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마지막 때의 도시 선교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렘 29:7)

시작하며

도시선교가 중요한 것은

도시에 영혼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이 듣도록 세 천사를 보내

영원한 복음 즉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인간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리신다

첫째천사: 하나님이 만물의 소유주이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둘째천사: 속이는 자 사단의 정체를 폭로 하신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셋째천사: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못한 자들의 결국을 알린다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일) 도시의 특성

전승에 따르면 아굴라는 유대인 노예였다가

로마에서 자유민이 되었고 로마의 시민이던

브리스가 가문의 유대인 여자와 결혼한 것 같다

아굴라는 기술이 있고 브리스길라는 돈을 댈 수 있어

천막제조와 가죽수공업을 크게 하여

로마와 고린도 에베소에 지점을 둔 사업가로

고린도에서 바울을 만나 동업하게 된다

그들이 로마를 떠나 고린도에 온 것은

글라우디오의 유대인 추방령 때문이었는데

그 큰 도시에서 전도를 위해서는

먼저 생계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바울은 천막 만드는 기술이 있어

전도여행을 할 때 그 일로 생활비를 얻었고

고린도에서도 같은 일을 하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힌트는

도시에서의 전도는 도시특성에 맞게

관심분야별로 나누고 그 분야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하며 예수사상을 흘려야 한다

월) 상처의 공간

세상은 죄의 현상들로 신음하고 있다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도 그 세상에서 신음하다

예수복음을 듣고 들어온 영혼들인데

교회에 들어 왔다고 해서 죄의 현상에서

완전히 해방되고 벗어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교회에 들어온 자들에게

예수사상 천국사상을 가지도록 교육을 함으로

사단사상에서 해방되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기쁨과 평안과 자유와 구원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자가 된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죄의 현상들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예수님마음으로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다

우리가 변화되지 않았기에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예수이름으로 상처를 주게 되고 그렇게

닫쳐버린 영혼들은 다시는 전도를 받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님께 배워야 한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주시면서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셨다

우리는 쪼금 주는 척하고

한 영혼을 얻으려한다

이것은 전도가 아니라 사기다

교회는 예수님대신 이 땅에 세워진 기관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들어오면 뭐든 받아야 한다

가장 쉬운 인사 사랑의 말 위로의 말

따뜻한 악수 기쁨을 전하는 포옹 등등

우리끼리도 못하면서 누구에게 나눌 수 있는가?

화) 도시에서 심고 거두기

이 비유에서 씨 뿌리는 자 즉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자는

복음으로 오신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이 비유의 첫 번째

대상자이며 수혜자는 나 자신이다

내가 예수를 믿고 사단의 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변하는 것이 옥토이고

옥토가 되어야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고

예수를 믿으면서도 사단의 사상을 벗지 못하면

그 상태가 길가 돌밭 가시떨기 밭 같아서

나도 살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살리지 못한다

우리는 예수님 즉 복음의 씨를 가진 자들이다

그 씨로 우리자신이 꽃을 피우고 그 열매로

100%의 예수사상을 가지는 것이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야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복음의 씨를 뿌릴 수 있다

사람은 숫자에 관심을 두지만

하나님은 완전에 관심을 두신다

전도는 프로그램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사상으로 변화되면 저절로 된다는 것을

성경이 증거하며 말씀 하시고 있다

수) 개인적으로 다가서라

약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짜 경건은

고아와 과부 또는 나그네나 병든 자

갇힌 자 등등 구제대상들을 돕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직접 보여 주셨던 일들이며

사람의 존재 목적이기도 한 선악과 명령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사랑 하는 것이다

요 15:12~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친구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사랑은

하나님의 존재하심에서 나온 사랑이기에

하늘사상을 알아야 이 사랑이 이해되고

그 사상으로 아웃을 사랑할 수 있다

갈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짐을 나누어질 수는 있는데

예수사상으로 지는가? 사단사상으로 지는가? 이다

예수사상에서 비롯된 사랑으로 해야

예수님의 법 즉 새 계명을 이루는 것이고

선악과속에 담긴 사람의 창조목적 즉

1.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랑하며 사는 것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가지는 마음의 태도는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 여야 한다

이 정신으로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하고

그 사상으로 다가서야만 성공 하게 된다

목) 도시를 향한 선교 활동

교과 저자는 “선교 사역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제로 그것은 쉽지 않다. 사람들은 타락해 있고 영적이지도 않다.

바울도 자신에 대해 "우리가 율법은 신령 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롬 7:14)라고 말했다

바울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주를 알지 못하거나

그분으로 삶의 변화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어떠하겠는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는 결코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미 답을 다 주셨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타락 했고

사단의 사상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전도가 어려워졌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깨달아 알게 되면 우리도

예수사상을 가질 수 있고 그 사상으로 일하면 된다

먼저 믿은 우리가 변화를 받아

예수마인드인 사랑으로 전도를 하면

도시선교는 순식간에 이루어 질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늘사상을 가진 자들이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아주기를 기다리신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일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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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존재하심의 본질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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