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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가?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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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6-09-19 23:26 조회3,3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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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가?

 

 

기억절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 하기를 힘쓰라"(롬 12:11~13)

 

 

첫째 날(일) 우리가 예수님을 기다리는 동안

 

*도입질문: 예수님의 재림의 때까지 우리들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이 재림이 중요하지만, 어찌 보면 예수님의 재림은 예수님의 시간표에 의해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사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기간 동안 우리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의 징조를 말씀하신 이후에 성도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지를 마24장과 25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삶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우리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어떤 관계 속에서 살아야 하는 지가 재림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의 삶임을 깨닫게 합니다.(마24:45-51=주인의 종이 되어 주인 집의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삶, 마25:1-13= 성령의 은혜 속에 하나님의 품성을 깨닫고 감동되어 재림의 시기가 늦어진다 할지라도 기다릴 수 있는 삶, 마25:14-30=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지 않고 내게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 마25:31-46=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에게 대하 듯, 그들의 필요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

 

예수님은 아직도 하늘에 계셔서 오실 날 만은 기다리면서 사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의 삶의 중심에 계셔서 예수님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그 사랑의 능력으로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사는 삶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사는 성도들의 삶이며, 그런 삶만이 예수님의 재림을 영광스럽게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둘째 날(월) 기다리는 동안의 부흥과 개혁

 

*도입질문: 참된 부흥과 개혁은 어떻게 일어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마음의 참된 부흥은 생명력을 느낄 때입니다. 내 자신이 생명력이 충만할 때 마음 속에 부흥이 일어납니다. 생명력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감동에서만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때만 생명력이 충만하여지고, 살 가치를 느낍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가진 품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모순처럼 느껴지는 품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밀한 것까지 아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고전2:10-13)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동을 받게 될 때 우리들은 생명력 충만함을 경험하게 되고, 그 사랑의 힘은 내게 있는 사망적인 요소들을 생각나게 하고 그것을 버리고 싶게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개혁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만남이 내 속에서 부흥을 일으키고, 부흥은 내 속에 있는 사망적인 것들을 버리고자 하는 선택을 하게 되고, 그런 선택에 하나님께서 내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요14:10) 그것들을 버리게 만듭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생각과 배려와 도움의 에너지 역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의 결과로 이루어집니다.

 

 

셋째 날(화) 기다리는 동안의 교회 사명

 

*도입질문: 마지막 시대에 있어서의 재림교회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재림교회가 갖고 있는 기별의 독특성의 배경에는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독특성이 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여 조건적 사랑을 하시는 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영혼불멸과 영원지옥설, 기복신앙, 배타적 성향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로서 사랑의 아버지이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품성을 대변하는 것이 안식일이고, 영혼멸절설이고, 건강기별이고 재림 신앙입니다.

 

우리가 가진 독특한 기별이 지식으로서만 전해지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지에 대한 믿음과 확신까지 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시며, 선택의 자유를 주시는 분이시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시는 아버지임을 깨닫고 확신할 때 감동이 오고, 그 감동의 에너지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즐겨 따르게 합니다.

 

재림교회는 다른 교회와 달리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잘 알게 할 수 있는 교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교리를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품성에 대한 감동이 되도록 제시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발견할 때 생명력 충만함을 경험하고 하나님과 늘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이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함으로 어둠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재림교회는 하나님의 품성을, 자비의 기별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실물교훈 415-416)

 

 

넷째 날(수) 기다리는 동안 최종 수확을 준비함

 

*도입질문: 최종 수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농사에서 수확은 최종 단계입니다. 밭을 일구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풀을 뽑고 거름을 주고 일정한 기간이 지나야만 드디어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을 하나님 안에서 생명 속에 최종적으로 드리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지금 할 때 최종적으로 하나님은 그 사람들을 수확의 길까지 인도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때 또 다른 사람들의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만들어집니다.

 

 

다섯째 날(목) 기다림의 끝남

 

*도입질문: 기다림의 끝 날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기다림의 끝에는 우리가 믿고 심은대로 그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 속에 사랑의 행위들을 한 사람들은 사랑의 하나님은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움의 하나님을 믿고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고자 했던 사람들은 다른 하나님(고후11:4)을 기다렸으므로 사랑의 하나님과의 만남에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요17:3, 호6:3)

하나님을 바르게 알 때 그 하나님을 재림 시에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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