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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마지막 때의 도시 선교(질문, 대답, 부가설명)09/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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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호 작성일16-09-10 05:31 조회7,40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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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안식일 

일몰 : 오후 6시 37분 

 

기억절 :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렘 29:7). 

 

연구 범위 : 행 18:1~28, 출 2:23~25, 마 13:3~9, 마 13:18~23, 요 15:12~13, 벧후 3:9 

 

세 천사의 기별은 복음이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계 14:6) 전파되어야 한다고 촉구한다.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지 기별이 그곳에 전달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인구가 도시에 거주하기 때문에 우리는 도시로 가야 한다. 

사실 도시 복음 사업의 시급성은 2007년부터 더욱 심화되었다. 당시에 미국 통계 전문가들은 역사상 최초로 세계 인구의 다수가 대도시 지역에 살고 있다고 선언했다. 오늘날 도시 전도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선교 전략의 중심 주제가 되었다. 

많은 나라에서 재림교회의 선교 사업은 대도시보다 도시 밖의 작은 마을이나 시골 지역에서 이루어져왔다. 설문에 따르면 도시 밀집지역의 대다수 시민들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고 '세 천사의 기별'에 대해 알지 못했다. 

따라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려면 우리는 도시로 가야 한다. 

 

※ 학습 목표


➊ 깨닫기 : 도시 선교의 도전을 이해하고 예수님의 방법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➋ 느끼기 : 대도시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에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➌ 행하기 : 도시 선교의 도전에 반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찾는다. 

 

A.

❷ 오늘날 도시 선교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여러 이유는 무엇입니까? 

※ 도시가 가속적으로 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❸ 도시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은 성경에 어떻게 나타나 있습니까?


※ 니느웨를 구원하시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안타깝게 호소하신 사실들에 나타나 있다.

❹ 우리 교회가 도시 선교를 위해 기울여야 하는 노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우리 주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는 것이다. 

 

B

❷ 도시의 복잡한 토양을 고르게 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어떤 사역이 필요합니까?


※ 기도와 신도들 사이의 협력과 전할 말씀에 익숙해지는 것이고 지역의 필요성을 확실히 아는 것이다. 

❸ 도시 선교에 있어서 소그룹이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이웃과 접촉하기 쉽다. 

❹ 도시에서 이뤄지는 여러 사역 중에서 우리 소그룹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소그룹이 위치한 지역의 필요를 알아서 지역주민이 하는 합당한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은 니느웨를 염려하셨습니다. 그분은 유대인 포로들이 바벨론에 복이 될 것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예루살렘을 보고 우셨습니다. 도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다수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를 간과한다면 우리는 온 세상으로 가라는 대사명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도시에 들어갈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역 방법을 따르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 

 

 

첫째 날(일) 9월 11일 도시의 특성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행 18:3). 

 

도시 속에는 다양한 문화와 종족, 언어, 종교들이 혼재한다. 옛날에는 각 집단마다 고유의 영역이 있었다. 그러나 대도시 지역에는 점점 온갖 부류의 사람들이 서로 이웃 거리에서 살아가고 있다. 다문화적 현상은 위험 요소와 복잡성을 야기한다. 그러나 복음을 위해서는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다. 대도시에서는 도시 밖의 전통적인 문화보다 새로운 사상에 대해 매우 관대하고 새로운 종교에 대해서도 개방적이다. 그래서 다른 곳이라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기별을 접촉해 보지 못했을 많은 사람에게 기회가 제공될 수 있다. 

 

1. 행 18:1~28을 읽고 바울이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려고 했던 예를 살펴보라. 그가 그곳에서 했던 것들 중에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가? 

[행18:1~28] 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6 저희가 대적하여 훼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떨어 가로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공경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이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침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유하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고 16 저희를 재판 자리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재판 자리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치 아니하니라 18 바울은 더 여러 날 유하다가 형제들을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 서원이 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19 에베소에 와서 저희를 거기 머물러 두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지 아니하고 21 작별하여 가로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서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게 하니라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25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침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

 

답: 협력자를 찾아 함께 일하며 바울이 증거하는 복음을 들을 만한 사람들을 찾아 전했다. 

 

이러한 도시 중심부는 오늘날의 도시들처럼 여러 언어, 문화, 종족의 집합소였다. 바울은 자신과 관계된 특정 형태의 사람들을 찾았다. 그는 유대교, 로마 시민권, 장막제조업 등 자신의 배경을 공유한 사람들을 찾았다. 그는 장막을 만드는 일을 하며 자급자족하였다. 그는 신자와 전도자가 된 어느 부부의 가정에서 머물렀다. 그는 쫓겨날 때까지 회당에서 가르쳤고 그 뒤에는 신자의 집에서 가정 교회를 시작했다. 그는 새 신자들을 충분히 가르치고 훈련시켰다. 그래서 그가 떠날 때 사람들을 임명하여 모임을 인도하게 했다. 

바울은 도시의 다문화, 다종교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이해하고 잘 생활했다(고전 9:20~23 참고). 그는 그가 처한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깨달았고 그가 인도하고자 하는 자들의 필요를 가장 잘 충족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복음을 제시해야 할지를 알았다.

 

<부가설명> 위의 성경구절은 복음 전파는 한 마음으로 협력하는 사람이 있을 때 힘을 얻는 것을 보여준다. 바울이 고린도에 간 후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났고 또 실라와 디모데가 와서 함께 협력해서 복음을 전했다. 이때 바울은 힘을 얻고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힘 있게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다. 그 지역에 사는 유대인들이 방해해도 전파했고 회당에서 추방되었을 때에는 복음을 받은 가정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다. 지금은 이미 도시에 교회당이 있고 교회가 있기 때문에 외부적 사정은 그때보다 낫다. 그러나 교회가 고립화되고 폐쇄적이 되면 그때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소그룹이 이런 상태를 벗어나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바울이 한 것처럼 한 마음으로 일할 협력자를 구하여 복음을 전하되 이 시대에 합당한 방법으로 생각해서 일할 것이다. 지금은 인터넷 전도, 카톡 전도 페이스북 전도 등등 전자 기기를 통한 전도 시대가 된 것 같다. 이 방면에 정통한 사람과 협력해서 이런 전자 기기 전도를 시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교훈 : 도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집합소이며 다른 문화나 사상에 대해 개방적이어서 선교적으로 매우 큰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날(월) 9월 12일 상처의 공간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롬 8:22).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가버나움 그리고 그 당시의 다른 도시들을 통과하실 때에 치료자이신 그분 주변에는 병자와 장애인 그리고 빈민들이 몰려들었다. 그분은 고통을 겪는 인류에게 마음을 쓰셨다. 

도시에는 모든 것이 많다. 사람도, 건물도, 교통도, 문제도 많다. 이는 교회에 실제적인 과제를 제시한다. 복음을 들은 자들은 그들 주변의 엄청난 필요를 그냥 무시한 채 기별에만 집중할 수 없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기별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우리의 행위가 우리가 말하는 자비와 은혜와 소망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말은 힘을 잃게 될 것이다. 대중들의 귀에는 그것이 서로 경쟁하는 여러 음성 가운데 하나처럼 들릴 것이다. 

 

1. 출 2:23~25, 6:5, 시 12:5, 롬 8:22, 욥 24:12을 읽어 보라. 여기에 우리를 위한 어떤 기별이 있는가? 

[출2:23~25]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24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25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출6: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을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시12: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욥24:12] 인구 많은 성중에서 사람들이 신음하며 상한 자가 부르짖으나 하나님이 그 불의를 보지 아니하시느니라.

 

답: 고통당하고 신음하며 부르짖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기별이 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 일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 세계는 상처의 공간이다. 세상은 죄의 무게와 고통으로 신음한다. 아무도 그런 현실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이런 아픔은 복음을 전할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다. 교회가 이웃의 비신자들에게 어떻게 비칠지에 대해 말하려면 단순한 행사와 실제로 필요를 충족시키는 지속적인 봉사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주민들의 생각에도 일 년에 한 번 명절에 음식을 전달해 주는 교회와 대도시에 개척한 어느 특별한 재림교회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럼 그 교회는 무슨 일을 하는가? 그 교회는 매일 운영되는 지역 센터에서 모인다. 사람들은 매일 아침마다 그곳에 가서 따뜻한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다. 그 교회는 그렇게 큰 교회는 아니다. 신자의 수는 겨우 75명 정도이다. 

그러나 그들은 도시 지역에 사는 이웃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온전히 헌신한다. 이는 훌륭한 일이다. 대신 궁핍한 자들을 도와야 한다는 헌신과 의무감이 필요하다. 우리 이웃의 커져가는 신음 소리에 반응하여 모든 교회가 무엇인가를 행할 때 우리의 지역 사회에 미칠 감화가 어떨지 상상해 보라.

 

<부가설명> 75명의 교인들이 이런 일을 수행하기 위하여 많은 준비와 희생과 헌신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교회가 지역사회에 감당해야 할 사명일 수도 있다. 이렇게 봉사하는 것은 봉사 받는 사람들이 항상 그런 봉사를 받으라는 뜻이 아니다. 그들도 봉사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이끌어야 하는 것이다. 노숙자들이 걸인들을 돌보는 것도 할 수 있는 일 중에 하나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복음을 위한 생산적인 것인지 생각할 필요는 있다. 교회는 고난받는 사람들의 수용소는 아니다. 그들이 복음을 받아 예수 안에서 영생을 얻도록 이끌지 않는다면 그런 사랑의 자선은 아무 유익이 없다.(고전13:3) 그러므로 교회가 이런 일을 계획할 때 복음의 생산성도 깊이 생각해야할 것이다. 어려운 사람들이 항상 교회에 손 벌리도록 하는 것은 바른 것이 아니다. 교회가 지역사회에 어떤 기여를 한다는 평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될 수 있다.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접촉할 좋은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평등한 가치를 지니는 것은 맞다. 그러나 그들을 통하여 구원의 기별이 증거되고 교회에 긍정적 증가를 이루는 결과를 봐야 할 것이다. 주도면밀한 계획으로 봉사해야할 것이다. 

 

교훈 : 도시는 수많은 문제와 상처로 신음한다. 교회가 도시 거주자들의 필요에 반응하여 지속적으로 무엇인가를 행할 때에 우리의 기별은 설득력을 얻는다. 

 

 

셋째 날(화) 9월 13일 도시에서 심고 거두기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마 13:3~9). 

 

1. 마 13:3~9, 18~23을 읽어 보라. 유사한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여기서 가르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도시를 포함하여 우리 이웃에 복음을 전하고 봉사하는 방법을 어떻게 더 잘 이해하게 되는가? 

[마13:3~9, 18~2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답: 다양한 계층에 복음의 씨를 뿌려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각 계층마다 이런 종류의 밭이 있을 것이다. 

 

비록 배경은 지방이지만 이 비유는 소도시나 지방보다 도시 선교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도시 지역에는 토양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는 지방에서보다 도시에서 전도회를 개최하는 것이 더욱 중대한 과제인 이유를 설명한다. 

다양한 토양 환경은 다양한 결과를 낸다. 이는 전도 활동을 개시하기 전에 토양의 환경을 연구할 필요성을 암시한다. 만약 지역의 '토양'을 조사한 뒤에 좋은 토질이 부족함을 발견했다면 길가의 굳은 땅은 갈고, 돌은 제거하고, 가시덤불을 뽑아 토질을 개선시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즉 전도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교회는 사전에 토양을 준비하는 일을 해야 한다. 이런 작업들은 전도회의 효과에 매우 큰 차이를 가져온다. 

고전 12장, 롬 12장, 엡 4장을 보면 영적 은사가 나온다. 매우 다양한 은사들이 있지만 사명은 하나이다. 비유에서 언급된 유형의 토양은 도시에 접근할 때에 포함되어야 할 여러 다양한 은사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엘렌 G. 화잇은 대도시에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진 인물들을 끌어들여야 한다.... 새로운 방법들이 소개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그 시대의 필요성에 대하여 각성해야 한다"(전도법, 70)고 기록했다. 거룩한 통찰의 은사를 통해서 그녀는 효과적인 도시 선교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았다. 

우리는 크고 다각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접근방법과 은사들이 작용하도록 해야 한다. 한 번의 전도회와 일회성의 대형 프로젝트로는 장기간의 큰 수확을 기대할 수 없다. 도시의 양적인 규모와 복잡한 구조는 그 같은 프로그램을 삼켜버린다. 그리고 몇 주가 지나면 감화의 흔적은 자취를 감춘다. 그래서 그 이전에 더 많은 것들을 행할 필요가 있다. 

 

<부가설명> 월요일 부가설명에서 말했듯이 전자기기 전도는 해볼 만한 것이다. 그 방면에 은사가 있는 사람과 성경을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협력하면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재림기별을 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13장에는 7가지 비유와 결론적인 말이 있다. 결론적인 것은 천국의 서기관 된 사람들은 곳간에서 옛것과 새것을 내어 오는 사람과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일곱 비유 중에 마지막 비유가 그물 비유이다.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고기를 잡아서 그물에 들어온 고기들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골라내는 비유이다. 여기 그물이 영어로는 네트(Net)이다. 오늘날 메스미디어를 네트워크(network)라고 한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13장 일곱 비유에서 복음의 역사적 전파에 대한 것도 포함시켰다. 마지막 때에 네트워크에 의하여 바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계17:15)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신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도시는 네트가 발달한 곳이다. 이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성경의 지지를 얻는 것이다. 세 천사는 공중에 날아가면서 영원한 복음을 외쳤다. 네트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공중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공중에 날아가는 세 천사의 기별이 바로 네트워크로 전해지는 복음이라고 이해해도 무리가 아니다. 그물을 바다에 던지는 일은 요즘 도시나 시골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상징하기에 합당한 비유라고 생각한다.

 

교훈 : 도시는 매우 복잡한 토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전도회가 성공을 거두려면 우리는 전도회 행사보다 사전에 토양을 준비시키는 일에 더 집중해야 한다. 

 

 

넷째 날(수) 9월 14일  개인적으로 다가서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 1:27). 

 

1. 요 15:12~13, 약 1:27, 갈 6:2을 읽어보라. 이 말씀들은 진지한 전도 활동에 필요한 매우 중요한 사실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는가? 

[요15:12,13]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약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갈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답: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을 나타내며 어려운 사람들을 잘 돌보아 남의 짐을 져주며 자기는 세속에 물들지 않게 지켜야 한다. 

 

도시 인구의 거대한 규모로 인해 때로 신앙은 개인적인 것이라는 관점을 잃기 쉽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만 특히 우리가 도시에 접근할 때는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를 찾는 개인들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본 전제로 삼는다. 조사에 따르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로 전향한 대다수는 아는 재림신자와의 관계 때문에 입교한다. 특별히 전도 활동을 통해 맺는 친분은 종종 자아를 죽이고 타인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자발성을 포함한다. 

땅 갈기, 씨 뿌리기, 기르기, 거두기 그리고 저장하기 등 이 모든 것들은 강력한 관계적 요소가 있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우리는 어떻게 사람들의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어떻게 그들에게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어떻게 그들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울 필요가 있다. 어떤 전도 활동이든지 이런 것들이 필수적인 요소일진대 거대한 인구가 밀집해 있는 도시 안에서 외롭게 버려진 느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 선교에서는 그것들이 얼마나 더 중요하겠는가? 

도시 소그룹 사역의 핵심 요소는 신약 시대에 존재했던 것과 같이 '가정교회'의 형태를 띠거나(행 2:46) 단순히 큰 회중 내의 소그룹이 될 수 있다. 서너 명의 재림신자들이 있지만 지역교회가 없는 도시지역 또는 교외지역이면 어디든지 일종의 소그룹을 조직해서 그 지역사회에서 사역을 시작해야 한다(교회증언 7 권, 21~22 참고). 

이런 접근법이 도시 선교에 필수적인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에 하나는 중소 도시 안에도 수백 가지의 지역 사회와 하위문화 속에서 접촉해야 할 다양한 문화, 종족, 언어, 사회, 경제적 집단들이 얽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작은 조각들을 대상으로 삼는 소그룹들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선교 사명은 완수될 수 없을 것이다. 또 소그룹 사역이 필요한 이유는 도시 속에서 신자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도시의 삶에는 여러 압박, 유혹, 다양한 신앙, 사상과의 접촉이 있다. 일부 신자들은 쉽게 압박에 굴복하여 교회를 떠난다. 반면 어떤 신자들은 단단한 껍질 속에 들어가 스스로를 보호하느라 예수님의 대표자들을 찾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둔감해진다. 

 

<부가설명> 복음을 전하려면 사람을 만나야 한다. 집단으로 만나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만날 때 직접적으로 사랑을 베풀고 필요를 바르게 알아서 봉사할 수 있다. 예수께서 세상에 계실 때 개인접촉의 본을 보이셨다. 많은 군중 가운데서도 개인을 잊지 않았고, 때로는 개인을 중심으로 만나셨다. 아마도 삭개오가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생각된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과 달리 개인접촉의 예를 먼저 기록하였다. 1장에는 안드레와 요한을 개인적으로 만난 사실이 기록되었다. 3장에는 니고데모를 개인적으로 만났다. 4장에는 사마리아 여자를 개인적으로 만났다. 이런 예들은 복음을 전하는데 개인적 접촉의 중요성과 효과를 보여준다. 집단을 만나서 주님께로 집단이 돌아온 예는 사도행전 2장 오순절 사건이 처음이 아닌지 모르겠다. 복음서에는 집단이 주님께로 돌아온 기사가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러나 개인을 만나서 봉사하여 주님께 돌아온 사건은 위에 기록한 예들이다. 안드레와 요한은 그 형제들을 다 예수님께 인도하였고 니고데모는 주님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공개적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초대 교회 재정적 후원을 담당했고 중생의 귀한 진리를 전하게 했고 사마리아 여인은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했다. 개인을 만난 것이 결국 개인 이상의 열매를 거둔 사실을 알 수 있다. 교회가 있는 지역에서 성도가 사는 마을에서 개인적 접촉은 기대 이상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교훈 : 우리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접촉하는 노력을 유지해야 한다. 소그룹은 다양한 집단 내의 개인들과 접촉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다. 

 

 

다섯째 날(목) 9월 15일 도시를 향한 선교 활동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선교 사역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제로 그것은 쉽지 않다. 사람들은 타락해 있고 영적이지도 않다. 바울도 자신에 대해 "우리가 율법은 신령 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롬 7:14)라고 말했다. 바울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주를 알지 못하거나 그분으로 말미암는 삶의 변화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어떠하겠는가? 

만약 우리의 선천적인 본성이 그렇게까지 타락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도시가 사람들에게 끼쳐온 감화는 끔찍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 우리는 도시 안에서 죄와 이 세상에 얽매이도록 영혼의 원수가 놓은 유혹의 덫을 마주한다. 그래서 도시를 향한 선교 활동이 절대 쉽지 않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럼에도 그것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일이다. 교회로서 우리는 사명에 충실해야 한다. 

 

1. 벧후 3:9, 딤전 2:4은 선교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답: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고 가르친다.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성경 말씀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보편적인 것이었다. 그것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그 이후의 모든 후손까지 포함한 전 인류를 위한 것이었다. 이러한 포괄성은 세계의 대도시들 속에서 살아가는 셀 수 없는 무리의 사람들도 포함한다. 그들도 우리처럼 소중하고 위대한 진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 

"하나님이 과거에 보내주신 기별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은 도시 선교에 있어서 매주 중요한 시점이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만큼 도시에서 사업이 이뤄진다면, 그 결과는 우리가 이전에 보지 못한 강력한 운동이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Medical Ministry, 304). 

도시 선교로의 부름은 개인적인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더 깊은 경험을 가지라는 부름이며, 열렬한 중재자가 되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며 그것을 실행하라는 부름이다. 그것은 온전히 부흥과 개혁의 기초 위에 수립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사업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마쳐질 것이기 때문 이다. 

 

<부가설명>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지만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아닌 것이 분명하다. 예수께서 구원받는 무리가 적은 무리라고 하셨고, 예수님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 세상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한탄하신 사실에서도 짐작할 수 있다. 구원받는 것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지만 우리는 복음을 선별적으로 전해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도시에서는 시록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 때가 되어갈수록 도시에서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악이 많은 곳에 은혜도 더하게 된다. 성경은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했다.(롬5:20) 도시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이 있다. 고린도는 온 도시가 소돔이라고 불리도록 부패한 곳이었다. 바울을 그곳에 1년 6개월을 체류하며 복음을 전하게 하였고 고린도에 교회가 성립되었다. 고린도 지역 전도는 오늘날 도시 전도의 한 모범 사례가 된다. 

 

교훈 : 악한 감화와 유혹의 덫으로 가득한 도시에서는 전도가 큰 도전 과제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모든 이를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부름에 충실해야 한다.

 

 

여섯째 날(금) 9월 16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도시선교>(시조사, 2014)를 읽어 보라. 이것은 도시 선교에 대한 엘렌 G. 화잇의 기록을 수집해 놓은 책이다. 

 

어느 도시 선교 전문가가 정기간행물에서 도시로의 이주 또는 도시로부터의 이주에 관한 엘렌 G. 화잇의 권면을 조사했다. 107개의 기사 가운데 24개가 도시 밖으로 이사하거나 도시 밖에 기관을 설립하라는 지시였다. 그러나 75개는 선교를 위해 도시로 들어가라는 구체적인 지시였다. 그리고 8개는 중립적이었다. 도시 사업에 대한 엘렌 G. 화잇의 권면을 요약한 어느 교회 역사가에 따르면 기관에 관한 한 엘렌 G. 화잇은 도시 밖의 전초 기지로부터 일하는 것을 지지했다. 그러나 지역 교회 사업을 다룰 때는 도시 안에서 일하는 것을 옹호했다. 

도시 선교를 위해서 그대의 교회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그대의 교회는 가장 인접한 대도시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 어떤 교회도 도시 선교가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든 재림교회 회중은 이 중대한 선교 목표를 위해 뭔가 기여할 필요가 있다. 도시를 외면하고 대도시 외곽의 지역에만 집중하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에 대한 충성스러운 반응이 아니다. 

"현대 진리를 아는 가정들이 왜 이 도시에 정착하면 안 된다는 것인가?...도시로 이주하여 들어가는 평신도들이 있을 것이며...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빛을 다른 이들에게 비출 수 있을 것이다"―Advent Review and Sabbath Herald, 1891. 9. 29.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기별, 현재 누리는 행복한 삶의 약속 그리고 영원한 나라의 소망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소망을 잘 드러내는 말씀 중에 그대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절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그토록 의미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이것은 각자가 생각하고 성경구절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해 보자.

 

➋ 이런 소망이 없는 불행한 삶을 상상해 보십시오. 도시 안의 수많은 인생이 그렇습니다. 어떻게 그런 영혼을 위해 큰 사랑을 나타내고 그들이 있는 곳으로 기꺼이 다가갈 수 있을까요? 

※ 예수님의 생명으로 성령의 역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이런 경험을 우리가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댓글목록

김형석님의 댓글

김형석 작성일

9/14(수) 부가설명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부가설명 부탁드립니다.

김명호님의 댓글

김명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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