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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그날을 저주함(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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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6-10-25 12:30 조회2,6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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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5과 그날을 저주함

 

1. 기억절:““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시록 4:11)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꼈던 경험이 있는가?”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우리 소그룹 또는 안교반의 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3. 서론: 욥기를 연구하는 동안 우리는 자신을 욥의 상황에 둘 필요가 있다. 그래야 그가 경험했던 혼돈, 분노, 슬픔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 사실 그것에 공감하는 것은 우리에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 중에 비극과 고통이 가져오는 당혹스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이번 주에는 사람의 탄생과 죽음에 대한 이해 그리고 욥의 고통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욥은 사람의 탄생과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였는가?

     (1) 그날이 없었더라면(일) 욥 3:1~10

     (2) 무덤에서 쉼(월) 골 욥 3:11~26

 

  2) 욥은 자신의 고통을 어떻게 표현하였는가?

      (1) 다른 사람의 고통(화) 욥 6:2~3

      (2) 베틀의 북(수) 욥 7:1~11

      (3) 마 에노쉬?(목) 욥 7:17~21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욥은 사람의 탄생과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였는가?

(1) 도입질문: 당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수면 또는 무의식 상태에 있어 보았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수면 또는 무의식 상태에 있어 보았는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사람의 탄생과 죽음에 관한 토론을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욥은 사람의 탄생과 죽음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욥은 사람의 탄생과 죽음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성경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① 태어나지 않았더라면(욥 3:1~10): 극심한 고통과 슬픔 가운데 욥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바람. 그러나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

[그리스도교 신앙의 참 가치 - “진리의 능력은 모든 역경속에서 지탱해 주고 위로해 주기에 충분해야 한다. 그리스도교의 신앙이 그 참 가치를 드러내는 것은 그 신앙의 소유자로 하여금 환난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주는 데 있는 것이다. 그것은 식욕과 정욕과 감정이 이성과 양심의 지배 아래 놓이게 하고, 사상이 건전한 통로를 통하여 흐르도록 훈련시켜 준다. 그렇게 되면 혀는 죄악적인 불평을 발하므로 하나님을 모독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교회증언 5권, 314).]

 

② 무덤에서 쉼(욥 3:11~26): 욥은 죽은 자의 상태를 평안히 누워 자고 쉬는 것으로 표현함. 이는 어떤 지적 사고, 감정, 활동도 없다는 성경의 개념과 동일.

[죽은 자의 상태 - “죽은 자의 상태에 대해서 ‘성경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이 시대에 무엇보다도 가장 긴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미워함과 사랑함이 꼭같이 없어진 지 오래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권위 있게 가르치기 위하여 확실한 예언의 말씀을 기초로 해야 한다”(복음전도, 249).]

 

(3) 적용질문: 오늘 또는 내일 하루를 어떻게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살것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오늘 또는 내일 하루를 어떻게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살것 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욥은 자신의 고통을 어떻게 표현하였는가?

(1) 도입질문: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인내했던 적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인내했던 적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고통에 대한 욥의 표현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욥은 자신의 고통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에서 목요일 교과에서 고통에 대한 욥의 표현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성경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① 한 사람의 고통(욥 6:2~3): 세상에 많은 고통이 존재하지만 한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고통 이상을 겪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잘 아시는 예수님 - “예수님께서 우리들이 당하는 모든 고통과 슬픔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신다는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가?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통을 주님께서도 당하셨다. 우리 친구들 중에 더러는 인간적인 비애와 육체적인 고통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다. 저들은 병을 앓아보지 않았으므로 병을 앓고 있는 자들의 기분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연약함에 대한 기분을 친히 느끼실 수 있다”(가려 뽑은 기별 2권, 237).]

 

② 욥의 탄식(욥 7:1~11): 욥은 수고와 고통 가운데 죽음에서 찾을 수 있는 쉼과 안식을 구하고 있으면서, 인생이 너무나 짧다고 탄식함. 

[시간의 가치 - “시간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매 분 매 초의 시간을 귀히 여기셨으므로 우리도 시간을 그와 같이 귀하게 여겨야 한다. 인생은 헛되이 보내기에는 너무도 짧다. 우리가 영생을 위하여 준비할 은혜의 기간은 불과 며칠밖에 없다. 우리는 낭비할 시간도 없고, 이기적 오락을 위하여 쓸 시간도 없고, 죄에 방종할 여가도 없다. 내세 즉 영생을 위하여 품성을 개발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조사 심판을 위하여 준비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실물교훈, 342).]

 

③ 욥의 질문(욥 7:17~21): 욥은 하나님이 자신을 상대하는지 질문함. 이에 대한 대답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발견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 - “요한은 멸망 중에 있는 우리 인류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를 바라보고 경탄과 존경의 마음으로 충만해진다. 그는 이 사랑을 표현할 적절한 언어를 발견할 수 없다.… 범죄로 말미암아 사람의 자녀들은 사탄의 백성이 되었다. 그리스도의 무한한 희생과 그분의 이름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아담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다. 인간의 본성을 취하심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향상시키신다”(교회증언 4권, 563).].

 

(3) 적용질문: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할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할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날마다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자. 이해할 수 없는 삶의 문제들에 대한 대답을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에서 발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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