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기 8과 예수님은 동정을 보이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8-14 23:21 조회3,832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16 제3기 8과 예수님은 동정을 보이셨다.hwp (32.0K) 35회 다운로드 DATE : 2016-08-14 23:21:41
본문
|
<교사가 명심할 주요 사항>
질문, 핵심, 적용
<핵심>
*핵심어 : 동정을 나타냄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불쌍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다면?
⇒
일.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긍휼
1. 어떤 경우에 신음소리가 나오는가?
1-1. 하나님은 인간의 신음에 어떻게 반응하시는가?
1-2. 요즘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해서인지 웬만큼 힘들어도 잘 내색을 않는다. 우리는 어떻게 그들의 고통을 알아챌 수 있을까?
월~수. 예수님이 나타낸 동정심
2. 독자가 죽어 슬픔에 빠져있는 과부를 주님은 어떻게 대하셨는가?
2-1. 공감이란 무엇인가?
2-1. 내가 좀더 공감해주었더라면 하는 일이 있었다면?
3. 레위인, 제사장이 지나쳐버린 강도 만난 사람에 대한 선한 사마리아인의 헌신적인 돌봄은 어떤 마음에서 비롯되었을까?
3-1. 나는 어떻게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수 있을까?
4.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흘리신 주님의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4-1. 죄와 고통으로 얼룩진 세상을 볼 때 어떤 마음이 드는가?
목. 위로받은 자의 사명
5. 주님께 위로받은 경험이 있다면?
5-1. 교과에 있는 다른 사람을 위로할 때의 제안 사항 중 내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극심한 고통이나 죄책감에서 나오는 소리이다. 그 외에도 깊은 좌절감, 분노와 원한이 사무칠 때도 신음이 나온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너무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터져나오는 외마디소리이다.
1-1. 성경의 하나님은 인간의 신음에 귀기울여 듣는 분이시다. 그 소리가 아무리 미약할지라도, 마음 속에서만 터지는 소리없는 비명일지라도, 사람들은 무관심하거나 듣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세세히 듣고 그 아픔에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귀가 크시다.
심지어 하나님을 끊임없이 불순종하고 배반한 사람들이라도 그들이 죄의 결과로 고통당하며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1-2.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평소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준다면 그들이 힘들 때 우리에게 마음을 털어놓지 않을까?
2. 동정심을 보이며 위로해주실 뿐 아니라 죽은 아들을 살려주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슬픔에 공감하실 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다.
2-1. 상담에서의 공감이란 상대방의 행위나 사상, 생각이 어떠하든지 그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느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물건을 훔쳤다면 그 잘못된 행위를 정죄하기 전에, 그가 물건을 훔치기 전부터 훔친 후까지 느끼는 감정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줄 때 그의 잘못을 고쳐줄 수도 있다.
3. 「제사장과 레위인은 “내가 이 사람을 도우면 내게 무슨 일이 생길까?”라고 스
스로에게 물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 사마리아인은 “내가 이 사람을 돕지 않으면
이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라고 자신에게 물었을 것이다. 이야기 속에서 사마리아인은 피해자의 관점에서 행동했다.」 이 사마리아인은 다름 아닌 예수님이시다.
누군가가 위기에 빠졌을 때 자기 자신이 손해볼 것, 자칫 생명의 위협을 당할 것을 생각하면 결코 그를 도울 수가 없다. 그러나 상대방이 얼마나 힘들까, 위험할까를 생각하면 자신을 잊고 봉사할 수 있다.
마음에만 품고 있는 동정심은 사람이 아니다. 그것을 표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사랑이다.
3-1. 예수님의 이타적인 정신, 희생정신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되뇌인다.
4. 「예수님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공감과 연민을 나타내셨다... 하지만 ... 그분은 더 큰 그림, 즉 죄가 빚은 온 인류의 고통을 보셨다.
“무거운 각 시대의 모든 슬픔의 짐이 그의 위에 놓였다. 그분은 하나님의 율법
을 범했을 때의 무서운 결과를 보셨다... 각 시대와 각 나라에 사는 인간 가족들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가슴은 찢어지는 듯하였다. 죄 많은 인간의 재난은 예수의 심령을 무겁게 짓눌렀고 그가 그들의 모든 고통을 덜어주시려고 하실 때에 그의 눈물의 샘이 터졌던 것이다”(시대의 소망, 534).」
*눈물은 동정심의 자연스런 표현이다. 자존심 때문에 눈물을 감추려 하나, 상대방의 강렬한 슬픔에는 백마디 말보다 한 방울의 눈물이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롬 12: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5.
5-1. 몇 가지만 보충한다면,
⑴ 진실하게 하라-전혀 공감되지 않으면서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오히려 불신감을 주고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⑹ “당신의 마음을 잘 안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내가 상대방보다 더한 아픔을 껶었을지라도 그순간만큼은 그 사람은 자신이 겪는 일이 가장 힘들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⑺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의협심이 지나쳐 상대방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주려고 욕심을 부리지 말라.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라. 더 나은 사람에게, 전문가에게 연결해주었다면 상대방이 더 빨리 실제적인 도움을 받았을 텐데, 나의 어줍잖은 개입으로 그런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