을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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