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결말 (욥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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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9-23 15:27 조회5,625회 댓글0건본문
제1과 결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
시작하며
인간에게 가장 큰 숙제는 죽음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해결 하려고
도전하고 시도를 했지만 답을 얻지 못했다
그것은 죽음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답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이 답이다
죽음은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음으로
그 죄의 값으로 얻게 되었는데
하나님은 그 죄 값을 예수님께 맡기고
인간에게는 다시 살 수 있는 소망을 주셨다
이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복음이고
사는 동안 이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되는 것이 죽음의 해결책 이다
일) 그 후로 행복했다?
욥이 시험을 통과하며 깨달은 것은
여호와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고
못 이루실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고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 것을 말했음을 회개했고
귀로 듣기만 했던 주님을 눈으로 뵙는다고 고백했다
욥이 이렇게 깨달게 되자
하나님은 욥의 친구들을 책망하시며
욥에게 그들을 위해 번제를 드리게 하셨다
결국 하나님께서 욥을 시험하신 것은
욥을 사랑하여 구원하시기 위함 이였다
욥은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알지 못하고
자기 의에 빠져 습관처럼 예배를 드렸다
그런 욥의 인생에 하나님께서 개입 하셔서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계획을 알게 하시고
욥이 그것을 깨달게 되자 이전 소유의 갑절을 주셨고
140년 동안 깨달음의 삶을 살게 하셨다
그런데 교과 저자는 욥이 죽었기에
결과적으로 불행으로 끝난 것이라 했다
죄가 있는 이 땅의 행복은 일시적인 것이다
참 행복은 죄 없는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월) 불행한 결말
교과 저자는 욥이 말년을 누리다가
늙어서 죽은 것이 복을 받은 것이라면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불행한 결말은
어떻게 이해할까를 우리에게 묻는다
아벨:“…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창 4:8).
우리아:“그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삼하 11:17).
엘리:“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삼상 4:18).
요시야 왕:“요시야가…변장하고…싸울 때에 활 쏘는 자가 요시야 왕을 쏜지라…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장사되니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대하 35:22~24).
침례 요한:“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마 14:10).
스데반:“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 7:59~60).
우리는 이 땅에 왜 태어나는가?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죽기 전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다
태어난 목적을 이룬 사람의 죽음은
불행의 결말이 아니라 소망의 잠이다
화) (부분적인) 회복
하나님은 욥에게 이전의 갑절로 회복 하셨다
욥이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깨달고
친구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회복의 기적이 시작 되었는데
욥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은 선악과 질문의 답인
1.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살기
욥은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깨달은 욥에게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복으로 규정된 것들을 배나 더 주심으로
하나님의 계심을 세상의 복으로 알리셨던 것이다
그러나 그 세상의 복은 하늘의 복에 비하면
비교할 수도 없는 아주 작은 복에 불과 하다
하나님이 욥을 통해 알리시려는 것이 그것이다
보이는 세상적인 복을 통해
보이지 않는 엄청난 믿음의 복을 알리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땅엣 것을 추구하지 말고
하늘에 있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수) 마지막 나라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하나님께서 마치실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왜 시작하셨는지를 알면
어떻게 마쳐질 것인지도 알 수 있다
인간이 제 아무리 잘 났다고 해도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일 뿐인데
그 피조물이 창조주의 목적과 계획을 무시하고
타락해 버림으로 영광이 아닌 욕을 돌리게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간들의
구원을 선포하시고 역사를 시작 하셨다
그러므로 이 역사는 하나님께서 시작 하셨으며
하나님께서 마치실 것이다
성경은 그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과거와 현제와 미래 형식으로 알게 함으로
역사를 사는 모든 자들의 교훈이 되게 하셨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까지도 미리 알게 하신다
세상에서는 사람이 죽음으로 끝난다고 하는데
성경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알리고 있다
그것을 단 7:18에 기록하기를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영원하리라“
우리는 그 높으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그런 자들에게 영원한 상급이 있을 것이다
목) 부활과 생명
욥은 약 3500여년 전에
고대 아라비아의 우스 땅에 살았던 사람이다
그는 시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하나님께 질문을 하게 된다
“주는 나를 스올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실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규례를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장정이라도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
욥은 하나님 안에서 부활을 소망하고 있다
자신을 스올에 숨겼다가 때가 되면 기억해달라는
내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낸다
욥은 한발 더 나가 현재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하나님의 진노를 음부에서나마 피할 수 있고
후에 자신에게 새로운 긍휼이 주어진다면
현재의 불행을 기꺼이 감수할 것이라 했다
욥은 하나님의 시험이 영원한 것이 아닌
일시적인 것 즉 지나갈 것으로 믿고 있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회복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욥은 부활이 있을 때 다시 살겠다는 소망을 가졌고
그때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을 기대했는데
죽음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 부활이다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는 죽음이 두렵지 않기에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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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사상에서 예수님사상으로 변화하게 하는
하나님존재하심의 본질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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