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4기 1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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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9-25 19:37 조회4,31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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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총론>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세상에 악이 존재하고 고통이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에 벌어지는 선악의 대쟁투라는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 역시 이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핵심>
인생에는 세 가지 결말이 있다. 이 세상에서 말년의 복, 그리고 죽음, 죽음 이후의 보상이 그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죽음 이후의 영원한 상급에 있다.
*핵심어 : 영원한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기억에 남거나 감동적인 결말의 이야기 혹은 인물은?
⇒
일~화. 죄의 세상에서의 인생의 결말
1. 욥 42:10~17은 욥의 인생의 결말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가?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2. 월요일 소지에 나오는 인물들의 죽음은 욥의 죽음과 어떻게 다른가?
2-1.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사람들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2-2. 당신도 당하게 될지 모를 순교적 죽음을 위해 어떻게 준비하겠는가?
3. 욥 42:10에서, 욥은 그의 말년에 인생이 어떻게 회복되었는가?
3-1. 세상에서 당신이 받을 보상이 불완전할지라도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겠는가?
수~목. 죽음 너머의 소망
4. 성도들이 누리게 될 궁극적인 보상은 어떠할 것인가?(단 7:18)
4-1. 당신이 상상하는 천국은 어떤 곳인가?
4-2. 불의한 세상이 빨리 끝나고 주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도록 어떻게 노력하겠는가?
5. 욥은 고난 중에서 무엇을 소망하고 있는가?(욥 14:14~15)
5-1. 당신은 부활의 소망이 있는가? 그것은 당신의 믿음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욥은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의인이었으나 이유없이 가산이 망하고 자녀들도 다 죽고 자신마저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되자 아내도 등을 돌리고 친구들도 그를 비웃는다. 그런 고난의 끝에 마침내 큰 복이 이르렀다. 하지만 그 복도 죽음이라는 불행으로 끝이 났다. 과연 솔로몬의 고백처럼 모든 삶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
2. 여기에 나오는 인물들도 의인들이다. 욥은 평안한 죽음을 맞이했으나. 이들은 매우 갑작스럽고 비참하게, 거의 원통한 죽음을 당했다. 이 세상에선 선한 사람이라고 그의 결말이 좋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는 말이다.
*전 2:16 지혜자나 우매자나 영원토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 후일에는 다 잊어버린 지 오랠 것임이라 오호라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3. 「우리가 아는 한 욥은 자신에게 임한 모든 재앙의 배후와 원인을 알지 못했다. 물론 그는 다시 자녀를 얻었지만, 잃은 자녀들에 대한 슬픔과 비애는 어쩌란 말인가? 그가 남은 생애 동안 간직해야 했던 상처는 어쩌란 말인가? 욥의 결말은
행복했지만 그렇다고 완전하게 행복한 결말은 아니었다...
여전히 불완전하고, 해결되지 않고, 성취되지 못한 것들이 많이 남아 있었다.」
이것은 죗된 세상에서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기에 영원한 소망이신 예수의 재림이 필요한 것이다.
4. 「성경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수립될 것이고 그것이 영원히 존재할 것이며 속량함을 받은 자들의 영원한 거처가 될 것이라고 가르친다. 왔다가 사라지는 지상의 나라와 달리 그 나라는 영원토록 존재할 것이다.」
「영원한 나라 - “위대한 구속의 경륜은 이 세상이 완전히 하나님의 은총을 다시 회복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죄로 잃어버렸던 모든 것이 회복된다. 사람뿐 아니라 지구도 구속함을 받아 순종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거처가 된다. 6천 년 동안 사탄은 지구를 계속 점유(占有)하기 위하여 분투해 왔다. 이제 지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본래의 목적이 성취된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단 7:18)”(부조와 선지자, 342).」
4-1. 고전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우리가 받을 상급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희생한 것과 비교하면 너무나 갑진 것이어서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5. 욥 19:25~27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그는 언젠가 질병에 시달리고 고통받는 육체에서 해방될 것이며, 영광스러운 새 육체 가운데서 하나님을 보는 특권을 얻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고 있는 셈이다.”(본교 주석)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부활이란 현재의 약하고 병들 육신으로가 아닌, 다시는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을 건강하고 평안한 변화된 몸으로 살아나는 것이다.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인류 최대의 원수인 죽음을 물리치셨고, 하나님이 최후의 심판 날에 죽은 자들을 일으키실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이 교리는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 성경적인 믿음의 중심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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