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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예수님은 그들의 신뢰를 얻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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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8-26 16:07 조회5,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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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예수님은 그들의 신뢰를 얻으셨다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5:15)

 

시작하며

교과 서론의 결론부분이다

우리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신뢰를 얻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사람들과 섞여 그들을 동정하고 그들의 필요를 위해

봉사하면서 우리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단 우리는 이런 일을 의무감이 아니라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교회가 사회나 이웃에게 봉사할 때

책임과 의무감으로 억지로 하지 말고

사랑과 긍휼의 마음 즉 기쁨으로 하라는 것인데

예수사상이 되지 않으면 기쁘게 할 수 없다

 

예수님은 그 힘든 봉사사역을

언제나 기쁨과 충만으로 하셨는데

예수님께는 하늘사상이 충만하셨기 때문이다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5:15)

 

) 신뢰를 얻기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에게 없는 예수사상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사단의 사상으로 시달리고 지쳐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늘의 진리를 나눠 주려면

우리가 하늘의 진리로 무장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예수의 일을 하려면 예수사상을 가져야 한다

예수사상을 가지지 못하면 사단사상으로 일하게 된다

 

사단의 사상으로도 얼마든지 열심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척 할 수 있고 도와 줄 수 있는데

한계가 있기에 쉽게 변질되고 쉽게 포기 한다

 

예수사상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된 것이기에

언제나 한결같이 결과에 치우치지 않고

대상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대한다

 

왜냐면 예수사상은 선악과 질문의 답인

1.나는 누구의 것인가?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예수사상이 그 사람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선악과 질문에 답을 하며 살면

우리의 주위를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

 

) 주의 깊은 균형

교과내용의 일부를 가져 왔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표자로서 경계를 넘나드는 일을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에 대한 그들의 신뢰심이 예수님께 향하도록 안내해야 한다.

우리는 전달자에 불과하다.

그들은 우리 안에서 이타심, 사랑, 돌봄, 타인의 유익을 위한 자기부인 같은

그리스도의 속성을 본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에게 이끌린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기 위해

비교적 쉽게 경계를 무너뜨리고 접근할 수 있는

건강 교육 가정 요리 프로그램 등을 사용 한다

 

문제는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사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알리는 사람들이

예수사상으로 변화 되어 있어야

예수님을 받는 사람들도 감동을 받게 된다

 

전도 받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예수사상을 가진 사람을 먼저 만난다

그러므로 예수를 전하는 자가 예수사상으로

예수님을 전해야 쉽게 예수님을 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를 잘하기 위해서도

선악과 질문에 답을 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1.나는 누구의 것인가?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아야 하나? 사랑하며 산다

 

그래야 삶이 신앙이고 삶이 전도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우리의 기본이고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 외에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들이다

 

) 사회적 자본

예수사상을 가진 한사람이 있는 곳에

100명의 변화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나는 교인 아닌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동내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 모임에 나가

한주에 한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시간에

예수사상에 비중을 두고 발표를 하곤 했더니

처음에는 종교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종종 질문도 받게 된다

 

우리는 크게는 사회 또는 동내에 속해 있다

이웃이나 동내에도 조금만 관심을 두면

얼마든지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나는 작은 빌라 3층에 사는데

공동계단 청소를 하는 사람이 없어

시간 날 때 마다 내가 하고 있다

 

할 때는 좀 힘들어도 깨끗해진 계단을 보면

나의 기분도 좋고 그 계단을 사용 하는

이웃들도 기분이 좋을 것이다

 

예수사상을 가지면 교회일이든 동내 일이든

억지로가 아니라 은혜로 기쁘게 할 수 있고

댓가나 칭찬이 없어도 즐겁게 할 수 있다

 

그렇게 시작해서 하는 일중의 하나가

교과를 공부해서 나누는 일이다

 

이 일을 하면서 배운 것 중에 하나가

나누면 나눌수록 기쁨이 커진다는 것이다

 

시간 재물 말씀 마음 힘 사랑 능력 등등

영구적인 것들은 아니다

그러니​ 할 수 있을 때 나누도록 하자

 

) 사회적 자본의 가치

교회가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당연히 해야 하고 기쁨으로 해야 한다

 

그런데 때로는 교회가 어려워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게 될 때는 그것을

당연히 여기지 말고 은혜롭게 받으면 좋겠다

 

교과 내용 중에 때로 인도주의적인 사업에

감동을 받은 정부, 자영업자, 개인들이 우리를 후원한다.

그런데 이런 후원은 그냥 수용해서도 그냥 거절해서도 안 된다

 

교회에 제정이 부족할 때 교인들에게

특별헌금을 호소하여 협력을 하듯이

사회로부터 특별후원이 들어 올 때도

온 교인들의 의견을 묻고 받아야 한다

 

한 예로 전에 어느 교회에서

여유 있으신 한 분이 특별헌금을 해서

교회를 수리 하셨는데 정작 교인들은 몰랐다

 

식구처럼 늘 함께 하던 교인들이

교회가 바뀌는데도 모른다는 것은 좀 그랬다

 

전후사정을 교회에 알리고 함께했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나누고 좋았을 텐데

영문을 모르니 은혜도 축하도 나눌 수 없었다

 

교회는 사회후원을 받을 때도

교회에 알리고 동의를 얻어서

모두가 기뻐하며 받는 것이

예수사상의 방법이라 생각 한다

 

) 온 백성의 칭송

나눔을 예기 하면 우리는 경제적인 것만 생각하고

나 쓸 것도 없는데 어떻게 나누겠나 하는데

교과저자는 하나님께로 받은 것을 나누라 한다

 

하나님께로 받은 빛 즉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복음을 첫 번째로 나누라고 한다

 

생명을 살리는 복음은 경제적인 것과는

차원이 다른 가장 급하고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경제적인 것은 부족할 수 있어도

예수사상으로 무장하여 온 교인들 모두가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 의

관계로 사랑을 실천 한다면 세상이 놀랄 것이고

물어보러 올 것이고 배우러 올 것이다

 

전도는 이렇게 쉽게 되어지는 것이지

예수 믿으라고 외쳐서 되는 것은 아니다

 

교회마다 예수사상이 흘러넘치게 하여

세상이 칭찬하며 배우러 오게 하는 것이

세 천사의 기별이고 하나님의 전도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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