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결같으시다. 

*핵심어 : 하나님의 사랑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가 결코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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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위 하나님의 사랑

일.1.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무엇을 보여주기 위하심인가(요 14:8,9) 

2. 아버지 하나님은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는가? 

월.1. 빌 2:6~7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2.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는 사실(성육신)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화.1. 성령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인가?

2. 성령의 도우심을 느낀 때는? 

2. 구원의 경험과 영원한 복음

수.1. 하나님이 이렇게 큰 희생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음에도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확신은 부족한 이유가 무엇일까? 어떻게 분명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2. 구원의 확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목.1. 계 14:6~7의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자는 누구인가?

2. 영원한 복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일반 개신교에서 전하는 복음과 어떻게 다른가?

3.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나타내는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라는 구절에 근거하여 많은 교파들이 구원받을 사람과 멸망받을 사람을 예정해놓았다는 예정론을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아버지의 사랑

빌립이 예수님과 아버지를 다른 분으로 생각했듯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성육신하신 하나님=예수)을 전혀 다른 분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주님은 자기를 본 자는 곧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하셨다. 즉, 예수님의 삶과 죽음에서 나타난 사랑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같다는 것이다.  

2. 자신과 하나이셨던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

월.1. 하나님으로서 인간이 되심

하나님은 늘 인간과 함께 거하고 싶으셨다. 그러나 죄인이 하나님을 보는 것은 곧 죽음이기에, 그분은 인간의 몸으로 성육신하셔서 사람들 곁에 오셨다. 그리고 죽을 수 없는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돌아가심으로 구원을 이루셨다. 

화.1. 마음 속에 함께 하심

하나님의 사랑과 죄를 깨닫고 회개할 마음을 주시고, 마음을 감동시켜 주님을 믿게 하고 의를 행하게 하신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은 성령을 통해 모든 성도들 속에 내주하심으로 이루어진다. 

수.1. 완전하신 주님을 바라봄

언제나 부족하고 늘 넘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구원을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주님은 아무리 죄가 많고 수없이 실패하는 죄인이라도 그분의 의로 얼마든지 구원하실 수 있다. 주님은 우리가 완전함으로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완전한 의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임으로 구원하신다.  

*히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구원은 미래의 어느 때에 찾아쓸 수 있는 불확실한 어음이 아니라, 언제든지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현금과 같은 것이다.

물론 궁극적인 구원(영광화)은 천국에 이르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 수 가 없다. 그럴지라도 세상에서 구원(칭의)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다.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고(요 5:24), 천국이 저희 것(마 5:3)이다. 구원은 미래형이 아니고 현재형이다. 현재의 구원을 누리는 자는 미래의 구원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2. ①세상에 빛이 됨

구원의 확신은 감사와 기쁨을 낳는다. 감사와 기쁨은 선한 행실로 열매를 맺어 세상에 빛이 되고 전도에 힘을 실어준다. 

(그러나 회개치 않은 자가 구원의 확신을 가질 때에는 위선자가 되고 다른 사람을 망하게 할 수 있다. 참된 회개는 죄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②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환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킬 수 있다. 

목.1. 공중에 날아가는 천사

공중에 날아가는 천사는 온세상에 신속히 복음을 전해야 할 남은 자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다.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에 세상 끝까지 영원한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음을 잊어선 안된다. 

2. ①영원한 복음이란 변치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소식이다.

그것은 인류가 타락하기 전에 구원의 계획을 세운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며, 그것은 스스로는 구원의 희망이 없는 죄인을 당신이 친히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루심으로 당신의 완전한 의로써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또한 죄인이 아무리 완고하고 변덕스러울지라도 끝까지 구원하고자 하시는 불변하는 사랑을 말한다. 세상도 변하고 교회도 타락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한결같으시다.

②일반 개신교의 복음과 다른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기별이다. 

*계 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이라는 표현은 십계명의 넷째계명인 안식일에 관한 계명에서 반복된다. 그러므로 계 14:7은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제칠일 안식일에 쉬라고 하신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어떻게 영원한 복음이 될 수 있는가? 안식일에 우리의 일을 중단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고 구원하셨으니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안에서 안식을 누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르게만 이해된다면) 안식일 기별은 영원한 복음이다. 

3. 예정론은 성경의 전체적인 사상과 모순된다.

①하나님의 사랑은 보편적이다.(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심)

②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다.(나의 선택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나를 멸하신다면 공의롭다고 할 수 있는가?)

③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먹지 말라고 하셨으나 하와는 자유의지로 그것을 따먹었다.)

④구원은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전 9:27, 겔 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